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5f5f5,#1f2c3f><colcolor=#dd586a> 대도시의 사랑법의 등장인물 구재희 Jae-hee Gu | |
배우: 김고은 | |
출생 | 1991년 7월 2일 대구광역시 |
가족 | 부모님 배우자 [1] |
학력 | 초등학교(졸업) 중학교(중퇴) 대학교(불어불문학과[2] 10학번/졸업) |
별명 | ㄱㅈㅎ, 미친년[3], 오사구[4] |
사랑에 진심 오늘만 사는 구재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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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주인공이며 배우는 김고은이다.2. 설명
- 흡연자이다. 주로 말보로 레드를 피운다.
- 성격이 불같아 보이지만[5] 사실은 여린 마음을 가진 캐릭터이다.
- 출생 이후 중학생때까지 대구에서 쭉 살았다.
- 고등학교 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냈다.[6]
- 작중 흥수의 나레이션에서 "대구에서 태어나 고교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낸 재희는 사투리를 잊은 대신 술만 마시면 불어와 샹송을 나불댔다."라고 하지만 나중에 혼자서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술에 취해있을때 사투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의식적으로 표준어를 사용하는 것이며 술에 취하면 무의식중에 사투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빨간색 컨버스를 자주 신는다.[7]
- 대학생 시절 상체를 탈의하고 얼굴이 나오지 않는 여자의 사진이 대학 동기들 사이에서 그 사람이 구재희라는 헛소문이 퍼지자 강의실에서 가슴을 까고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다 말해버리는[8]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다.
- 마지막에 민준과 결혼을 한다. 축가는 장흥수가 불러준다.
3. 여담
- 모티브가 된 캐릭터는 원작인 박상영의 책 <대도시의 사랑법>의 재희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 구재희와 구재희를 연기한 배우 김고은은 생년원일이 같다. 아마 이스터에그인 것 같다.
4. 명대사
장흥수. 네가 너인게 어떻게 네 약점이 될 수 있어. |
울어 바보야. 울어도 돼. |
난 보고 싶다는 말이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진짜같아. 사랑은 너무 추상적이고 어려운데 보고 싶다는 참 명확해. |
[1] 이상이 배우가 맡은 민준과 결혼한다.[2]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했다.[3] 구재희의 난 이후로 생긴 별명이다.[4] 오(늘만) 사(는) 구(재희)[5] 일부는 맞긴하다.[6] 중학생때 왕따를 당하고 자퇴 후 프랑스로 유학[7] 본인 결혼식에서도 남들처럼 구두가 아닌 빨간 컨버스를 신었다.[8] 그 사진 속 여자의 가슴에는 점이 있었고 동기들이 사진을 보면서 사이즈가 A인지 B인지 추측했다. 그러자 구재희는 "점 없고, 꽉 찬 A씨발이라고 옷을 까고 대응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