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600px><table align=center><table bordercolor=#6dcaff,#005587><bgcolor=#6dcaff,#005587>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노스렌드 종족들 ||
투스카르 | 골록 | 울바르 | 타운카 | 브리쿨 | 무쇠 드워프 | 네루비안 | 얼음트롤 |
1. 개요
Gorloc.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종족 중 하나.
2. 특징
리치 왕의 분노에서 등장하며, 노스렌드에 거주한다. 멀록의 사촌뻘 되는 생명체로, 둘의 거주지가 겹치지 않아서 사이가 어떤지는 알 수 없지만 어린이 주간에 골록 고아가 멀록 친구를 만나러 가는 걸 보면 적어도 적대적이진 않은 듯하다.멀록과는 다르게 사람의 말을 할 수 있으며, 멀록보다는 플레이어와의 의사소통이 조금 더 수월한 듯하다. 숄라자르 분지의 골록들은 티탄 관리인들의 기술을 숭상하며 고대 기술의 수호자를 자청하고 있지만, 사실 이해해서 잘 써먹는 건 아니고 어쩌다 대충 몇 가지를 알게 돼서 써먹는 정도.
겉보기엔 멀록보다 훨씬 기괴하게 생겼지만, 대체로 매우 순박하고 순진한 성품을 가졌다. 또한 이상하게 정이 가는 생김새로, 입이 크고 이빨이 많아서 그렇지 전체적으론 귀여워 보이게 디자인한 인상이다. 특기할 만한 점이라면 터벅터벅 걸어다니는 멀록과는 달리 토끼처럼 두 다리로 껑충껑충 뛰어다닌다는 것.[1]
자주 보이는 곳은 숄라자르 분지와 북풍의 땅. 북풍의 땅에선 그냥 몬스터지만 숄라자르 분지에선 평판세력인 점쟁이 조합이 등장한다. 광란의 심장 일족 올바르들과 대립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이 중 하나의 진영을 선택해 반대편 진영과 싸워야 한다. 당연히 한쪽을 선택하면 다른 쪽은 적대적으로 돌아선다. 점쟁이 조합 평판 확고를 찍으면 살 수 있는 템 가운데 녹색 원시 비룡을 주는 템이 있어서 대부분은 점쟁이 조합을 많이 찍는다.
자칭 티탄 기술의 수호자라서 그런지 용의 섬에서도 등장하는데 대부분 잡몹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