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97시즌 ~ 1998-1999시즌 유니폼
원정 유니폼 (전희철)
오리온의 역사상 첫 유니폼. 원년 시즌과 1997-1998 시즌에는 6강과 4강에 올라가며 좋은성적을 냈지만 1998-1999시즌에 그 유명한 32연패라는 기록을 세우면서 어째보면 대구 동양 오리온스팬들에게는 흑역사 유니폼으로 기억이 될수 있는 유니폼중 하나.
2. 1999-2000시즌 ~ 2000-2001시즌 유니폼
원정 유니폼 (김병철)
전년도 32연패 때문이였는지 몰라도, 1999-2000시즌을 앞두고 오리온은 유니폼을 바꾸게 되는데, 일단 등번호를 기존 빨간색/흰색에서 노란색/흰색으로
바꾸게 된다. 그리고 앞쪽 중간에는 대구 동양 오리온스 로고를 붙이게 되었다. 하지만 유니폼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1999-2000시즌 8위, 2000-2001시즌 최하위에 머물게 된다.
3. 2001-2002시즌 ~ 2002-2003시즌 유니폼
홈 유니폼 (김승현)
원정 유니폼 (마르커스 힉스)
오리온 역사상 첫우승을 안겨준 유니폼. 현재 올드 대구 동양 오리온스팬들에게는 추억의 유니폼중 하나. 하지만 첫 우승을 만든 유니폼도 맞지만
다음해 챔프전에서는 그 유명한 15초 실종사건이 터지면서 2년연속 우승에는 실패하게 된다.
4. 2003-2004시즌 유니폼
홈 유니폼 (김병철)
원정 유니폼 (아이작 스펜서)
전 시즌 유니폼과
하지만 이 유니폼을 입고도 6강에서 오심을 2번이나 당해버리면서 여러모로 아쉬운 유니폼.
5. 2004-2005시즌 유니폼 ~ 2005-2006시즌 유니폼
홈 유니폼 (신종석)
원정 유니폼 (아이라 클라크)
전 시즌과 별반 다른것은 없지만 이번에는 어깨쪽에 빨간색/흰색을 넣으면서 약간의 변화를 준 유니폼. 이 유니폼을 입고 6위를 2번 기록했다.
6. 2006-2007시즌 유니폼 ~ 2009-2010시즌 유니폼
원정 유니폼 (피트 마이클)
홈 유니폼 (마커스 다우잇)
오리온 역사상 흑역사 유니폼. 등번호를 약간 SK와 똑같은 글씨체로 변경하였다. 그래도 첫해에는 이 유니폼을 입고 4위로 마무리 했지만, 그뒤부터
10위-9위-10위-10위라는 처참한 성적을 내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