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Don't Feed The Stray Cats | |
감독 | 김희주, 정주희 |
장르 | 다큐멘터리 |
배급사 | 목영이엔엠 |
러닝 타임 | 79분 |
개봉일자 | 2021년 11월 11일 |
총 관객수 | 1,248명 |
국내등급 | 전체 관람가 |
1. 개요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는 캣맘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텀블벅 펀딩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DMZ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대한민국 대학 영화제, 부산 국제 동물 영화제, 서울 장애인 인권 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상영하였다.2. 시놉시스
소개
해가 저물면 골목 구석구석에 전동 흴체어 소리가 울린다. 나영은 매일 밤낮으로 고양이들의 밥을 챙기는 ‘캣맘’이다. 선천적인 장애와 악화되는 병세로 그는 자신의 끼니도 챙기기 버겁다. 사람들은 그를 나무라지만 권나영은 꿋꿋이 길고양이를 돌보며 살아간다. 가장 낮은 곳에서 길고양이의 동반자를 자처한 그의 삶을 따라가 본다.
해가 저물면 골목 구석구석에 전동 흴체어 소리가 울린다. 나영은 매일 밤낮으로 고양이들의 밥을 챙기는 ‘캣맘’이다. 선천적인 장애와 악화되는 병세로 그는 자신의 끼니도 챙기기 버겁다. 사람들은 그를 나무라지만 권나영은 꿋꿋이 길고양이를 돌보며 살아간다. 가장 낮은 곳에서 길고양이의 동반자를 자처한 그의 삶을 따라가 본다.
3. 예고편
http://naver.me/GWF8KCT9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메인 예고편 |
4. 줄거리
주인공 권씨는 선천적인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데다가 현재는 신장이 망가져서 이식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일주일에 세 번씩 투석을 해야 하며 장기 입원치료가 필요하지만 본인 건강에는 신경을 쓰고 있지 않고 매일 새벽 3시부터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다니고 있다. 직업도 없어 한 달 80만원 정부보조금으로만 생활하고 있지만 지원금 전부를 길고양이 사료 구매에 사용하고 있다.5. 평가
- 네이버 영화 [1]
- 기자, 평론가들의 평점: 5.25점
- 관람객, 네티즌들의 평점: 5.48점
6. 관련 문서
[1] 양 측의 평점 무작정 올려주기와 내려깎기가 반복되고 있어, 이것으로 정확한 평가는 기대하기 힘들다. 예로 2021년 11월 15일에는 평점이 2.69점이었다. 따라서 상영이 끝나고나서 시간이 어느정도 흐를 때까지는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