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8 17:47:48

교쇼

교쇼
Kyosho
京商
파일:Kyosho_corp_logo.png
<colbgcolor=#e70012><colcolor=#ffffff> 기업명 교쇼 주식회사
KYOSHO CORPORATION
京商株式会社
창립일 1963년 10월 10일
업종 라디오 컨트롤 모델, 다이캐스트 모델, 장난감 제조 및 판매
창업주 스즈키 히사시(鈴木久)
대표 스기야마 츠나시게(杉山綱重)
순이익 2억 7,600만엔 (2023년 3월)
자본금 5,000만엔 (2018년 4월)
자산 총액 24억 9,400만엔 (2023년 3월)
직원 수 65명 (2018년 4월)
소재지 가나가와현 아츠기시 오카다3050번지 (아츠기 악스트 타워 7층)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출시 라인
2.1. 투어링카 시리즈2.2. 인퍼노 시리즈2.3. 몬스터 시리즈2.4. 기타 시리즈

[clearfix]

1. 개요

1963년 일본무선모형 전문 메이커로 설립되었으며 육, 해, 공 가리지않고 준수한 모델을 뽑아내는 제조사다.

국내엔 잘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일본 최초로 엔진 버기, 엔진 온로드 RC카를 개발했던 회사이며 RC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1] RC 시장이 위축되자 일반 완구나 다이캐스팅 등 자꾸만 딴데로 눈을 돌린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원래 창립 초창기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오던 회사였다. 완구 역시 RC카 못지 않게 역사가 깊으며 일본 최초의 무선모형 보트도 교쇼에서 발매했었다.

RC 외에는 다이캐스팅이 모델 수집가들 사이에서 상당히 유명하다. 80~90년대 초 RC 오프로드의 황금기 때는 울티마, 옵티마, 스콜피온 같은 쟁쟁한 차량들을 내면서 명성을 떨쳤다. 최근에는 알씨카가 시들해졌는지 신작은 미니지 위주로 내고 있을 정도로 편중되어 있지만, 타 메이커들이 완전히 레이스 지향으로 가버리거나 특정 장르만 주구장창 만드는데 비해 여전히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라인업을 내고 있는 유일한 메이커다. 특히 입문자용 엔진 RC카나 저가형 RTR 버기 등 특정 장르들은 내주는 메이커가 이제 교쇼 밖에 남지 않아 이런 장르가 취향일 경우 교쇼 모델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 꽤 된다. 최근에는 추억팔이로 올드모델을 재판하는데 재미를 들린 것 같다.

다이캐스트의 경우 2010년대 후반으로 들어서면서 중국산 제품이 슬쩍 교쇼 이름을 붙이고 유통되는 상황이 좀 발생하고 있어서 구매하기 전에 교쇼 정품인지 잘 알아보고 살 필요가 있다. 당시 올라온 교쇼의 설명에 따르면 브랜드명을 도용당한 듯 하다. RC카도 인기가 좀 있던 제품들은 무단으로 카피당한 사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베스트셀러 차량 중 하나인 FW-06을 카피한 토이믹스의 카제나인. 겉보기엔 정말 비슷해서 RC 경력이 좀 있는 사람이 아니면 구분도 쉽지 않다. 가격은 정품의 절반 가까이 싸지만 당연히 품질은 최악.

2017~2018년 최후의 불꽃을 태우듯 다이캐스트 등 각 분야의 최신형 차량을 내놓은 후 2018년 말부터 경영악화로 산세이 은행에 매각되었다. 이 여파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던 1/10 레이싱 키트들의 라인업이 대폭 축소되거나 철수당했다. 전설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울티마 시리즈, 레이저 시리즈, TF 시리즈, V One R 시리즈가 모두 이때를 기점으로 사실상 개발 중단된 상태. 교쇼를 지금의 메이저 업체로 만들어준 자존심이자 상징인 인퍼노 시리즈만 살아남았다.

실제로 2023년 기준으로 5년이 넘도록 레이싱 키트를 배제한 채 신제품은 RTR 키트만 만들고 있다.

그러다가 2023년 후반에 오랜 침묵을 깨고 레이싱 팀이 다시 활동을 시작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먼저 전동투어링 팀이 재결성 되어 TF 시리즈의 신형이 개발 중이라는 게 밝혀졌다. 그리고 1/10 월드챔피언 버기 대회에도 오랜만에 참가하면서 울티마 시리즈의 테스트 모델로 보이는 수상한 차량이 목격되었다.

