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0:37

궁기(전생검신)

전생검신의 등장인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주역
백웅/능력 (무공/권능/술법)
진소청 | 제갈사 | 망량 | 검마 | 미호 | 천우진 | 서문혜 | 사공린 | 백련교주 | 아수라
무림
반천맹 황실 무영문 정천맹 천하 오대 의원
백련교 / 등장인물 (뇌신류/풍신류/화신류/ 수신류)
세외
서방 고려
(십이율 / 단의 일족)
동영
인외
천계 (삼황오제) 무신백좌 고대신 옛 지배자
외신
마왕 (팔부신중)
전생자 가면
과거/미래
십대고수 고대인 대웅제국
기타 인물
선지자 | 마도황제 | 동영 무사 | 기타 인물
}}}}}}}}} ||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전생검신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7회차 삶 47권 17화에서 고대의 복식을 입고 있는 작은 남자아이의 모습을 한 채로 백웅에게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서 첫 등장했다. 이름의 유래는 중국 신화에 등장하는 사흉 중 한명이자, 소호 금천의 자손인 궁기.

백웅 앞에 모습을 드러내자 백웅이 바깥에서 온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혹시 서왕모께서 보낸 사람이냐고 묻자, 백웅은 원시천반의 입구를 통해 들어왔다고 답하는 한편, '원시천존이나 태상노군이 보낸 것이냐'고 재차 묻는 궁기에게 방금 전 궁기가 언급한 원시천존과 태상노군은 이미 서왕모에게 살해당한 상태라고 말해준다. 그러자 궁기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면서 이제 더 이상 이곳 무릉도원에서 빠져나갈 방법은 정녕 없는 거냐며 크게 상심한다. 그렇게 울음을 터트리던 궁기는 너(궁기)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는 백웅에게 자신(궁기)를 궁기라고 밝히고 본모습을 드러내면서[1], 백웅을 향해 '이곳 무릉도원에 온 목적은 무엇이고, 이곳 무릉도원에서 빠져나갈 방법이 무엇인지 알고 있고 말하지 않으면 그 즉시 얼마 전 들어왔던 마병들처럼 찢어 죽일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백웅은 눈앞의 상대가 그 전설상에 나오는 그 궁기을 알아보는 한편, 이 상황을 어떻게 타개해야 할지 잠시 고민하다가 흑웅을 통해 음신지력을 강하게 뿜어내면서, 궁기를 향해 자신(백웅은 어째서 궁기가 여기에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이 세계에 갇힌 자들을 풀어주고자 왔으니 자신(백웅)을 도우라고 말한다. 이에 궁기는 그게 무슨 말이냐며 의문을 표하자, 백웅은 자신(백웅)은 그 오제 전욱사도이며, 이는 곧 오제 전욱은 원시천반 내부에 봉인되어 있던 고대인들을 해방할 의사가 있음을 의미하는 거나 다름이 없는 것이라고 말하자, 궁기는 믿기 힘들다는 듯 잠시 놀라다가, 만약 백웅의 말이 사실이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백웅은 이 무릉도원이라는 세계를 부수기 위해서는 혈주라는 것을 부수어야 하는데, 그 혈주는 어디에 있냐고 묻자, 혈주는 처음 듣는 반응을 보여 백웅을 잠시 당황하나, 이어진 백웅의 설명[2]을 듣고는 백웅을 혈주가 있는 곳까지 데려간다.

그렇게 백웅을 혈주가 있는 곳까지 데려온 후, 백웅이 다짜고짜 혈주를 공격하나, 어찌된 영문인지 공격이 통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당황하자, 옆에 있던 궁기는 지금 백웅의 눈 앞에 보이는 저 혈주는 일종의 환영과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3] 그러자 백웅은 혹시 다른 곳에서도 지금 눈앞에 보이는 혈주가 있냐고 묻자, 궁기는 두 군데가 더 있다고 답한다. 이에 백웅은 지금 눈앞에 보이는 혈주 위에 있는 저 거대한 철판뚜껑 같은 것은 무엇이냐고 묻자, 궁기는 자세한 건 우리도 모른다고 재차 답하면서, 철판뚜껑을 향하려고 하는 백웅을 향해 눈앞에 보이는 저 뚜겅 같은 것은 공격이 통하기는 하나, 그 어떠한 방법로도 흡집내지 못하는 거라며 백웅을 만류한다.

