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대 경상북도 문경시의회 의원 고오환 高五煥 | |
<colbgcolor=#808080> 출생 | 1942년 1월 10일 ([age(1942-01-10)]세) |
경상북도 문경군 영순면 왕태리 (현 경상북도 문경시 영순면 왕태리) | |
본관 | 개성 고씨(開城 高氏)[1] |
학력 | 영순초등학교 (졸업) 문경종합고등학교 (졸업) |
가족 | 슬하 4남매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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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육상 선수 출신 정치인이다. 제5·6대 경상북도 문경시의회 의원(다 선거구, 무소속)을 역임했다.2. 생애
1942년 1월 10일 경상북도 문경군(현 문경시) 영순면 왕태리의 빈곤 가정에서 태어났다. 영순초등학교 졸업 후 문경종합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너무 가난해서 고등학교를 동기들보다 몇년 늦게 졸업했다.학창 시절부터 육상선수로 활약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달리기를 시작해서 1957년에는 마라톤, 1500m, 5000m, 10000m 종목에서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 뽑혀 내리 3년 동안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 이때부터 한동안 문경이 경상북도에서 육상을 비롯한 체육을 잘 하는 곳으로 자리했고 고오환은 그 중심에 서있었다.
아버지와 함께 농사도 지어보았고, 나이를 먹으면서 운동선수 활동이 어려워지자 광산에서도 일했으나 돈벌이가 신통치 않았다고 한다. 그러자 다방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잘 풀렸다고 한다.
2.1. 정치 경력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북도 문경시의회 다 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김경호 후보에 이어 2위로 당선되었다. 임기 동안에 제5대 문경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다.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북도 문경시의회 다 선거구에 출마하여 1위로 당선되었다. 임기 동안에 제6대 문경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이후 문경시의회 의원직을 사퇴한 뒤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북도 문경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고윤환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하였다.[2]
3. 여담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웃긴 이름으로 화제가 된 다른 고오환과는 한자까지 같은 동명이인이다. 가끔 혼동하는 경우도 있는 듯하다.
- 정치 입문 때부터 한 번도 당적을 가진 적이 없다.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북 문경 다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24 (23.85%) | 당선 (2위) | 초선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1,892 (27.11%) | 당선 (1위) | 재선 | ||
2012 |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경북 문경시장 | 7,310 (17.62%) | 낙선 (3위) |
5.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06 - | 정계 입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