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18:11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원/공격적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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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미구현 돌연변이원


1. 공식 설명

파일:aggressivedeployment_coop.png
공격적 배치 Aggressive Deployment
추가 적 유닛이 주기적으로 전장에 배치됩니다.
Additional enemy units are periodically deployed onto the battlefield.

2. 상세

돌연변이 포인트 3

4분 55초부터 130초마다 각 플레이어의 몫의 적 공격 분대가 병력 주변에 배치된다. 이 분대는 현 인공지능의 공세 테크에 맞춰서 등장하며, 등장할 경우 별도의 경고음과 배치된 위치도 표시를 해 준다.

공격적 배치는 구조물을 노리고 발동되지 않으며[1], 또한 유닛들 중에서도 다음 5가지 조건을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는다면 그 유닛은 공격적 배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① 인구수를 소모하는 유닛일 것[2]
② 공격 무기를 가진 유닛일 것[3]
③ 여왕이 아닐 것[4]
④ 일꾼이 아닐 것
⑤ 플레이어의 시작 지점으로부터 반경 15 밖에 있을 것

즉, 저 5가지 기준을 모두 만족시키는 유닛(대부분의 일반 전투 유닛)만 공격적 배치의 대상이 된다. 배치된 병력은 떨어진 위치만 표시되지 그 외의 이동 경로는 표시되지 않아서 어디로 올 지 짐작하기가 힘들고 기존 공세와 겹칠 경우 몇 배는 불어난 공세를 막아야 하는 부담감에 시달리게 된다. 또한 자기 몫은 공배 적은 스스로 처리해주자. 분열 병기같은 까다로운 공세도 아닌데[5] 지상 공세 상대로 대공 조합[6]을 가는 식의 짓을 했다간 동맹 지상군이 체감 3배의 공세와 싸우는 부담에 시달리게 된다.

선술되어있지만 인구수가 없는 영웅은 공격적 배치 판정에서 제외되므로 초반을 영웅만으로 째는 행위는 자제하는 편이 좋다. 영웅은 저 멀리서 기지를 철거하고 있는데 공격적 배치가 본진 혹은 멀티에 떨어져서 기지나 일꾼이 타격을 입고 영웅은 기지까지 돌아오는 수고를 겪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영웅 활용으로 째고 싶다면 기본 병력을 조금이라도 뽑아서 영웅에 붙여주자. 영웅 주변의 유닛에게 공격적 배치가 떨어져 대처하기가 편해진다.-자가라는 인구 50짜리 창렬유닛이라 카더라-

공격적 배치로 병력이 충원될 때 종족에 따라 다르게 소환된다. 테란은 궤도 낙하기를, 저그는 낙하주머니를 타고 내려오며, 프로토스는 차원 소환으로 등장한다. 예외로 잘못된 전쟁은 3종족 모두가 홀로그램이라 종족에 상관없이 모두 차원 소환으로 등장한다.

아군 유닛 주변에만 생성된다는 점을 이용하여, 전투기 하나를 착지할 수 없는 지점에 짱박아놓고 공격적 배치를 소멸시키는 꼼수가 있다. 이 짱박힌 전투기를 중심으로 공격적 배치가 활성화될 경우 아예 공격적 배치가 소멸되는 것. 애초에 공격적 배치도 균열 병력처럼 이득을 안 주기 때문에 힘을 덜 들이고 소모전을 피할 수 있는 유용한 꼼수다. 주의할 점은 그 공격적 배치 대상이던 전투기 하나를 다시 공격적 배치 범위로 끌어들일 경우 다음 공격적 배치는 최종 테크 유닛들이 뿜어져나온다.[7] 또한 공격적 배치에 반응하는 다른 전투유닛이 있다면 그 유닛을 기준으로 공격적 배치가 발동하니 공중 유닛을 보유하면서 유닛 없이 진행이 되는 사령관만이 가능한 전략인 게 단점.

