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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인공
- 홍강유: 문서 참고.
- 우암: 문서 참고.
2. 신
2.1. 수신
2.2. 산신
- 속리
속리산의 산신령.
무심이 사라지자 곤경에 처한 우암을 도와주기 위해서 자신의 신물인 반지를 우암에게 건내주려고 그를 찾아온다. 그러나 성격이 왠지 모르게 매우 칠칠맞은 편이라 오는 길에 잃어버렸다고 한다. 다행히 오대수가 우연히 발견해서 주워서 찾아주었다. 지리의 말로는 신수인 삵이 매우 날을 세우고 있을 것이 눈에 훤하다고 평가하기도. 그러나 본인은 매우 낙천적인 성향이라 느긋한 면모를 가지고 있어서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정신없이 걷다보니 인간 세계의 구경이 재미있어서 우암 일행한테 오기까지 한 달이 훌쩍 지나있었다고 한다.[1] 신물을 통해서 우암과 무심을 만나게 해주려고 한다.[2]
3. 요괴
- 귀식
나라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액을 먹어치우는 요괴.
요괴이지만 여러모로 이로운 편인데, 액을 먹어치우면 그 지역이 정화된다고 한다. 지렁이나 달팽이의 정화능력 같은 것이라고. 그 덕택에 요괴지만 신의 사랑을 받기에 죽이면 다른 신들의 분노를 사기에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다.[3] 게다가 이런 특권 때문에 아무런 제재도 없이 자유롭게 지역을 오갈 수 있는 듯하다.
작중에서 강유가 사는 지역에 등장해서 이 요괴가 강유를 먹으려고 했으나, 이무기가 다행히 강유로 위장해서 이리저리 시간을 끌어준 덕에 무사할 수 있었다. 일단 액과 다름없는 존재는 인간이든 요괴든 다 먹어치우는 습성이 있는 듯.[4] 그런데 예외적으로 이무기는 맛이 없다고 뱉어졌다고 한다.[5]
매우 시간 약속을 엄수하는 면모가 있어서[6] 일정 시간대에 지역을 자유자재로 오고 간다.
159화에서 아주 오랜만에 등장해서 강유를 먹으려고 든다.[7] 다른 지역에 가서도 강유 생각만 했을 정도로 집요하게 강유를 먹고 싶어한다. 다행히 우암이 제지해서 다시 물러간다.[8] 신체 나이에 대한 정보가 나온 적이 있는데 112cm라고 한다.[9]
4. 선인
5. 신수
- 현화
설악의 신수로 작중에서 그동안 산신령의 신수들은 동물형, 바위형, 식물형태등 비인간형 신수로 나왔으나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인간 신수. 사람은 동물과 다르게 감정적이라 신수로서 적합하진 않지만 아예 불가능하진 않다고 이야기한다. 설악을 찾아온 우암 일행을 안쪽으로 안내하는데, 다과를 즐기기 전 유흥을 즐기는 것이 좋겠다며 신묘한 주술이 담긴 물건을 꺼내든다. 이후 부디 응해달라며 주술을 펼치는데 설악이 특이한 유흥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보니 주인의 명령대로 행한다. 이후 우암과 강유가 설악의 유흥을 물리친걸 보고 저 또라이들은 뭐냐고 경악하기도 했다.간간히 주인의 성격 때문에 고생하기도 하지만 설악을 진심으로 자신의 주인으로 모시며 따르고 있다. 우암과 텔레파시가 잘 되는 무심이 자신의 롤 모델이라고 밝히며 설악과 잘 교감하는 것이 자기 목표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게다가 설악이 강유에게 자신의 신수 자리를 제안하자 경쟁심을 느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100여년 전 과거에 설악이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때 만나게 되었는데 전쟁이 나자마자 배를 곯아 죽어가고 있었던 상태라 반쯤 혼백이 나간 상태라 신이 보였던 모양이다. 딱히 살려달란 눈은 아니었으며 그저 몇개월 내내 죽을 자리를 찾는 짐승마냥 설악을 쫓아다녔다고. 겨울이 다가오자 기력이 소진했는지 쓰러졌는데 이때 흥미를 느낀 설악은 그에게 자신의 신수 자리를 제안하게 되었고 이후에 설악의 신수가 되었다. 처음 봤을때 설악이 그에게 왜 자신을 쫓아다녔냐고 물었는데 얼굴이 빨개지며 태어나서 본 것중에 제일 아름다워서라고 답하는데 이를 보면 설악한테 첫눈에 반해서 그녀를 쫓아다녔도 이성적인 감정으로 좋아하는 듯하다.[10]
