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9 17:08:55

골리앗(한림체육관)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골리앗
파일:골리앗(한림체육관).png
본명 불명
이명 골리앗
관악의 전설
이력 17세, 前 PVP 선수(공통)
17세,더 로얄 소속(공통)
등장 작품 한림체육관
격투
스타일
유도 , [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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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

2. 특징

키가 205cm에 150kg인 엄청난 거구의 소유자. 유도 베이스의 격투술을 사용하며 체급으로 상대를 찍어누른다. 가장 큰 특기는 체중을 실은 테이크 다운.

천성이 사람 패는 걸 좋아할 정도의 싸움꾼으로, 관악에서 싸움판마다 참전하며 쓸고 다녔다고 한다. 이후 PVP선수로 활동하며 처음엔 무소속으로 활동하지만 전영하에게 복수하기 위해 더 로얄에 들어가 활동한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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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전영하의 데뷔전 상대로 등장. 자신보다 작은 체급을 가진 전영하를 무시하지만 이내 선제공격을 당하며 난타전을 벌인다. 하지만 이내 전영하를 붙잡아 유도 기술로 쓰러뜨리며 전영하를 두들겨 패며 우위를 점한다.

하지만 전영하의 하드 펀치에 오른손이 부러지고, 이내 엄청난 위력의 난타에 밀리며 결국 무참히 박살난 채 쓰러진다.

결국 전영하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골리앗에게 베팅을 건 관중들에게 비난을 받음과 동시에 지역과 PVP 내에서도 패배자라는 꼬리표가 달린 채 위상이 추락한다. 하지만 어느 날 그런 골리앗에게 더 로얄의 초대장이 날아오게 되고, 골리앗은 다시 한번 전영하에게 복수하기 위해 더 로얄에 들어간다.

이후 47화에서 재등장. 약물 도핑과 단련으로 저번과는 다른 살벌한 모습으로 변하며 이를 갈고 있었다.
파일:골리앗 도핑.png
이후 48화에서 전영하와의 리벤지 매치가 잡히고, 전영하는 골리앗의 급소를 마구 가격하며 밀어붙이지만 골리앗은 맷집으로 버텨내며 전영하의 괴력으로 날려버리며 이전과는 다른 압도적인 피지컬로 찍어누른 채 전영하를 진짜로 죽일 기세로 마구 구타하기 시작한다.

이후 전영하를 들어올린 순간 전영하가 골리앗의 명치를 때리며 벗어나고, 골리앗은 다시 한번 덤벼들지만 전영하는 골리앗의 공격을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피하기 시작한다. 관중들이 골리앗을 비웃기 시작하자 골리앗은 이성을 잃어 전영하에게 마구잡으로 돌진하고, 이내 전영하에게 발차기로 카운터를 맞으며 자신이 가한 공격의 데미지를 그대로 돌려받고 링 밖으로 추락해 기절하며 패배한다.

결국 돈을 잔뜩 잃은 신원재와 관중들에게 질타를 받게 되고, 골리앗은 약물로 인한 부작용으로 이성을 잃고 신원재를 날려버리는 것을 시작으로 경기장에서 난동을 부리지만, 결국 찰스 킴과 덕배에게 금세 제압당하며 PVP 선수 자격 박탈과 함께 BP를 전부 몰수당하는 것을 끝으로 작품에서 퇴장한다.

4. 기타

  • 한림체육관 작품 내에서 유일하게 리벤지 매치를 보여준 인물. 강치범 또한 전영하와 복수전을 펼칠 뻔했으나 강치범이 겁을 먹고 잠적하며 결국 파토났으며 김대호도 붉은 벽돌에게 패배하였다.
  • 스터디그룹 28화에서 지영현이 중학교 시절 골리앗이란 인물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는 말을 하는데, 이 인물인지는 확실치 않다. 무엇보다도 한림체육관과 스터디그룹의 타임 턴은 매우 길기 때문에 중딩인 지영현이 성인인 골리앗을 만나러 갈 이유가 없는데다[2] 인천에 사는 지영현과 달리 골리앗은 한림체육관 시점에서 서울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 이후 등장한 골리앗은 이명만 같은 골리앗이고 본질은 러시아 혼혈인인 아예 다른인물로 나왔다.

[1] 도핑 이후에는 유도 기술을 쓰지 않고 힘으로만 싸운다.[2] 골리앗이 연백파에 들어갔다면 연결이 가능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