아군 주위에 생성되기에 아군과 상대 조합에 따라 있으나마나인 경우가 있을 수 있고 반대로 굉장히 무서운 돌변이 되기도 한다. 긴 사거리를 자랑하는 거신이나 무리군주가 중심인 조합은 소환되는 것이 보이자마자 바로 달려가면 몇 대 맞기도 전에 다 제거하지만, 맹독충 + 살모사가 아군 옆에 떨어지면 공배 한번마다 인구수가 팍팍 줄어드는 참사가 벌어진다. 생체 유닛을 주로 사용하는 사령관의 경우, 과학선이 나오는 전쟁 기계와 클래식 기계 공세가 매우 거슬린다. 공중 마법 유닛의 경우 50의 에너지로 생성되어 기지 습격 명령이 발동되는 순간 에너지가 200으로 찬다. 따라서 밤까마귀와 전투순양함 같은 유닛은 생성되자마자 치명적인 마법을 쓰는 경우는 없으나, 과학선은 방사능 오염의 에너지 소모가 겨우 25라 생체 유닛에게 치명적인 방사능을 내려오면서 사용해버린다. 시전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과학선을 빠르게 처치해 스킬을 막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방사능 대처가 느리면 뭉친 생체 유닛들이 단체로 썩어들어가게 되어 게임 내내 스트레스를 더하게 된다.

게다가 공격적 배치 유닛은 공허 균열 병력처럼 소환수라 생체 물질이나 정수, 근위대 경험치를 주지 않는다.[8]
아몬의 공세가 흔치 않은 죽음의 밤에서는 반드시 상대 조합 카운터에 맞는 조합이 강요된다.

그리고, 병력은 반드시 F2로 선택해서 뭉쳐다닐 것. 따로 다니다가 적군 생성에 각개격파당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몇몇 사령관이 원래 하던대로 초반에 병력을 1도 생산 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면 최악의 트롤러가 된다.

3. 사용된 주간 돌연변이

4. 대처 방법

기본적인 대처법은 초반부터 끝까지 필요 이상으로 째지말고 공배를 막을 수 있는 규모의 전력을 늘 유지하는 것이며, 타워링을 하겠다면 공배를 유의하면서 따로 공배 어그로를 유도할 소수 병력도 뽑아주거나 해야한다. 또한 유닛이 전장 랠리에 바로 배치되지 않는 사령관의 경우 병력 생산 건물에서 막 나온 유닛에도 공배의 어그로가 갈 수 있으므로 생산 건물은 일꾼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자원이 있는 본진이나 멀티에서 떨어진 곳에 몰아서 짓고 적정 수의 병력 또는 타워로 잘 보호해줄 필요가 있다.

변성, 극성만큼은 아니지만 공격적 배치 또한 아군을 어느정도 가리게 되는 돌연변이이다. 동맹이 공격적 배치를 제대로 유도하지 못할 경우, 동맹 병력을 노린 추가 병력이 자신의 기지로 들이닥쳐 자신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 돌연변이에 제대로 대처를 못 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직접 피해를 입는 사람은 나 자신이 될 수 있다. 반대로 자신이 공격적 배치에 제대로 대처를 못 하면 아군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 그러므로 병력 생산 및 이동에 주의를 기울여서 동맹 및 자신에게 들어오는 불필요한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

4.1. 레이너

회전력이 핵심인 레이너에게 공세가 많이 오는건 좀더 회전력을 많이 돌리면 장땡이다. 병력 충원 방식이 집결 지점에 궤도 낙하기로 즉시 투하하는 특성상 병력이 항상 뭉쳐있기 때문에 본진 근처 병력에 공배가 투하되는 일도 없어서 기지가 털릴 일도 없다. 집결지를 자신의 유닛에 찍어놓은 후 유닛이 죽어서 해당 포인트가 사라졌는지만 체크하자. 레이너를 하는데 기지에 공배가 떨어지는 경우는 배를 째느라 기지 밖에 병력이 없어서 공배가 기지에 찍혔거나 동맹이 흘린 공배가 내 기지로 달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집결지 설정 실수로 인해 기지 근처 레이너의 유닛에 공배가 떨어지는 상황은 극소수이므로 참고하자.

