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이관리국의 사무직으로 살아남기

괴이관리국의 사무직으로 살아남기
장르	현대 판타지, 격리 픽션
작가	무빵죽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
연재 기간	2024. 04. 30. ~ 연재 중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등장인물

4.1. 괴이관리국[1]

4.1.1. 인사팀

• 김재헌
  주인공. 27세 남성. 괴이관리국 소속이나 이상현상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인사팀에서 행정업무를 하고 있었다. 본래 별 능력이 없는 일반인으로 수능을 본 이후 갑자기 이능력이 생겼다. 상대의 머리 위에 정보가 기재된 상태창을 보는 능력 '안목'을 가지고 있다. 초능력을 가지고도 평범하게 살려 했으나 대학 졸업 후 취업준비를 하다가 관리국에 잡혀와서 많은 연봉 취업했다. 그 후에도 인사과에서 사무를 보며 평범하게 살았지만 어느날을 기점으로 각종 괴이와 휘말리게 된다.

• 유다온
  23세 여성. 능력 '불사'를 갖고 있다. 머리가 박살나고, 심장이 터져도 부활한다. 관리국 입사 첫날부터 '나비의 꿈' 격리실패로 인해 관리국에 난리가 난 상황에 안목을 통해 상황을 눈치채고 움직이던 재헌과 합류해 함께 위기를 극복했다.
  전투방식은 불사성을 내세운 격투전이다. 불사성의 속도가 굉장해서 머리가 통째로 씹혀도 십초 이내로 부활하며 연전에 무리가 없다.

• 장채연
  전직 격리팀 소속. 백발을 한 25세 여성. 염동력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수백 킬로그램 이상의 에너지를 다룰 수 있다. 적어도 개인이 보유한 소형화기로는 장채연을 제압할 수 없다. 그러나 그 이상의 힘에 공격받으면 피를 토하거나, 기절하는 등 육체에 데미지가 가해진다. 본래 강동지부 격리팀에 속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관리중이던 괴이, <큐브>를 가지고 탈출했다가 김재헌 일행에 의해 붙잡히고 자수한다. 그 후에 인사팀으로 차출된다.

• 송아린
  전직 격리팀 소속. 21세 여성. 정신 간섭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절대적이진 않으나 다재다능해 기억 조작, 암시, 감정 조종까지 가능하다. 주인공 김재헌은 '안목'이 강력한 정신방어막 기능을 하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과거 초등학생 나이에 명일아파트 괴이에 휘말렸다가 살아남았다. 본래 격리팀에 속했으나 김재헌과 같이 괴이에 휘말렸다가 복귀했고, 극단의 '붉은 숙녀' 사건 이후 인사팀으로 이동했다.

• 허찬
  49세 남성 인사팀장. 위험을 감지하는 '위기감지'를 가지고 있다. 위험한 상황에서 올바른 선택지를 고르게 해주며, 설령 본인이 의식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발휘된다.[2]

• 박예은
  인사팀 인턴. 18세 미성년자로, '병원'에 잡혀갔었으나, 부친의 희생으로 탈출했다. 이후 아버지의 유지를 잇기 위해서 관리국에 입사한다.

4.1.2. 대응팀

• 에일린
  대응팀장. 금발의 여인. 23세밖에 되지 않았으나, 대응팀에서 10여년을 굴러온 베테랑이라 팀장을 달았다. 매 작전마다 서넛씩 죽는 일도 흔한 대응팀에서는 말도 안되게 오래 살아온 셈. 어떤 초능력도 없음에도 살아남은 뛰어난 재원이나, 본인은 자신에게 무언가 능력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자괴감을 느끼기도 한다.
  인사팀이 놀이동산에 갔다가 이상현상에 휘말리게 되면서 박재헌과 동료들과 같이 현장에 출동하면서 처음 만난다.

4.1.3. 격리팀

• 선글라스를 쓴 남자

• 안상현

4.1.4. 그 외

• 강서지부장

• 김완우
  괴이관리국 관리팀. 마른 체격에 어두운 인상의 20대 남성으로 회귀자다. 봉사활동 버스에서 우연히 그를 본 재헌은 경악했고, 이후 자신이 갖가지 사건을 겪고 나서 그를 볼때마다 회귀 횟수가 수십번에서 최대 수백 단위로 늘어나는 걸 보고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걸 깨닫는다.

4.2. 괴이

• 탐미주의자

• 병원
• 정형외과의
• 신경외과의

4.3. 그 외

5. 설정

• 관리국
  인류를 위협하는 괴이와 이상현상에 대처하는 조직. 한강을 중심으로 강동,강서,강남,강북에 4개 지부가 있으며 세계 각지에도 지부가 있다. 한국에 유난히 지부가 몰려 있는 것은 한강에 특수한 괴이가 숨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병원
  병을 만들고 치료하는 조직. 온갖 이상현상으로 첨철되어 있어 관리국의 주적 중의 하나다. 병원의 의료인들은 온갖 끔찍한 생체실험과 인체 개조를 벌이다가 끝내 사람을 괴이로 변모시키거나 죽게 만든다. 메뉴얼에서도 여차할 경우 바로 자살을 권고하는 미친 괴이.
  관리국에서 몇번 초토화 수준의 파괴를 했으나, 현실의 병원을 겹치듯이 차지하기에 소용 없었다.

• 극단
  괴이를 이용한 예술을 추구하는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