2. 출시 라인

2.1. 투어링카 시리즈

교쇼의 투어링은 슈퍼텐, 퓨어텐을 비롯해 몇 가지 시리즈명이 있는데 차량만이 아니라 시리즈의 명칭이 계속 바뀌고 혼용되어 뭐라고 정리할 수가 없다. 어쨌든 교쇼의 투어링카 시리즈는 울티마, 옵티마 등의 오프로드 카와 함께 교쇼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까지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면서 경이로운 판매량을 올렸는데 일부 계승작들은 신형 바디와 소소한 개량을 통해 현재까지도 그럭저럭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전반적으로 라인업이 심하게 꼬여 있는데 어떻게든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 FAZER 시리즈: 엔진투어링으로 상당한 인기를 구가했던 시리즈이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전동모델도 나오고 있으며[2], 초기 모델인 mk1의 경우 200mm(폭)을 사이즈로 하고 있어서 시장의 대세인 190mm에 맞추려면 약간 손을 봐야한다. mk1은 잔돌이 조향부에 잘 끼는 편이고 정비성이 좋지않으며 조종성이 좋지 않았지만, mk2는 전작의 단점을 많이 개선하였고 속도와 안정성 역시 경쟁모델들과 비교하면 큰 발전을 이루었다. 여기에 머슬카 바디 출시를 계기로 전반적인 바디 디테일이 크게 올라간 게 제대로 먹혀 들어갔는지 명가의 부활도 기대할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나오는 '울트라 스케일 바디'는 사악한 가격을 자랑하지만, RC카 바디를 넘어서 다이캐스트에 근접하는 초호화 디테일로 소지바들의 지갑을 털어가고 있다. 페이저 바디의 완성도는 동종 업계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이며 바디 때문에 페이저 샀다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타미야의 TT02와 경쟁 중이며 나름대로 판매량이 나오는 듯 하다. TT02와 비교하면 TT에서는 옵션인 오일쇽, 오일 디프, 볼베어링, 힌지핀 방식의 서스암, 서보 세이버 등을 전부 포함하고 있어서 품질과 주행성은 페이저가 압도적이라는 평가. 단, 키트 가격이 TT02보다 비싸고 스페어 부품, 옵션 부품에서는 가격 차이가 더 벌어져서 TT02에 비해 은근히 비용이 많이 든다. 페이저의 부품 수가 TT02보다 더 많고 구조도 복잡해서 파손 시 교체할 부품이 그만큼 늘어나는 것도 원인 중 하나. 때문에 팬덤에서는 입문자가 TT02 vs 페이저를 물어보면 비용 한도에 따라서 나눠 추천하는 분위기다.
  • GP10: 8~90년대를 이끈 교쇼의 베스트셀러. 무려 30만대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90년대 후반에 각 메이커가 개발에 열을 올리던 수많은 엔진투어링의 기본이 되는 형태를 정립한 역사적 모델이다. 이후 2000년 초에 서펜트의 임펄스와 무겐의 MTX라는 그야말로 혁신적인 모델(20년이 넘은 지금도 모든 메이커의 엔진투어링은 이들의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개발하기 전까지 모든 엔진투어링의 베이스가 되었다. 다만, 오늘날 모든 레이스용 모델들은 임펄스와 MTX의 구조를 채용하지만, 아직도 일반 입문자용 모델들은 저 GP10의 구조를 사용하고 있다. 워낙 간단하고 신뢰성이 높은 구조라 바뀔 부분이 없기 때문. 그야말로 장장 30년 동안 써먹고 있는 완전체 디자인인 셈. 너무 오래된 차량이라 이 이상의 자세한 정보는 현재 남아있지 않은 게 아쉽다.