4.2. 케리건

오메가벌레를 맵 전체에 골고루 배치하면 공세가 배치된 곳을 빠르게 방어 할 수 있다. 단 초반에 오메가망도 충분하지 않은데 케리건 원우먼쇼하느라 병력이 없으면 공배가 그대로 기지로 떨어지므로 저글링 소수를 케리건 근처에 붙이던가 여분의 오메가망을 확보했다가 공배가 떨어지면 바로 오메가망 소환 후 기지로 복귀해서 막아야 한다.

또한 평소와 달리 케리건만 남기고 병력을 오메가망에 다 넣어두면 안 되고 이동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늘 병력을 꺼내두고 같이 다니는게 좋다.

공격적 배치로 생성된 적 유닛에도 케리건의 동화 오라는 적용이 된다. 이 때문에 소환된 유닛들을 적은 소모값으로 처리할 수만 있다면 자원상으로는 오히려 이득을 볼 수 있다. 3위신 적막한 여왕의 경우 동화 오라의 자원 생성량이 2배가 되기 때문에 자원 이득이 두드러진다. 타이밍만 잘 맞으면 공세 유닛 + 공격적 배치로 생성된 유닛들을 동화 오라 + 구속의 파동을 이용해 전부 자원으로 바꿔버리고 순식간에 막대한 부를 손에 쥘 수 있다. 대개 손실만 발생하는 여타 사령관들과는 대조적인 부분.

4.3. 아르타니스

공세가 불어나는건 그저 광전사를 좀 더 많이 던지면 된다는 의미이다. 동력장 설치 후 병력을 즉시 전장에 충원하는 특성상 아르타니스의 기지에 공배가 떨어지는 경우는 레이너보다도 드문 즉슨 동맹이 전투유닛 없이 배를 째다가 떨어진 공세가 알타 기지 방향으로 달려온 것이므로 참고하자.

4.4. 스완

공세가 무엇인가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이 갈리는 돌연변이. 스카이라면 골리앗이 갈아먹고, 지상군이라면 화염기갑병이나 토르 등으로 버틸 순 있지만 살변갈링링이면 그냥 리방하는 게 낫다.

카락스와 마찬가지로 타워링을 한다면 화기병같은 공배 어그로용 전투 유닛도 약간은 뽑아두자. 아레스는 공배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기지에 떨어질 수 있으므로 노유닛만으로 너무 오래째는건 좋지않다. 초반에 화기갑을 뽑고 베티를 비롯한 포탑을 화기갑 근처에 둘러 공세를 유도할 수 있다.

4.5. 자가라

병력 이동 속도 및 충원이 빠른 사령관이라 방어에 크게 무리가 없다. 단 주병력이 멀리 나와있는데 충원되어서 달려오는 소수의 링링갈귀에 공배가 떨어지면 그대로 기지 테러로 이어지므로 공배 타이밍엔 충원용 병력은 기지 안쪽에 얌전히 두어서 공배가 주병력에 떨어지게 해야한다.

4.6. 보라준

공세가 지상이면 점멸 연구를 마친 암흑 기사를 몇 기 빼거나 그림자 파수대로 썰어버리면 그만이고, 공세가 스카이일 경우에는 해적선으로 녹여버리면 된다.(암흑 집정관의 에너지가 될 때마다 주요 유닛을 뺏어먹는 플레이도 고려할 수 있다.)

자신과 동맹 멀티와 본진 근처에 암흑 수정탑을 꼭 깔아두자. 불사조 같은 공세에 어이없게 일꾼이 테러당하는 것을 방지해줄 수 있다. 그런데 불사조가 대량으로 나오는 공세는 예언자도 같이 딸려 나온다...