27회차 삶 47권 18화, 천면공자를 씀으로써 완전히 남극선옹인 것처럼 연기하는 백웅을 향해 어째서 남극선옹으로 변신한 것이냐고 묻자, 자신(백웅)을 남극선옹인 것처럼 여기고 있는 백웅은 궁기를 향해 강자와(태공망)과 무왕 희발은 아직 이곳에 잘 지내고 있는 것이며, 고대의 봉인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냐고 묻자, 궁기는 '뭔 개소리야'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분명 백웅 네가 혈주를 해치우고 원시천반에서 우리를 구해주기로 하지 않았냐고 묻는다. 이에 백웅은 곧바로 궁기를 향해 혈주는 반드시 수호되어야 하며, 이것이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말하자, 이를 들은 궁기를 화내면서 자신(궁기)를 능멸했으니 이대로 죽으라며 백웅을 향해 브레스를 날린다.

그러자 백웅은 곧바로 남극칠광기를 소환하려고 했지만, 애초에 진짜 남극선옹이 아니었기에 남극칠광기는 소환이 되지 않는다. 이에 백웅은 잠시 당황하고 순간 남극광갑을 전개해 궁기의 브레스를 막아낸다. 그렇게 궁기의 브레스를 막아낸 백웅은 화내고 신술 창천대신광을 전개해 궁기를 끔살한다.

27회차 삶 48권 0화, 오제 전욱에 의해 과거로 되돌아온 백웅항우와 함께 원시천반 내부로 들어오자, 바깥에서 왔냐며 항우백웅을 찾아오나 버릇이 없고 무례한 항우의 언행[4]에 그래도 간만의 인간이라 예의로 대해주었는데, 이렇게 나온 이상 그대로 팔다리를 찣어놓고 묻겠다며 항우에게 달려드나, 오히려 항우가 내지른 정권 한방에 사지가 분해될 정도의 중상을 입고 실신한다.

그렇게 항우에게 떡실신당한 궁기는 항우에게 목이 틀어쥔 채로 태공망이 어디에 있냐는 물음에 오륜동에 있다고 말하자, 항우는 성좌의 힘으로 방금 전의 일격에 의해 박살난 궁기의 몸을 원상복구시키고 안내하라고 말하자, 궁기는 그런 항우의 능력을 보고는 괴물이라고 놀라고 백웅항우를 등 위에 태우고 오륜동으로 향한다. 그렇게 오륜동에 도착한 후, 항우가 또 가야 하니 얌전히 있으라고 말하자, 궁기는 별 말 하지 않고 그냥 얌전히 대기한다.

27회차 삶 48권 2화, 태공망과 항우가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하자, 백웅과 함께 저 멀리 피하던 중, 다른 혈주가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그렇게 다른 혈주가 있는 곳으로 오자 백웅과 함께 눈 앞에 보이는 영겁지벽을 향해 공격을 퍼부으나, 오히려 소용이 없자, 이를 본 궁기는 아무래도 저 영겁지벽도 외벽과 같은 내구도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백웅은 잠시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이내 곧바로 만상지투를 사용해 영겁지벽의 내구도를 훔치는 것으로써 내구도를 크게 약화시킨 후, 곧바로 공격을 해 영겁지벽을 파괴하자 옆에서 이를 보고 있던 궁기는 해냈다고 감탄한다.

그러자 그 순간, 혈주 하나가 파괴된 것을 감지한 태공망이 백웅과 자신(궁기)를 향해 '앞으로 이 일을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며 사자후를 터트리며 근처에 건곤뢰를 떨어뜨리기 시작하자, 백웅과 함께 도망치나, 태공망이 전개한 건곤뢰에 맞고 비명을 지르면서 소멸한다.

28회차 삶 63권 4화, 백웅 일행이 무릉도원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고는 누구냐고 물으나 제갈량의 말[5]이 떨어지자 백웅 일행의 합공에 얼마 안가 끔살된다.

28회차 삶 64권 6화, 지남거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다른 마수들과 함께 백웅 앞에 끌려오면서 우릴 죽일 생각인 것이냐고 묻자 백웅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답하자 궁기는 분명 전대 옥황상제는 우리 힘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판단 하에 가둬놓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말을 뒤집을 생각이냐고 따진다. 백웅이 지남거를 발동시키나 궁기가 멀쩡한 것을 보고는 혹시 어디 아픈 것이 없냐고 묻자 궁기는 네놈이 의사라도 되느냐고 항의한다.


[1] 작중에서 언급되길, 새까만 날개가 달린 몸크기가 삼장이나 넘는 호랑이라고 묘사된다.[2] 이곳 무릉도원을 떠받치고 역팔괘를 새기고 있느 3개의 기둥[3] 예전부터 궁기 본인을 포함한 이곳 무릉도원에 갇힌 이들은 수천년 동안 셀 수 없을 만큼 혈주를 공격했으나 실패했다고 한다.[4] "마수 따위가 감히 본왕의 행차를 묻는단 말이냐."[5] 저런 잡졸을 다 같이 덤벼서 잡아버린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