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 | ||
| 0214 | 2000.11.20.월 | 3.48 | 2005.07.28.목 |
2. 등장인물
| 에도가와 코난 (코난) | 타카야마 미나미 김선혜 |
| 모리 코고로 (유명한) | 카미야 아키라 이정구 |
| 모리 란 (유미란) | 야마자키 와카나 이현진 |
| 메구레 쥬조 (골롬보) | 챠후린 조동희 |
| 타카기 와타루 (신형선) | 타카기 와타루 김광국 |
2.1. 추가 등장인물
이하 네 명의 여성은 같은 대학 출신의 친구이다.
- 야마모토 쿠니코(山本 公仁子, 27)
- 오오바야시 카오리(大林 佳央理, 27)
- 카네다 카나미(金田 佳奈美, 27)
- 후지무라 나오미(藤村 直美, 향년 27)
3. 줄거리
돌핀랜드의 경마장으로 가기 위해 모노레일 역에 들어온 모리 코고로와 란, 그리고 코난. 그런데 거기서 웬 여자 두 명을 발견한 코고로가 한 눈에 반해버린다. 이윽고 그런 코고로를 알아본 그녀들. 둘은 동창회를 위해 돌핀랜드에 가는 길이었다. 그리고 뒤늦게 들어온 한 친구와 함께 여섯 명은 돌핀랜드역으로 가서 돌핀랜드 호텔에 도착한다. 지난 달에 완공한 새로운 돌핀랜드 호첼은, 원래 호텔 부지에 있던 오래된 여관의 고전적인 인테리어를 따라 5층이 레트로 층(retro floor)으로 꾸며져 있었다. 그렇게 동창회 장소인 503호실 앞에 도착했는데, 무슨 일인지 DON'T DISTURB 문구가 문에 걸려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잠겨있지 않은 503호 문. 세 친구가 먼저 방에 들어갔는데, 이윽고 방에서 비명 소리가 들려온다. 충격적이게도 그 친구, 후지무라 나오미가 가슴에 칼이 박힌 채 죽어있는 것이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4. 사건 전개
4.1. 피해자
| 이름 | 후지무라 나오미(나승미) |
| 사인 | 칼로 심장을 찔림[3] |
| 범죄목록 | 강요죄[4] |
4.2. 범인
| 이름 | 야마모토 쿠니코(송인경) |
| 나이 | 27 |
| 신분 | 前 패션 디자이너 |
| 살해 인원수 | 1명 |
| 동기 | 복수, 질투 |
| 범죄목록 | 살인죄, 영업방해 |
5. 범행 트릭
범행 장소인 레트로 룸(retro room)에 있는 TV의 동전 투입구를 실로 막은 채 위에 동전을 올려놓고 아이스크림으로 지탱하여, 아이스크림이 녹을 시 실이 빠짐으로써 동전이 저절로 투입구에 들어가 TV가 켜지도록 조치를 취했다. 범인이 고전룸을 떠난 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 아이스크림이 녹으면서 TV가 켜져 알리바이 조작에 성공했던 셈이다. 그리고 외부 범인의 짓으로 하기 위해 피해자의 핸드폰으로 몰래 자기 핸드폰으로 전화 걸어서 마치 그때는 살아있는것처럼 위장했다. 지문이 없도록 비닐봉지에 넣었다. 그러나 비닐봉지 소리가 눈초리빠른 코난에 의해 들켰다.사실, 쓸떼없이 핸드폰을 이용하지 않았어도 완전범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