4.7. 카락스

공배의 정석적인 대처법은 공배 어그로를 끌어줄 전투 유닛(주로 파수병)을 뽑는 것이지만, 2위신이 아니면 처음부터 유닛을 다수 뽑아서 공배를 상대하기는 쉽지 않으니 주 방어선에 소수 병력을 뽑아둬서 공배가 방어선에만 꼬라박도록 하는 방법을 쓰는게 좋다.

우선 주 방어선을 구성할 위치를 잘 잡는게 좋다. 자원 캐는 곳과 떨어져 있고, 적 공세가 자주 오는 경로가 적합하다. 장판 돌연변이가 섞이는 경우 안전 지대 여부도 잘 판단해야 한다. 초반에는 주 방어선 자리에 광자포를 소수 짓고, 파수병이나 동력기를 한두 기 미리 뽑아서 공배가 그쪽으로만 꼬라박도록 한 다음 발전을 하면 된다. 관문이나 테크 건물은 아무데나 지어도 상관없지만 가급적 병력이 튀어나오는 로공이나 우관도 주 방어선이 있는 자리에 지어둬서 공배가 다른 곳에 새는걸 최소화하면서 건물도 보호하도록 하는게 좋다.

기지를 지킬 필요없이 병력이 계속 움직이면서 목표물을 지켜야하는 잘못된 전쟁이나 광부 대피라면 호위 대상 주변에 방어선을 만들어도 후열의 초석이나 거신이 어느정도 노출될 수 있다는걸 감안하자. 거신이 1칸만 뚫어도 지나다닐 수 있는걸 이용해 심시티를 통해 잘 보호해주는게 좋고, 가능하면 방업도 신경써줘서 최대한 거신 급사를 방지하는게 좋다.[9]

병력 플레이를 하는 경우 어쩔 수 없이 공세에 맞는 조합을 선택해야하며 평소보다 파수병을 많이 섞고 주 병력을 주시하면서 근처에 적이 떨어질 때마다 파수병을 적쪽에 던져주면서 상대해주면 된다.

상단 메인 공략란의 신기루 1기를 바닥이 없는 곳에 배치하는 꼼수도 활용이 가능하나, 이러면 사실상 중요 유닛인 동력기&거신을 봉인하고 게임이 끝날 때까지 관측선과 포탑만 써야하므로 상황이 안되면 정석대로 대처하자.

4.8. 아바투르

공격적 배치로 떨어지는 적 병력들은 소환수 취급이라서 생체 물질을 떨어드리지는 않지만 흡혈은 가능하다. 미니맵에 알림이 뜨기 때문에 브루탈리스크로 굴 파기 하면서 막아도 큰 상관은 없다.

4.9. 알라라크

공세가 한두번 더 온들 그저 승천자의 구체로 사르르 녹이면 장땡이다. 다만 기동성이 좋지 않으므로 비상시를 위해 죽음의 함대를 준비해 두자. 승천자를 키워야 하는 특성상 초반에 승천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알라라크 혼자나 모선과 함께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영웅만으론 공세 유도가 되지 않으니 빈집털이를 막기 위해서라도 은폐 교란기나 광신자 한 쌍 등을 데리고 다니면서 공세를 유도하는 것이 좋다.

다만 초중반이 문제가 되는데, 덜 큰 승천자 주변으로 공세가 투하돼서 승천자부터 죽이는 경우가 매우 잦다. 이를 막기 위해 낙하기가 떨어질 때, 승천자로 구체를 날리고 바로 분광기에 전부 쑤셔넣는 식으로 승천자가 초반에 터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10. 노바

병력 손실이 뼈아픈 사령관이니만큼 병력을 나누는 플레이는 공격적 배치의 경우의 수만 넓혀 병력이 싸먹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 된다.

메카닉이나 습격 해방선 등의 테크를 탈 경우 상대 공세가 다가오는 걸 원거리에서부터 지워나가는 장점이 있는데 공격적 배치는 상대적으로 더 근거리에서 기습해오기 때문에 병력이 상대적으로 위험에 노출될 확률도 높다. 순발력 있는 포탑 투척과 방어 드론 배치로 병력을 아껴야 한다.

