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북한의 관료. 전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 및 미국연구소 소장[1].2. 생애
2016 뉴욕의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참사관직에서 뉴욕채널을 가동하였다. 2019년에 비교적 늦게 주목을 받은 인물이며, 소속은 외무성 북아메리카국[2]이다. 2019년 4월 18일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으로 승진한 것을 조선중앙통신에서 발표하였다. 이후 북미관계와 비핵화 단계가 진전이 없을 때마다 조선중앙통신이나 우리민족끼리에 자신의 명의로 대미 논평을 내며 트럼프 행정부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을 비난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자 및 촉진자 선언에도 남한은 빠져라 라고 비난의 논평을 올렸다. 이러한 그의 논평들은 북한의 전형적인 전술인 통미봉남의 대표적인 예시를 보여준다. 2019년 11월부로 조철수에게 국장직을 넘기며 해임되었다. 그러다가 2020년 6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전에 북한 국영매체에 성명문을 발표하며, 여전히 미국국장임을 보여줬다.3. 경력
- 2020.06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 재신임
- 2019.11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 및 미국연구소직 해임
- 2019.04.18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국장 및 미국연구소 소장
- 연도미상 ~ 2016 뉴욕의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참사관
- 연도미상 외무성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