- 홍청
<rowcolor=#ffffff> 본 모습 | 인간 모습 |
그 이후 재등장하여 연화와 강유의 계략으로 바닥에 떨어진 콩을 주워먹으려다가 잡힌다. 강유는 장끼에게 물어볼 것이 있다며 그를 붙잡았는데, 대흉액을 풀면 산신령은 돌아가냐는 강유의 질문에 처음부터 그런 약속이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녀가 계속 바라는 대로 우암을 붙잡을 권리가 있느냐고 반문한다. 혼란스러워 하는 강유에게 우암이 계속 옆에 있기를 원한다면 곁에 있을 자격과 가치를 가지라고 조언해준다. 그리고 그에게 심려를 끼칠 것을 우려해, 강유가 한 일은 보고하지 않겠다고 하지만 우암이 모두를 위해 감내하는 마음 약한 사람이기에 심려끼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돌아간다. 우암이 강유 곁에 있을 수 있는 이유는 그가 일처리를 다 해주기 때문이며 늘 육아와 산신 대리로 바쁘다고 한다. 189화에서 대재앙이 닥친 후, 무심이 요괴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요괴와 액들을 흡수할때 이를 막고자 우암이 내쫓은 요물들이 도심으로 가자 요괴들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려 강유와 함께 도심으로 향한다.이때 인간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강유는 처음에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귀신으로 오해하여 때려잡을 뻔했다. 인간으로 변신한 모습을 본 독자들의 반응은 여태껏 왜 잘생긴 얼굴을 놔두고 새대가리로 있느냐는 평. 그리고 강유와 협력하여 대재앙을 극복해내고 210화에서 우암이 다시 살아돌아오자 기뻐한다.
- 백적
갈매기 신수. 한라산신의 부하로 제주도에서 산다.
대흉액인 강유의 기운을 느끼고 와서 그녀를 공격하는데 강유에게 감히 부정한 액 주제에 여기가 어딘지 알고 들어오냐고 크게 소리를 치는데 이 소리를 들은 강유는 제대로 빡쳐 조류를 전부 멸종시켜버리겠다며 살벌하게 맞받아친다. 이후 86화에선 바위와 함께 강유와 주위가 쑥대밭이 될 정도로 심각한 전투를 벌이면서 강유를 보고 "이놈, 단순한 액이 아니다."라며 속으로 감탄한다. 하지만 산삼이 퍼트린 작은 행운으로 강유 머리 위로 떨어진 과자를 갈매기의 본능으로 무의식적으로 집어먹으려고 자기발로 강유의 코앞까지 갔다가 그녀에게 두 손으로 모가지가 잡힌다.[12] 이때 바위가 "저, 바보!!! 그 본능을 끝내 못 버려선!!!"이라고 하고, 자신은 "저주받은 과자..."라며 진심으로 한탄하는 장면이 개그. 강유의 손에 잡히면서 바위와 함께 사정없이 공격받다가 우암의 등장으로 인해 간신히 전투가 종료된다. 상황이 정리된 뒤 강유가 우암의 후임자라는 걸 알고 "후임의 기준이 공격력일 줄이야... 의외로군요."라고 놀라워한다.[13] 우암이 한라를 찾자 한라는 몇 주째 안 돌아오고 있으며 우리도 어디에 계신지 모른다고 대답한다. 후에 한라에 의해서 다시 배틀을 하려고 하는데 이미 강유에게 털려서 너덜너덜해진 상태.
- 강암
바위 신수로 한라산신의 부하. 대흉액인 강유의 기운을 느끼고 와서 그녀를 공격한다. 하지만 전투 도중에 갈매기를 사로잡은 강유에 의해 사정없이 발길질을 당하다가 우암이 등장하면서 간신히 살아남는다. 이후 우암에게 치료받으면서 우암님의 후임인 줄 모르고 실례를 저질렀다며 사과한다. 후에 한라에 의해서 다시 재배틀하려고 하나 이미 강유에게 털려서 너덜너덜해져있다.
6. 인간
- 장국율
강유에게서 돈을 빌려간 남자아이. 강유가 일하는 편의점에서 같이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다. 참고로 강유에게 걸려서 얻어터졌으나, 우암이 강유를 포박하자 이 틈을 타서 도망간다. 그 후 강유는 액을 찾기 위해 장국율이 일하는 시간대에 돈도 안 받고 대신 일해줬으나 액에 의해 개판이 된 편의점을 그대로 방치하고 도망간다. 당연히 후에 온 편의점 사장은 경악.
