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창세기전 2에 등장하는 슈리의 초필살기. 시전자를 기준으로 전방 3열에 광범위한 피해를 준다. 슈리가 드래건버스터를 착용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로, 슈리는 처음부터 드래건버스터를 들고 나오기 때문에 처음 등장하는 순간부터 바로 사용할 수 있다.
2. 상세
창을 앞으로 내뻗으면서 굵은 번개를 앞으로 방출하는 이펙트를 보여준다. 비슷한 급의광룡탄의 데미지 공식을 보면 공격력 x 2 + 100으로, 이는 공격력 x 2 + 200인 칼스의 천지파열무보다 이론상 100만큼만 덜 아픈 기술이다. 다만 칼스와 슈리의 넘사벽급 공격력 차이로 인해 실제 데미지 차이는 두 배 가까이 된다.
창세기전 2 이후 작품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2]
[1] 이펙트만 보면 화면 끝에 있는 적까지 맞을 것 같지만, 8번째 적부터는 맞지 않는다...[2] 실제 전투에선 사용할 수 없지만 서풍의 광시곡에서 숨겨진 이벤트인 보물찾기에서 이자벨이 대화씬에서 '고속광룡탄'이라는 기술을 시전하는 모습이 나오긴 한다. 개구리도 못잡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