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란소러스 (Gransorus) | |
| 소속 |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
| 분류 | 무기, 왕검(王劍), 유물 |
| 사용 종족 | 수 |
| 주요 특징 | 수(秀) 왕가의 정통성을 상징 무한에 가까운 마력 공급 스스로 주인을 선택하는 의지 |
| 주요 소유자 | 맥카난 → 발틴(봉인) → 코엔 |
1. 개요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무구. 수 종족의 왕권을 상징하는 왕의 검(王劍)이다. 단순히 강력한 무기를 넘어, 수의 왕을 결정하는 중요한 신물(神物)로서 이야기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2. 상세
2.1. 왕의 증표
그란소러스는 수의 초대 왕이자 위대한 정령사였던 '아르노보트'의 후손만이 다룰 수 있다고 전해지며, 이 검의 주인이 되는 것이 곧 수의 왕이 될 자격 조건이다. 검 자체에 엄청난 마력이 깃들어 있어, 소유자는 거의 무한에 가까운 마력을 끌어다 쓸 수 있다.2.2. 의지를 가진 검
그란소러스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스스로 주인을 선택하는 의지를 가진 검으로 묘사된다. 작중에서 아르노보트의 직계 후손이 아닌 응왕(鷹王) '코엔'을 새로운 주인으로 인정함으로써, 혈통보다 자질과 의지가 왕의 자격임을 증명하고 수의 역사를 새로운 방향으로 이끄는 계기를 마련한다.3. 작중 행적
본래 수의 왕이었던 맥카난이 소유하고 있었으나, 그가 동생에게 왕위를 찬탈당하고 쫓겨날 때 함께 가지고 나왔다. 노티어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맥카난은 그란소러스를 자신의 제자인 발틴의 몸 안에 봉인한다.
이 때문에 노티어는 그란소러스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발틴을 죽이지도, 그렇다고 풀어주지도 못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이후 파괴신의 종복과의 전투 중에 마침내 발틴의 몸에서 분리되고, 발틴은 이 검을 본래의 주인인 수 종족에게 돌려주기 위해 코엔에게 넘긴다.
코엔이 그란소러스의 새로운 주인으로 인정받으면서, 그는 분열되었던 수 종족을 통합하는 새로운 왕으로 즉위하게 된다.
4. 둘러보기
| <rowcolor=#dae5ed,#dddddd> 연도 | 홍정훈 소설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 출판소설 목록 보기 ]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3066a1><colcolor=#dae5ed> 1999 | 비상하는 매 | |
| 2001 | 흑랑가인 | ||
| 2001 | 더 로그 | ||
| 2002 | 월야환담 시리즈 | ||
| 2003 | 창세종결자 발틴 사가 | ||
| 2012 | 아더왕과 각탁의 기사 | ||
| 2012 | 기신전기 던브링어 | }}}}}}}}} | |
| 2012 | 마왕전생 RED | ||
| 2013 | 아키 블레이드 | ||
| 2013 | 검이여 노래하라 | ||
| 2016 | 드림사이드 | ||
| 2017 | 낙인의 플레인워커 | ||
| 2019 | 용신의 게임 | ||
| 2021 | 데드맨 31 | ||
| 2022 | 영혼 없는 불경자의 밤 | ||
| 2025 | 패왕영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