- 강유친구
일일 데이트를 해달라는 아르바이트를 부탁한 여자아이. 초반 한정이지만, 양심이 없었던 강유는 이 여자아이에게 성별을 속이고 자신의 외모를 이용해 마음을 등 치는 짓을 한다. 다행이 우암에게 발각되어 혼쭐이 난 후로는 물건들을 전부 돌려주고 사과했지만, 강유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곤 충격먹고 액을 일으켰으나 강유에게 손쉽게 제압당했다. 이후 우암이 정화해준다. 하지만 외모가 역시 좋은 건지, 간간히 강유와 만나는데 어떤 남자애가 들러붙으니 귀찮으니까 일일 알바를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한다. 강유와 친하게 지내는지 강유가 부모님의 가게를 잠깐 열자 찾아오기도 했다.
- 지유, 의경
이무기가 거래하는 거래처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들.
남몰래 사내 연애중인데 같은 회사의 진상 부장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었다. 우암, 이무기, 강유는 액을 얻기 위해 이 둘을 열심히 괴롭히는데 실은 액의 타겟은 진상상사였던 부장이었고,이 둘이 염장을 지르는 모습을 보고 부장은 액을 일으켰다.
- 지호연
강유가 사는 집 주인 부부의 아들. 홍강유의 학교 선생으로 근무하고 있다. 우암과 강유가 처음에 제주도로 올 때 등장했으나, 그들을 주시하는 모습만 나오고 별 다른 행적이 없었다.
그 후에 수학여행 편이 끝나고 나온다. 강유를 찾아가서 봐달라는 부모님의 성화로 강유에게 종종 반찬을 가져다주거나 살림을 봐주는데, 부모님의 부탁으로 강유 집에 오게 된다. 이전과 달라진 집안 모습에 우암과 강유가 보통 사이가 아니라는 것까지 알아차린다. 보자마자 장난식으로 우암과 사귀는 거 아니냐며 놀려대기도.
젊은 남자 선생으로 학생들에게 인기만점에 다정한 모습을 보고 집에서 보던 모습과 다른 내면에 우암은 내숭이라고 생각한다.[14] 강유랑은 어릴 때부터 알던 사이로 잔혹한 현실적 후천적 남매 사이다. 자신을 짝사랑하던 여학생이 액으로 변해 자신 앞에서 고백하자, 학부모들의 클레임이 이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 본인은 꿈으로 착각하고 있지만, 액이 만든 무한 루프의 늪에서 계속되는 여학생의 집요한 고백에 결국 본인도 스트레스에 빠져 액이 된다. 하지만 이는 지호연을 액으로 변하게 방치한 강유의 계략. 그리고 강유는 애꿎은 사람을 액이 되도록 의도한 것에 힘을 저축할 수 있어 재테크라며 행복해한다. 그리고 후에 정화당할 때 그의 액이 대놓고 강유에게 터지고, 애꿎은 그를 액으로 만들어 우암에게 강유가 폭풍 잔소리를 들은 건 덤.
참고로 학교에서 강유와는 서로 곤란해서 아는 척 안 하는 사이다.
- 혜원
강유와 같은 학년 여학생. 지호연을 짝사랑하고 있는 탓에 액이 되어버린다. 액이 되어서 지호연에게 고백을 하나, 당연히 지호연은 학생들이 달라붙는 것을 무척 싫어하기에 질색을 하며 거절한다. 강유가 정화하지 않고 이 둘을 이용해 지호연마저 스트레스를 받아 액이 되어버리도록 뺑뺑이를 돌리는데 이 탓에 강유는 우암에게 혼이 난다.
- 이무기 회사 비서
이무기가 사장으로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그의 비서.이무기와 종종 전화로 통화를 나누거나, 회사 내에서 이무기에게 보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이무기를 걱정해서인지 이무기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니냐고 묻기도 했다.
- 지부택
강유와 같은 학년의 남자아이. 학교 일진으로 강유에게 시비를 털었으나 강유가 대흉액인 탓으로 사고를 당해 한동안 학교에 나오지 못했다. 그 후 액이 되어서 다시 학교에 나타나서 강유와 붙다가 정화가 되어 원래대로 돌아간다. 평소 강유를 좋아했던 듯하다. 강유로 변신한 이무기와 다시 만났을 때 보이는 반응을 보고 이무기는 단번에 지부택이 강유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라는 걸 눈치챈다. 그런데 귀식을 만나 먹힐 위기에 처했으나 다행히 귀식에게 먹히기 직전 이무기 덕에 구사일생한다.