초반에 생각보다 많은 양의 공세를 상대해야 하는 것 또한 유의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병력이 적을 시기에 이 점도 취약하게 다가올 수 있다.

4.11. 스투코프

감염된 벙커에서 나오는 감염된 부대원[10]이 공격적 배치의 어그로를 끄는 경우가 많으니, 가능하면 감염된 벙커는 몰아짓는 것이 좋다. 강력한 체젠까지 존재해 어지간한 병력으로는 잘 터지지도 않는다. 풀업시에는 혼종 네메시스와 1:1승부를 떠서 이기는 놈이니...병력을 모두 빼버려서 깡통이 되지 않는 이상 거의 무적에 가깝다.

하지만 3위신은 중후반에 공배가 벙커밭에 떨어지는 경우 방어가 쉽지 않다. 벙커가 깡통이고 부대원은 나오는대로 갈리는걸 반복하므로 벙커밭이 마비된다. 적절한 메카닉 병력도 뽑아서 대비하는게 좋다.

4.12. 피닉스

회복 수단이 없는 피닉스에게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돌연변이원. 적들은 끊임없이 생성되는데 피닉스는 회복 수단이 없어 필연적으로 유닛이 야금야금 갉아먹힌다. 물론 메카닉/바드라는 분열기로, 로공은 불멸자로, 스카이는 정찰기로, 바이오닉은 거신으로 쉽게 정리할 수 있긴 하지만 스완처럼 살변갈링링만큼은 힘들다. 태양 용기병은 안 그래도 보전기/분열기 컨트롤하느라 바쁜 손을 태양 용기병에까지 할당할 여유는 없으며, 거신과 스카이는 갈귀/살모사의 점심 식사에 불과하다. 살변갈링링이 아니기만을 빌자.

4.13. 데하카

숙주들은 쓰기 힘들다. 숙주들이 이동하는 도중에 바로 코앞에서 병력이 소환되기 때문에 숙주들이 살아남기 힘들다. 아바투르와 마찬가지로 공격적 배치로 추가된 적 병력들은 정수를 주지 않는다. 데하카 파밍한다고 병력을 안 뽑아두면 데하카 몫의 공배가 기지에 떨어져서 본인 기지나 동맹 기지를 테러하게 되므로 소수 병력이라도 데하카 근처에 둬야 기지에 떨어지지 않는다.

4.14. 한과 호너

어차피 한의 유닛은 갈아 넣는 유닛이므로 평소보다 더 많이 갈아 넣는다고 보면 된다. 다만 호너 유닛만 차원 도약이 가능하므로 공세 떨어지는걸 잘 봐야 한다. 사신 갈려나가는게 부담이 된다면 염염조합도 좋다.

갈레온은 비행정 격납고 장착여부에 관계없이 공격적 배치 판정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빠른 비행정에 집착했다간 빈집털이에 무력하게 털리기 쉽다.애초에 빠른 비행정은 일반맵에서도 트롤 빌드다 용병들을 꾸준히 굴려서 빈집털이를 못하게 막아야 한다.

4.15. 타이커스

어차피 타이커스는 무법자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는게 기본이기 때문에 바로 옆에서 공세가 한번 더 온들 스킬로 녹이면 장땡이다. 다른 공세도 의료선이 있어 기동성을 이용해 잡으면 된다.

주의할 점은 타이커스와 니카라는 공격적 배치 판정에서 제외된다. 즉 첫 무법자를 니카라로 찍었다간 그대로 빈집털이를 당할 수 있다. 공격적 배치 타이밍에 맞춰 기지를 방어할 자신이 없다면 첫 무법자는 니카라가 아닌 다른 무법자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 첫잔버그도 안 쓰는 것이 좋다.

