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구문옥(具文玉) |
생몰 | 1881년 ~ 몰년 미상 |
출생지 | 전라북도 고부군 대미면 산북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구문옥은 1881년생이며 전라북도 고부군 대미면 산북리 출신이다. 그는 1908년 음력 7월 26일 전해산 의병장의 부대에 들어갔고 동지 40여 명과 함께 전남 함평군에 거주하는 친일 군수의 집에서 군자금과 군수품을 모집하다가 체포되었다. 이후 1910년 3월 14일 광주지방재판소 전주지부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구문옥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