- 오대수
대흉액인 강유와는 다르게 천운의 운명을 가진 남자로 당첨운이 좋다. 호텔 숙박권 이벤트를 넣었다가 당첨되어서 잠시 강유가 사는 지역도시로 여행 온다. 강유네 집을 지나가다가 대흉액의 영향으로 인해 우연히 산삼이 심어진 화분을 머리에 떨어져 맞고 머리를 다치게 되는데, 이때 산삼이 심어진 화분을 호텔로 가져오게 된다. 하지만 산삼이 심어진 화분인 것으로 의심하게 되어, 화분을 들고 길거리를 배회하게 된다. 그러다가 우연히 눈에 쌍심지를 켜고 도둑을 찾던 강유와 마주치게 되어 강유 손에 털린다. 다행히 우암의 만류로 강유 손에 얻어맞는 신세는 면했고 도망가려고 했으나, 때마침 무심 손에 붙잡히고 만다. 그리고 결국 우암 손에 산삼을 가져간 대가로 자신의 천운의 힘을 일부 뽑히고 퇴장하는데 우암은 그에게 한동안은 평범한 삶을 살면서 얼마나 축복 받은 삶인지 반성하라고 말한다. 그 후 그의 힘은 일억이에게 저장되어 요긴하게 쓰인다. 그렇게 대흉액이 있다면 천운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엑스트라로 보였으나, 111화에서 무심이 다시 납치해온다. 무심의 발언에 의하면 필요할 때 행운 뽑아다 쓰는 행운 보조배터리 역할이 된 듯하다. 게다가 힘이 다 뽑히면서 행운의 힘도 떨어지다 보니 안 좋은 일들만 겪는 듯. 스토커였던 전 여자친구를 만나 고생하기도 했다. 단역이지만 간혹가다가 나오는데 속리의 신물을 발견하고 강유에게 전해준 후 사라진다.[15] 일억이가 보조배터리로 보고 있는 인물.
- 한지수
오대수의 전 여자친구. 국내에 있다가 중국으로 유학을 간 학생으로 보인다. 중국에 가 있을 때 공항에서 이무기를 잠시 만났는데, 티켓을 예약했으나 예약 확인이 안 된다는 공항직원의 말에 티켓을 베푸는 척하는 이무기에게 비늘이 담긴 티켓을 받게 된다. 그리고 한국으로 와서 대수를 만나 이무기의 계략에 의해서 이용당해 액을 증폭시켜버리는 기폭제가 된다. 오대수와 사귀고 난 후 스토커라는 사실이 들통나서 헤어지고 만다. 여전히 대수를 좋아해서 폰 배경화면도 대수사진으로 해두었으며, 자신의 남자라고 멋대로 착각한다. 중간에 그와 같이 있는 강유를 보고 견제하는데 강유는 눈빛을 보고 소름끼쳐했다. 성격도 중증 사디스트 그 자체. 결국 강유 일행 덕에 증폭된 액이 처리했고 이후 깔끔하게 경찰에게 체포당해 끌려간다.
- 지리의 친구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리가 인간이던 시절에 친하게 지냈던 친구로 보인다. 생전에 지리는 그녀를 귀찮아하지만, 몸이 병약한 지리를 걱정해서 타박하거나 잔소리를 했었다. 한번은 지리가 실신해서 산짐승 밥이 될 뻔한 적도 있다고.. 이후에 갑자기 원인도 모르는 병으로 시름시름 앓다가 사망하고 난 후 지리는 친구의 죽음에 충격을 먹는다. 이 친구의 죽음이 지리가 신이 된 뒤에도 계속 영생을 연구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같은 종류의 꽃인지 모르겠지만 생전 친구가 죽기 전 쥐고 있었던 꽃을 지리는 현재까지 가지고 있다.[16]
- 강유의 이모부부
어린 강유를 잠시 돌봐줬었던 이모 내외.
강유가 부모님을 모두 잃고 고아 신세가 되자, 그녀를 거둬서 키워줬는데 결국 이들에게까지 불행이 미치는 걸 보고 강유는 자진해서 이모 집을 나와서 살게 된다. 이들은 집을 나가려는 강유에게 성인이 되기 전까진 같이 살자고 회유하려 하나 그녀는 극구 거절하고 나온다. 여담으로 대흉액 때문에 자주 다치는 강유가 가정폭력을 당한다는 의심을 상당히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럼에도 강유에게 성인이 되기 전까지 같이 살자고 진심으로 회유한 것을 보면 대인배.
- 강유의 가족들
주인공 소녀 홍강유의 가족들. 가족 구성원으로는 부모님, 후에 나온 그녀의 오빠가 있다. 부모님은 생전에 카페를 차리려고 준비 중이었다고.즉 강유네 집 아래에 있는 가게는 부모님의 것. 모두 강유가 어릴 적 교통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죽었다.
