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8:11:02

고에몽 임팩트

파일:external/goemon.freehostia.com/Ganbare%20-%20Impact.gif

1. 개요2. 특징3. 테마곡 - '나는 임팩트'4. 그 외 임팩트 로봇들5. 기타

1. 개요

고에몽 시리즈의 등장하는 거대 로봇. 성우는 게임에선 고에몽과 동일한 마츠모토 야스노리, 애니판에선 이토 켄타로.

2. 특징

만물박사 할아버지고에몽을 모티브하여 제작된 거대 로봇으로 악역들이 이용하는 거대 로봇등을 비롯한 큰 적들을 맞서 싸우기 위해 만들었다. 데뷔작은 힘내라 고에몽 2 키테레츠 장군 맥기네스. 고에몽을 모티브한 로봇답게 사용 무기는 고에몽과 동일한 곰방대와 코반이나 무기 이외에도 직접 손과 발을 이용한 격투술도 할 줄 안다.

제작된 용도가 용도인 만큼 주로 악역들이 거대 로봇을 소환하여 깽판을 치거나 하는 등 고에몽과 동료들이 단독으로는 어찌할 도리가 없는 상황일때 소환되는데 소환 방식은 소라고둥 나팔을 불면 고에몽 임팩트가 알아서 나팔 소리를 찾아가 탑승자를 태워준다. 이 소라고둥 나팔 역시 만물박사 할아버지가 고에몽 임팩트의 소환 방식으로 제작된 물건이란 설정.

거대 로봇 대 거대 로봇이라는 점에서 느낄 수 있지만 강렬한 특촬물 분위기를 선사해주기 때문에 고에몽 시리즈의 특촬물 느낌을 책임지는 존재다. 등장 및 탑승 컷씬과 그 컷씬에서 나오는 노래들을 비롯한 요소들이 딱 영락없는 슈퍼전대의 오마쥬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 에도레인저

탑승 방식은 시리즈마다 다른데 데뷔작에선 고에몽 임팩트 본인이 직접 손으로 탑승자를 집어다가 입안에 넣어주는 방식으로 탑승되는가 하면, '시시쥬로쿠베의 꼭두각시 만자굳히기' 편에선 손으로 을 들어 주고 그 손으로 머리를 쾅 치면서 머리를 열고 난 다음 그대로 탑승자들을 열린 머리 안으로 던져버리는(...) 때도 있고, '~네오 모모야마 막부의 춤~'에선 입에서 초록색 광선이 나타나 광선안에 들어간 탑승자가 그대로 입으로 빨려들어가 탑승하는 방식이 있는 등 다양하다.

보통은 내부에 탑승자가 들어가 조종하는 식으로 전투를 치르지만 누가 만물박사 할아버지가 발명한 로봇 아니랄까봐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고유의 인격을 가지고 있어 따로 알아서 움직이고 심지어 말까지 할 줄 아는 로봇. 보통은 자신만의 인격으로 알아서 움직이고 말은 하되, 다른 악역들의 거대 로봇과 싸우는 일에는 고에몽이나 다른 주연들이 조종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개그 분위기가 다분한 고에몽 시리즈 답게 참으로 비범한 면모도 있는데 춤에 재능이 있다는 설정이 있으며 '~네오 모모야마 막부의 춤~'에선 아예 영화 촬영을 위해 세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활동한다는 본인의 언급이 있다. 물론 자신이 필요한 상황이 있으면 얼마든지 불러도 좋다고 당부하는 등 고에몽과 동료들에겐 항상 든든한 동료로 있어 준다.

TV 애니판에선 고에몽과 그의 주변 인물들이 현실 세계로 넘어온 게임 세계의 존재들이라는 설정에 맞춰 고에몽 임팩트 역시 설정과 모습이 게임과는 좀 다르게 나온다. 여기선 평상시에는 미니어처 피규어 수준으로 쬐끄만한 사이즈로 줄어들었고 그 모습으로 고에몽의 옷주머니 속에 대기하고 있다가 고에몽이 필요한 상황이 올 때마다 그대로 꺼내다 던지는 식으로 등장한다. 소라고둥 나팔의 효과 또한 달라졌는데 게임에선 불면 어딘가에 있는 고에몽 임팩트가 알아서 찾아가 주는 반면 여기선 작은 사이즈에서 점점 더 커지게 만들어 게임에서의 모습과 동일한 거대 로봇으로 변화시켜주는 형태로 바꿔졌다.

거기다 게임에선 없었던 소라고둥 나팔 사용에 제한이 생겼는데 그냥 불면 나팔을 부는 사용자가 그 특유의 풍선 바람 빠지는 듯한 소리만 내면서 제대로 불지 못하게 되어있다. 제대로 불기 위해선 오하기[1]를 먹어서 기운을 얻은 다음 불어야 한다. 그러고 나서야 제대로된 소라고둥 나팔 소리와 함께 고에몽 임팩트 역시 서서히 거대화가 된다. 이 오하기는 오미츠가 고에몽을 위해서 만들어 준다.

3. 테마곡 - '나는 임팩트'

おれはインパクト

'~네오 모모야마 막부의 춤~'에 와선 아예 보컬테마곡까지 생겼는데 노래 분위기와 가사가 죄다 당연하다는 듯이 강렬한 특촬물 분위기를 뿜어낸다. 가수는 마징가Z를 비롯한 여러 일본 애니메이션의 삽입곡을 부른 것으로 유명한 미즈키 이치로.

