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하이 | |
소속 프로젝트 | 지역생활실험실@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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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지속가능한 농업의 지역 모델 및 농부를 발굴하여 우리땅의 식량작물을 활용한 한 끼 식사 메뉴를 연구개발하는 실험 프로젝트이다.
-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3 지역생활실험실@055 연결실험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2. 프로젝트 목적
기후위기의 시대, 건강한 지구와 사회는 지역사회구성원의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함께 찾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특히, 땅과 더불어 농사짓는 농부, 땅을 소유하지 않더라도 밥상을 차리는 모두가 ‘밥상 농부’되어 지속가능한 대안적 삶을 만들어가는 지역문화를 만들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3. 구성원
지속가능한 삶, 생물다양성 보존 및 복원을 위한 대안적 활동을 기획하고 있는 4명이 함께하고 있다.4. 내용
- 우리 땅에서 자라난 곡물 재발견 및 보급연구 : 지속가능한 농업의 지역 모델 및 농부를 발굴하여 우리땅의 식량작물을 활용한 한 끼 식사 메뉴 연구, 개발함
- 메뉴 연구와 개발 과정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이해 시식회와 팝업식당 개최
5. 주제 현황
'구수하이'는 경남 지역의 지속가능한 삶,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에 집중하고, 지역사회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와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이를 프로젝트 형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구수하이’가 참여한 ‘055, 연결의 현장’[2]에서 다음과 같은 의견이 제시되었다.- 농촌 환경
- 시골 지역의 경우 쓰레기 소각 문제가 심각하다.
- 도시에서 가져온 쓰레기를 투기하는 경우도 많다.
- 주민교육,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분리배출 등 실천을 촉진해야 한다.
- 오염 방지 및 농산물 안전 보장을 위한 하천 정비가 필요하다.
- 농업 폐기물 처리방법이 제도화되어야 한다.
- 하천 오염에 대한 인식이 낮다. 문제 제기를 하면 정치적 의견으로 매도되기도 한다.
- *지하수는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오염되었다.
- 비닐하우스 내 유해물질 배출로 인한 농민들에게 피해가 발생한다.
- 농촌에 계신 분들이 제일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으나 문제 의식도 낮고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문제 제기를 했을 때 비난을 받는다. 농약 남용의 문제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 바나나, 사과, 딸기 등 계절의 변화가 달라져서 농산물 수확량과 품종이 달라졌다. 과일 수입에 따른 탄소 배출이 높다.
- 농산물 폐기로 인한 토양 부패. 쓰레기나 폐농산물을 밭에 버려 토양과 하천의 오염 발생
- 일회용품/쓰레기
- 다회용품 사용을 촉진하는 시스템과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 배달 시스템 내 다회용기 사용이 도입되어야 한다.
- 장례식장 용품, 기저귀 등 일상용품에서 다회용품 사용이 확산되어야 한다.
- 일회용품 배출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
- 사용 후 폐기에 대해서까지 생각하는 소비에 대한 문제의식이 부족하다.
- 기후위기
-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기관이 설치되어야 한다.
- 농어민의 기후위기 피해실태에 대한 정밀진단과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 맞춤형 기후위기 인식 교육이 필요하다.
- 환경은 오염된 후에 복구하는 것보다 오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 청년, 청소년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면 문제 당사자인 기성세대가 해결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야기한다.
- 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 제시
6. 주제 관련 참고 자료
- 농어촌 지역 생활폐기물의 효율적 처리방안 연구 - 제주도의 클린하우스 사례
-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
- 자원순환형농업
- 쓰레기 분리배출 시스템 ‘자원순환텃밭 모아’
- 작은학교살리기 : 소멸 위기 학교 옆의 LH임대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