- 우암의 부모님
우암의 친부모님으로 우암이 인간이었던 시절 가족들. 우암에 의해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얼굴은 나오지 않았으나 어머니는 강한 성격의 미인이었으며, 아버지는 예의가 바르고 일처리를 잘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후에 그의 부모님은 살해당해서 죽었다.[17] 최신화에서 이들에 대해서 정보가 더 나왔는데, 상인이었다고 한다. 꽤나 잘 나가는 집안이었기에 진귀한 것들도 많이 보고 사람도 많이 만났다고 한다.
7. 그 외
- 오베이흐
전작품 언더프린에 등장한 인물로 본편에서는 잠깐 까메오로 출현했다. 문서 참고.
- 란타인
전작품 언더프린에 주연으로 골든 체인지에서는 본편에서 길을 걷고 얘기하는 모습으로 카메오로 출연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고.
- 청축혈[18]
전작품 언더프린의 등장인물로 본 작품에서는 청축혈이라고 불리운다. 강유에 대한 소문을 잘못 알고 있어서 강유가 자신을 잡자 식겁해 결국 강유가 원하는 대로 해준다.일상생활 < 앞으로의 학교생활
[1] 때문에 속리의 신수인 삵은 또 딴 길로 샜냐며 분노했다(...)[2] 원래는 강유를 산신으로 만드려는 우암을 도와주기 위해 들고온 신물이었으나 그걸 잃어버렸고(...), 오대수가 그걸 발견해 튀었으나 천운의 효과로 계속 따라붙게 되자 도망치고 도망쳐 강유네 동네로 갔는데 거기서 반지를 대신 주워준 무심을 마주쳤었던 것. 무심은 일부러 액을 뭍혀놔 속리에게 자신의 뜻을 넌지시 전했다.[3] 강유가 귀식을 그냥 죽이면 안되냐고 묻자 우암은 신들의 사랑을 받는 존재기에 죽일 수 없다고 했다.[4] 일단 한번 입에 물면 귀식이 스스로 뱉어내거나 토해내지 않는 이상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고. 강유 曰, "진공 청소기냐."[5] 어릴 적에 먹혔는데 맛없다고 뱉어졌다고. 때문에 귀식이는 이무기만 보면 아주 식겁한다. 그렇다고 해서 아예 못먹을 건 아닌지 마음 단단히 먹으면 억지로라도 욱여넣을 수 있다고.[6] 반대로 시간 약속 빼고 뭔 약속이든 다 파토내버릴 정도로 싹수가 노랗다...[7] 지리가 말하길, 대재앙이 오면 자연의 섭리가 잠시 흐트려져버리는 지라 귀식이가 길을 잃고 헤메다 강유네 동네로 흘러들어오게 된 것이라고 한다.[8] 죽일 수는 없고, 저번처럼 강유를 정화시켰다는 구라를 쓸 수는 없으니 강제로 귀식의 행동경로를 바꾼 것이라고 한다.[9] 작가가 독자의 질문에 트위터에서 언급한 부분이다.[10] 설악은 그저 아름다운걸 좋아하는 특징인 줄 알고 "내 신수 맞구나 너."라고만 이야기한다.[11] 연화가 자식 소식을 듣고는 그 성질머리가 두 마리로 늘어났냐고 우암에게 물어봤는데 우암이 전해준 바로는 장끼가 눈 앞에서 연화가 그런 반응을 보였으면 반드시 죽여버렸을 거라고 눈을 까뒤집고 이야기한다.[12] 참고로 강유는 한 손의 악력만 무려 60kg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혀졌다.[13] 이에 대한 우암의 대답은 "그런 기준 세운 적 없네."[14] 강유 말로는 선생님 앓이하는 학생들이 들러 붙는 걸 무척이나 싫어하기 때문에, 사태를 막기위해 눈새인 척 굴며 만민평등 자세로 내숭을 떠는 것이라고 한다. 그 결과 모두가 보호해야 하는 토끼선생 등극.[15] 반지를 보자마자 전 여자친구가 생각나 식겁해서 도망쳤는데 반지가 저절로 따라오니 기겁해서 강유네 동네로 도망쳤었다. 이걸 무심이 주워주고 강유네 집으로 보내준 것.[16] 강유와 지리가 우암을 속일 분신으로 쓸 물건을 하나씩 꺼내들 때 강유는 지폐를, 지리는 친구가 죽기 전 쥐고 있던 꽃을 꺼낸다.[17] 도적을 만난 건지 전쟁통에 살해당한 건지 나오진 않았지만 우암이 신이 되기 전 죽었다.[18] 류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