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12-21 14:16:12

구집사


1. 소개2. 작품에서

1. 소개

열혈강호의 인물

정파인 연비가집사이다.

이름은 나온적이 없고 부르는 명칭은 그냥 구집사 명칭을 영어로 버틀러 라 불러도 된다.

2. 작품에서

연비가주에게 나올 때마다 맞는데 세어 본 결과 여섯 번이나 구타를 당했다. 허나 그의 무위는 상당한 듯하며 진지해지면 눈이 커지며 멋있어진다. 지친 수하들을 교대로 쉬면서 움직이게 할 것을 진언하는 등(이 때 부하들은 속으로 집사만세를 외쳤다.) 마음 씀씀이도 깊지만 연비가주에게 무시당하고 얻어 터진다.

결국 개그 캐릭터.

딱 한 번 진지한 자세를 보였는데 진패운도 움찔거릴 정도의 분위기를 연비가주와 함께 보여 주었다. 이 얼굴과 자세만 여러 번 나왔더라면 좀 더 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다른 등장 장면은 개그 캐릭터 숙명을 못 벗어났다.

여담으로 연비가의 인물 중 최초로 항목이 작성된 이유는 바로 이 개그보정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