4.16. 제라툴

포탑러시를 하면 별 지장이 없다. 어차피 공세가 소환되거나 말거나 주변에 포탑 투영을 해주면 거리제한없이 공세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물론 투영 쿨이 돌 때 내 앞으로 온 공배가 동맹 쪽에 달려들면 매우 곤란하므로 아무리 포탑위주라도 최소한의 병력은 있어야한다.

4.17. 스텟먼

감염충 빌드가 사장되다싶이 하고 대부분의 병력을 F2로 운영하는 스텟먼의 특성상 크게 손해볼 일 없다.

4.18. 멩스크

대지포 빌드를 정면으로 카운터 치는 돌연변이원. 대지포 빌드는 안에 부대원을 넣어야 하다보니 필연적으로 수비할 병력이 부족해진다. 나와서 수비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스가 대지포에 소모된 만큼 병력의 질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대지파괴포를 쓸려면 대지파괴포 수를 상당히 줄일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임무시간이 널널한편이면 문제없지만 촉박한경우에는 대지파괴포를 봉인해야한다. 게다가 만약 자폭처럼 시너지를 일으키는 돌연변이에 걸릴경우 어떤임무던간에 대지파괴포를 봉인해야한다. 설령 대처를 해서 빠르게 죽인다한들 공격적배치특성상 대지파괴포에 가까이 생성되고 그때문에 피해가 누적된다
죽음의 상인 위신을 했으면 무시해도 된다. 공세가 어떠하든 간에 자폭으로 지워버리면 그만이다.

타이커스의 타이커스 본인과 니카라처럼 부대원도 공격적 배치에서 제외되니 반드시 근위대를 뽑아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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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이너의 경우 벙커 내부에 유닛을 넣더라도 벙커 근처에 적이 나타나지 않는다.[2] 이 때문에 케리건, 자가라, 타이커스같은 사령관 영웅 유닛은 공격적 배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3] 원시 숙주나 황제의 중재선처럼 인게임에 표기되지 않는 가짜 무기를 가진 유닛들 또한 공격적 배치의 대상이 된다. 한편 이 때문에 타이커스의 니카라, 스완의 헤라클레스 수송선같은 유닛은 공격적 배치의 대상에서 제외된다.[4] 케리건과 자가라의 여왕만 해당. 아바투르의 군단 여왕과 스투코프의 무리 여왕은 공격적 배치의 대상이 된다.[5] 분열 병기는 지상공세인데 지상화력이 살벌해서 스카이를 가야한다.[6] 공허의 출격에 지상 공세가 나올 때 은근히 볼 수 있는 상황인데, 죽음의 밤에 스카이 공세가 나오는 경우에도(...) 종종 겪을 수 있다.-자가라가 그러면 동맹은 짤없이 4방향 방어인데 갈귀만 존나 많고 터트릴줄도 몰라서 지가 밀지도 못한다-[7] 반대로 불운의 수레바퀴에서 나오는 공격적 배치는 완벽한 잉여인데, 불운의 수레바퀴에서 공격적 배치는 무조건 1차 공세와 대응하는 유닛만 뽑혀나온다.[8] 다만 적이 프로토스일때 소환중인 상태에서 처치하면 생체물질과 정수를 준다는것이 밝혀졌다 테란과 저그는 각각 낙하기들이 떨어질때동안 무적 판정이여서 할수가 없다.[9] 공배에서 가장 짜증나는 상황은 바로 죽밤 + 공배 + 살변갈링링 조합이다. 죽밤에서 쓰는 유닛은 타워 외엔 동력기와 거신뿐이라해도 무방하고 움직이지 않는 유닛들인데 앞서말한 대처법이 무의미하게 공배로 거신 머리 위에 대놓고 갈귀와 맹독충을 드랍해서 대처할새도 없이 터뜨리기 때문. 그렇다고 죽밤에서 거신없이 방어하기엔 방어 난이도가 너무 높아지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안 뽑을수가 없다보니 더 문제다.[10] 인게임에서는 인구수를 먹지 않지만 실제로는 인구수 1이 책정되어 있어 공격적 배치의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