  • FW 시리즈: FW03, FW04, FW05, FW06으로 이어지는 1/10 엔진투어링 시리즈. 90년대를 주름잡은 FW03은 GP10의 후속기로 나왔고 큰 구조의 변경 없이 부품들의 소재나 규격을 신설계하여 출시했다. 초기엔 '슈퍼텐'으로 불렸다가 FW05로 넘어오면서 어느새 '퓨어텐'이란 명칭으로 바뀌었다. 웃긴 건 퓨어텐이란 이름을 쓰는 엔진투어링 시리즈가 따로 있었다는 것. 게다가 퓨어텐은 엔진만이 아니라 전동 모델들도 있었다. 여기서부터 족보가 꼬였다(...) 현재 최신형은 FW06이지만 이미 2007년에 출시한 모델로 무려 13년째 바디, 엔진만 바꿔서 우려먹고 있는 중이다. 엔진도 최초 발매 후 10년 넘게 우려먹다가 2018년에 와서야 기존 엔진이 너무 구식이 되었단걸 느꼈는지 신형 엔진을 개발해 업그레이드. 2021년 말 기준으로 아직도 신형 바디를 미끼로 주기적으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2023년에는 무슨 의도인지 뜬금없이 RTR이 아닌 조립킷으로 발매했다. 다만 바디, 송수신기, 서보, 타이어가 다 빠졌는데 가격은 고작 10만원 저렴한 정도라 조립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면 애매하다는 평이 대세. 여담으로 FW04나 FW05의 경우 기본모델 외에 옵션을 장착한 파생모델이 몇 가지 존재했다.
  • 퓨어텐 시리즈: 퓨어텐, 퓨어텐 노스탈직카, 퓨어텐 알파 등의 이름으로 FW03 시절 함께 발매된 엔진투어링 시리즈. FW시리즈와 똑같은 엔진투어링이지만 중량급에 샤프트구동인 FW에 비해 차체가 좀 더 가볍고 벨트구동이라 민첩했다. FW시리즈가 FW05로 넘어가면서 퓨어텐이란 이름을 슬쩍 가져가버렸고, 이 퓨어텐 시리즈는 이후 퓨어텐 이름이 들어가던 모델들은 모두 단종된 채 최상위 라인업인 V-One R 시리즈만 남아 명맥을 이어가게 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시리즈 이전에 있었던 전동투어링인 TF 시리즈에서 이미 퓨어텐이란 이름을 쓰고 있었다는 것. 사실 퓨어텐은 전동투어링 TF 모델에서 시작된 이름이다. 그러다가 TF 시리즈가 TF-3부터 번호만으로 불리게 되었고 이걸 엔진투어링인 퓨어텐 시리즈가 이어 받았다가 다시 FW시리즈로 넘어가게 된 것이다. TF 시리즈가 2017년 TF-7.7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면서 결국 최후의 생존자는 FW시리즈가 되었다. 그러다가 2024년에 갑자기 TF 시리즈가 다시 부활하게 되는데... 개족보 그 자체
  • V-One R 시리즈: 전동 퓨어텐 시리즈가 아직 살아있을 무렵 V-One S라는 퓨어텐 모델을 전신으로 완전 레이스 지향으로 나온 최상급 모델. 첫 모델의 이름이 V-One-R이다. 이 시리즈 역시 지속적인 개량을 통해 2021년 기준 아직까지 살아있다. 최신형은 V-One-R4 Evo.2와 V-One-R4S 2 교쇼컵 에디션. V-One-R4S는 원래 일본의 교쇼컵 레이스에 특화된 중급자 모델로 2013년에 나왔다가 금방 단종되었는데 2017년에 뜬금없이 버전 2로 시리즈를 부활시킨 후 신모델을 내놓는 중이다. 2021년 말 기준으로 V-One-R4S 2 교쇼컵 에디션이 신제품으로 나왔다. 2023년에도 타사의 신형 모델들에 대응하는 컨버전 옵션을 내놓은 걸 보면 계속 개발은 되는 모양.

