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선스 | 애드웨어 |
| 플랫폼 | Windows 7/8/8.1/10 |
|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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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C 관리와 최적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한때 유명했던 클릭 투 트윅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컴퓨터 초보자들도 쉽게 최적화 할 수 있는 직관적인 메뉴를 갖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래서인지 네이버 소프트웨어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다.2023년 9월 16일 기준, 최신 버전은 v1.5.2이다.[1]
해당 프로그램을 백신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악성코드 치료 기능은 없으며 백신 프로그램과 무관한 단순 최적화 프로그램이다.
자체적인 광고 또한 많이 내장하여[2], PUP(잠재적으로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으로 상당수 안티 바이러스가 진단한다.
2. 기능
- 컴퓨터 최적화[3]
- CPU 그래픽카드 온도 측정[4]
- 파일 강제 삭제
- 액티브 X 삭제
- 컴퓨터 사용시간 측정
- 블루스크린 원인 분석
- 서비스 관리
- 작업 스케줄러 정리
- 개인정보 삭제
- 하드디스크 상태점검/사용시간 측정
- DNS 변조 체크
- 시스템 정보
- 자체 업데이트 기능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시스템 종료 타이머 설정[5]
- 동영상 파일 찾기 기능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간단하게 쓰기 편한 편이다. 프로그램 종료 시 광고가 나타나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이는 공식 사이트에서도 명시하고 있는 부분인데, 닫기 버튼으로 끄지 말고 작업 관리자에서 프로세스를 종료하면 우회할 수 있다. '블루스크린 원인 분석' 기능의 경우, 어디까지나 추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2.1. 충분히 대체 가능한 기능들
정리와 액티브X 제거는 Windows 10의 저장 공간 센스, V3 Lite 등의 최적화 기능, 구라 제거기, CCleaner, 이지클린(EzClean) 등 최적화는 시작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정돈하는 편이 좋다.백신 및 애드웨어 제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Malware Zero 등의 전문적인 백신소프트웨어 등을 이용해서 제거해야 한다.
3. 사건사고
3.1. 악성코드 유포 사건
2015년 10월에 총 2회에 이은 서버 해킹으로 고클린 업데이트를 통한 파밍 악성코드가 유포되어[6] 제작자가 공식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용자들은 속칭 '금융감독원 바이러스'[7]에 감염되었다.[1] 현재 업데이트가 없으며, 이에 대한 운영자 측에서는 내부적인 사정으로 못하고 있다고 하며 2022년 내에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언급하였다. 현재는 업데이트가 됨[2] 고클린 종료시 광고사이트 자동 실행[3] 하드디스크 최적화, 익스플로러 툴바 최적화, 시작프로그램 관리[4] 일부 모델에 따라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5] 설정후 고클린을 삭제해도 계속 유지되기에 도중에 컴퓨터를 계속 사용해야될 일이 생기면 미리 껏다켜야 한다.[6] 당시 공지에 따르면 1.4.5 또는 2.4.4버전의 경우 파밍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이라고 하였었다.[7] 포털사이트에 접속하면 금융감독원 팝업이 뜨면서 인증절차를 진행하라고 한다. 물론 당연하지만 하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