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 명칭=공진 장치,
일어판 명칭=<ruby>共振装置<rp>(</rp><rt>きょうしんそうち</rt><rp>)</rp></ruby>,
영어판 명칭=Resonance Device,
효과1=①: 자신 필드의 같은 종족 / 속성의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1장의 레벨은 턴 종료시까지\, 나머지 1장의 몬스터의 레벨과 같아진다.)]
에라타 (공통) (2014.07.10) | 誤 : [텍스트] 엔드 페이즈시까지 正 : [텍스트] 턴 종료시까지 |
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발매된 카드.
몬스터의 레벨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의 서포트가 된다. 아마 효과로 봐서는 엑시즈 소환에 쓰라고 하는 것 같지만, 싱크로 소환에 사용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딱히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또, 가가가 매지션이나 트라고에디아처럼 레벨의 조작이 가능한 몬스터와 병용하면 자유롭게 엑시즈 소환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레벨 조정을 위해서는 몬스터의 종족과 속성을 일치시켜야 하기 때문에 쓸 수 있는 덱이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레벨 7 이상의 몬스터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갤럭시 퀸즈 라이트를 쓰는 것이 편하다. 마지막으로, 대상으로 고른 몬스터 중 1마리라도, 달의 서나 썬더 브레이크같은 걸 맞아버리면 불발이 되어버린다.
일러스트에 나오는 몬스터는 선봉 대장과 황야의 여전사. 실제로도 둘다 땅 속성 전사족이라 발동 대상으로 가능하고, 선봉 대장을 소환한 다음에 자기 효과로 여전사를 부르면 되기 때문에 발동 조건도 맞추기 쉽다. 아마 레벨을 3 또는 4로 맞추는 것으로 보인다.
공진충과는 관계 없다. 해당 카드는 두 몬스터의 레벨을 일치시키는 효과이기 때문에 서로 레벨이 같은 몬스터를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름인 공진장치는 공진현상(共振現像)을 이용해서 특정 주파수의 파(波)나 진동을 끌어내기 위한 장치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