2.2. 인퍼노 시리즈

  • INFERNO MP 시리즈: 교쇼의 자존심과도 같은 시리즈. 1/8 4륜 버기로 국제 무선모형 세계선수권 자동차대회인 IFMAR 전통의 강호로 손꼽히는 차량이다. IFMAR에서 가장 많은 우승을 한 차량으로 거의 모든 RC 메이커가 뛰어들어 가장 경쟁이 치열한 1/8 분야에서 20년이 넘도록 최고의 머신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속적으로 개량을 거듭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MP10 TKI2까지 나와있다. 2023년 기준 MP10 TKI3를 발매. 설계 단계에서 최신 트렌드를 아낌없이 갈아넣는 타사의 버기들에 비해 오래된 구조를 유지하는 등 다소 보수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우수한 주행성을 보여주는 이유는 쇽이나 섀시, 구동계 등 핵심적인 부품들의 품질과 각 부위의 유기적인 밸런스가 이미 완전체에 가까워 극강의 성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특히 교쇼의 인퍼노용 빅보어 쇽은 우수한 성능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타사 머신을 굴리는 사람들도 쇽을 교쇼제로 교체해서 쓰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보일 정도다. MP9까지는 빛나는 영광을 누렸지만 MP10부터는 무겐과 어소시에게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기는 등 점차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굴리는 사람들에 의하면 차량 자체는 아직도 훌륭하다는 평. 교쇼의 성적 부진은 2020년대 들어서 실력파 드라이버와 미케닉을 영입하지 못하고 있는 게 큰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다. 실제로 2022년 IFMAR에서 팀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악재가 겹쳐 아예 순위권에도 들어오지 못하는 굴욕을 당한 뒤 대대적으로 팀을 재편성. 2024년 초부터 다시 각종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컵을 휩쓸며 차량의 성능은 역시 대단하다는 걸 입증했고, 기세를 몰아 2024년 IFMAR에서 설욕전을 준비하는 중이다.
  • INFERNO 기타 시리즈: 위의 MP 버기를 베이스로 굉장히 많은 베리에이션 모델이 존재한다. 큰 카테고리만 보면 1/8 온로드 GT카인 GT 시리즈가 있고 입문자용으로 만든 버기인 인퍼노 NEO 시리즈와 트러기인 NEO ST 시리즈가 있다. 이밖에 스포츠라는 네임이 붙은 인퍼노 네오 스포츠 등 스포츠 시리즈도 있었고 인퍼노를 1/10로 줄인 인퍼노 10, 인퍼노 TR15 등의 라인업이 있었다. 또 인퍼노10에서 갈라져 나온 D 플랫폼 시리즈라는 것도 있고 각각의 시리즈가 내부적으로 또다시 여러 버전을 갖고 있다. 발매된 모델이 하도 많아서 교쇼 관계자 빼고는 과연 다 아는 사람이 있을지도 의문(...)

2.3. 몬스터 시리즈

USA-1, 매드포스, 매드크루저, FOXX 등이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USA-1을 제외하면 모든 모델이 매드포스를 위시한 동일한 새시 구조를 사용하며 바디만 다르다. 또한 전 시리즈가 전동, 엔진을 나란히 출시하는 것이 특징. 2020년, 20여년만에 USA-1이 복각 출시되었는데 원래 새시가 아닌 매드포스 새시로 바뀌면서 교쇼의 모든 몬스터가 똑같은 새시 구조를 쓰게 되었다. 부활은 좋지만 USA-1만의 독특한 구조에 매력을 느끼던 올드팬들이 아쉬워하는 실정.

2.4. 기타 시리즈

  • MINI-Z: 현재 교쇼가 가장 의욕을 보이는 분야(...), 1/27 스케일로 집안에서 놀기에는 매우 좋은 시리즈이다. 바디의 종류나 디테일도 어지간한 프라모델 뺨치는 수준이어서 바디만 모아서 진열하는 경우도 많다. 4륜, 후륜, 최근에는 전륜구동까지 다양한 제품을 계속 내고있는 중이다. 중고시장에서는 옵션이 많이 발라진 고급 세트가 저렴하게 풀리는 경우가 자주 보여서 풀셋을 알뜰하게 갖추기 좋다.
  • D-NANO: 미니지의 성공으로 고무된 교쇼는 "작게만들어서 성공했으니 더 작게 만들면 더 성공하겠지!"(...)라며 1/43 사이즈에 비례제어 조향과 모터마운트 세팅등을 집어넣고 디나노를 야심차게 출시하게된다, 처음에는 잘 나갔으나 미니지 만큼의 성공은 거두지 못하고 조용히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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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의 모델이 전동이 아니라는 점에 의아할 수 있는데 당시(60년대)엔 전동 기술이 지금처럼 발달하지 않아서 무선모형에는 쓰기 어려울 만큼 성능이 낮았다.[2] 어느 순간부터 엔진은 안 만들면서 전동 시리즈가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