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9:38

반조-카주이: 그런티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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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anjo_Kazooie_logo.png
Banjo-Kazooie
반조-카주이
(1998년)
Banjo-Tooie
반조-투이
(2000년)
Banjo-Kazooie: Grunty's Revenge
반조-카주이: 그런티의 복수
(2003년)
Banjo-Kazooie: Nuts & Bolts
반조-카주이: 너트와 볼트
(2008년)
반조-카주이: 그런티의 복수
Banjo-Kazooie: Grunty's Revenge
バンジョーとカズーイの大冒険〜グランティの復讐
파일:반조-카주이 그런티의 복수.webp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 레어웨어 | 사이비코모바일 본편
유통 THQ | 인퓨지오모바일
플랫폼 게임보이 어드밴스 | 피처폰
장르 플랫폼
출시 GB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미국 국기.svg 2003년 9월 15일
파일:일본 국기.svg 미발매
파일:유럽 국기.svg 2003년 10월 24일
모바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미국 국기.svg 2004년 7월
파일:일본 국기.svg 2007년 10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미니게임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6월 14일미니게임
파일:일본 국기.svg 미발매미니게임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ESRB: 전 연령 대상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GBA 영국(레어)

1. 개요2. 스토리3. 모바일 이식판4. 평가

[clearfix]

1. 개요


2003년에 GBA로 출시된 반조-카주이 시리즈의 3번째 게임이며 레어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된 이후 처음으로 발매된 탑뷰 형식의 작품이다.[1] 스토리상 시열대가 반조-카주이반조-투이 사이에 있는 작품으로 인터퀄(interquel)이라 할 수 있지만 저 두 작품이 발매되고 난 후에 출시된 탓에 설정오류가 조금 있는 편.[2] 휴대용으로 나와서 그런지 콘솔용으로 나온 다른 시리즈와는 달리 이쪽은 탑뷰형이다. 닌텐도 기종으로 출시 됐지만 레어가 인수된 이후에 출시된 탓에 유통은 THQ가 맡았다. 그외에도 콘솔로 나온 타 시리즈와 비교했을때 인지도는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밖에 안되는 편.[3] 심지어 공식에서도 이 작품만은 제대로 언급되는 경우가 없다. 한국은 GBA와 모바일 둘 다 정발되지 못했으며 일본에서는 모바일 본편만 정발되었다.

2. 스토리

반조-카주이에서 반조 & 카주이의 활약으로 바위에 깔려버린 그런틸다, 2달 후 그의 조수 클렁고는 메카 그런티를 개발하여 그녀의 영혼을 로봇에 이식해준다. 몸 자체는 아직 바위 밑에 있지만 이제 마음껏 돌아다닐수 있게된 그런틸다는 반조와 카주이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카주이를 납치하고 과거로 돌아가 패배의 역사를 지우고 반조와 카주이가 다시 만나지 못하게 계획을 세운다.

한편 반조도 멈보 점보의 도움으로 과거로 출발하여 과거의 멈보와 보틀즈의 조상 보즈아이의 도움을 받아 카주이를 구출하고 그런틸다의 계획을 저지할 모험을 떠난다.

3. 모바일 이식판


사이비코에서 개발하고 인퓨지오가 유통하여 JAVA/EXEN/DOJA용 피처폰 게임으로도 이식되었다. 스토리라인과 게임 플레이는 원작과 거의 동일하지만 그래픽과 사운드는 열화되었다. 원작 출시 후 약 1년 후인 2004년 7월 미국에서 발매되었으며 미니게임은 2005년 6월 14일 "반조-카주이: 그런티의 복수 미션즈"라는 게임으로 따로 발매되었다. 일본에서는 소켓[4]이 유통하여 2007년 10월 10일 i앱, EZ앱, S!앱을 통해 본편만 정발되었다. 본편과 달리 미니게임은 레어가 직접 이식하였고 유통은 인퓨지오가 그대로 맡았으며 미국에서만 발매되었다. 피처폰 게임 답게 맵의 크기는 원작보다 훨씬 작으며 반조와 카주이의 동작이 더 적고 멈보 점보의 변신 기믹도 없다. 게다가 당시 피처폰의 한계로 멀티 음원 재생이 불가능하여 반조-카주이 시리즈 특유의 대사 효과음이 삭제되고 효과음이 나올때마다 배경음이 멈춘다.[5]

피처폰 게임인데다 미국과 일본[6] 외에서는 출시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이 게임이 성공한 것도 아니라 모바일판은 인지도가 끔찍하게 낮다.

4.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04-07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banjo-kazooie-gruntys-revenge/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banjo-kazooie-gruntys-revenge/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위 평가는 GBA판 기준이다.)

게임의 플레이타임이 짧은 편이라서 반조-카주이 시리즈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약 5시간만에 클리어할수 있을 정도라는 것이 문제가 됐다. 모바일판은 용량문제로 게임이 더욱더 축소되어서 플레이타임이 GBA판보다 더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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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마이크로소프트 인수 이후에도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의 이식과 이후 디디콩 레이싱 DS의 발매를(다만 이쪽은 저작권 문제로 반조와 컨커가 삭제되었다.) 전부 레어가 담당했기 때문에 크게 이상할 것은 없다. Xbox는 휴대용 콘솔을 만들지 않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2] 예시로 반조-투이에 처음으로 등장한 캐릭터 일부가 본 작품에도 재등장하며, 반조-투이 이전 시간대를 다룬 작품인 만큼 반조-투이 시점에선 설정상 이미 반조랑 카주이와 안면이 있어야 하지만 정작 반조-투이에서 생전 서로 만나 본 적이 없는 캐릭터처럼 행동한다.[3] 안그래도 대한민국에서 반조-카주이 시리즈는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데 이건 정발되지도 않았으니 이 게임의 한국 인지도는 최악이다.[4] 정발 당시 사명은 미디어 소켓.[5] 피처폰판 역전재판을 생각하면 쉽다.[6] 그것도 본편 한정으로 미니게임은 일본에서도 정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