해당 곡의 초반부은 '시시쥬로쿠베의 꼭두각시 만자굳히기'에서 이미 존재했으나 '~네오 모모야마 막부의 춤~'에선 이 초반부를 더 늘리고 가사까지 붙여서 아예 하나의 보컬곡으로 탄생시켰다.
(ダダッ!ダーッシュ!)

燃える太陽、背に受けて
行くぞ発進、マシンが唸る
俺は機械だ鉄人だ
(ヘイッ!)
いま 解き放てよ 鋼の魂
(行くぜー!)
BREAKDOWN!

悪いやつらをぶち壊せ
必殺必殺限界パワーだ
百裂パンチ
俺はGORGEOUS
あー インパクト
(ダダッ!ダーッシュ!)


(ダダッ!ダーッシュ!)

青い海原 駆け抜けて
走れ、全開、巨体が叫ぶ
俺のハートはダイナモだ
(ヘイッ!)
今 輝かせろ クールな瞳
(行くぜー!)
BREAKUP!

群がる敵を打ち砕け
必殺必殺最強パワーだ
ボヨヨンキック!
俺はCHARMING
あー インパクト
(ダダッ!ダーッシュ!)


愛と勇気の名にかけて

なぜに戦う力の限り
俺の体は超合金
(ヘイッ!)
今 立ち上がれよ 大地を蹴って
(行くぜー!)

BREAKUP
熱い血潮を呼び覚ませ
必殺必殺爆発パワーだ
鼻から小判
俺はFUNKY
あー インパクト
(ダダッ!ダーッシュ!)
[2]

3절 마지막에 FUNKY의 발음이 명확치 않아서 잘못 들으면 FUCKING으로 들릴 수 있다.

4. 그 외 임팩트 로봇들

고에몽 임팩트 외에도 다른 인물들을 모티브한 임팩트 로봇들이 존재한다.
  • 다크 임팩트
'시시쥬로쿠베의 꼭두각시 만자굳히기' 편에 등장한 임팩트 로봇. 해당 작품의 최종 보스인 시시쥬로쿠베가 창조한 임팩트 로봇으로 생긴건 딱 고에몽 임팩트의 디자인에다가 붉은색 부분을 보라색으로 색칠놀이한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

파일:miss impact.png
  • 미스 임팩트
'~나와나와 여행길 요괴 곱배기~' 편에서만 딱 한번 등장한 임팩트 로봇. 고에몽 임팩트와 마찬가지로 만물박사 할아버지가 창조했으며 모티브된 인물은 다름아닌 오미츠.[3] 고에몽 임팩트의 모티브가 된 인물인 고에몽이 오미츠와 사귀는 관계라는걸 반영하듯 설정상 고에몽 임팩트와 페어를 이루어 함께 싸워주는 파트너로 제작됐으며 고에몽 임팩트 본인 역시 미스 임팩트에게 감정이 있다는데 정작 등장하는 작품이 딱 하나 뿐이라 이 후 둘의 정확한 관계는 불명(...).

파일:ebisumaru impact.png파일:sasuke impact.png파일:yae impact.png
  • 에비스마루 임팩트, 사스케 임팩트, 야에 임팩트
'~올 테면 사랑! 아야시게 일가의 검은 그림자~'편에 등장한 임팩트 로봇들로 각각 에비스마루, 사스케, 그리고 야에를 모티브로 했다. 위에 미스 임팩트와 마찬가지로 등장한 작품은 딱 하나 뿐이라 이 후 등장은 없다.
  • 슈퍼 임팩트
고에몽 임팩트가 위에 나머지 동료들을 모티브한 3대의 임팩트 로봇들과 합체한 형태. 4인조가 함께 구호를 외치면서 각자 가진 소라고둥 나팔을 불어 동시에 4대의 임팩트 로봇들을 소환한 다음 합체를 한다. 고에몽 임팩트의 하반신에다 에비스마루 임팩트의 다리, 등 뒤에는 사스케 임팩트의 제트팩, 어깨에는 야에 임팩트의 인어 꼬리(?)가 날개처럼 달린 형태를 갖췄다. 끔찍한 혼종

5. 기타

설정상 데뷔작 당시의 고에몽 임팩트와 이 후 작품에 등장한 고에몽 임팩트는 서로 다른 기체인데 데뷔작 당시에는 고장나버리게 되고 이 후에 등장한 고에몽 임팩트는 새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반짝반짝 여행길 ~내가 댄서가 된 이유~' 편에서 처음으로 본인이 단독 행동과 동시에 말까지 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여기서 직접 임팩트 행성에서 왔다고 밝히는데다가 창조자로 알려진 만물박사 할아버지가 따로 움직이고 말하는 기능이 있을줄은 몰랐다는 듯이 놀라는 연출이 있는걸로 봐선 데뷔작에 등장하는 고에몽 임팩트는 만물 할아버지가 제작한건 사실이나 이 후에 등장하는 고에몽 임팩트는 임팩트 행성에서 온 별개의 기체일 가능성이 있다.


[1] 일본의 전통 떡으로 보타모찌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2] 가사 출저[3] 오미츠 본인은 당황하다 못해 못마땅 했는지 만물 할아버지가 미스 임팩트를 소개하는 컷신에서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4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4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