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로 발달한 의학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高度に発達した医学は魔法と区別がつかな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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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000000><colcolor=#000000,#ffffff> 장르 | 이세계 전이, 판타지, 의학 |
작가 | 스토리: 츠다 호오코오 작화: 타키시타 노부히데 |
출판사 | 코단샤 YNK미디어 |
연재처 | 코믹 DAYS |
레이블 | 모닝 KC 시프트코믹스 |
연재 기간 | 2021. 12. 22.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8권 (2024. 11. 21.) 6권 (2024. 12. 13.)e북 |
관련 사이트 | 웹 연재 (코믹 데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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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이세계 전이물 만화. 스토리는 츠다 호오코오(津田彷徨), 작화는 타카시타 노부히데(瀧下信英)가 담당했다. 제목의 유래는 SF 작가인 아서 C. 클라크가 제시한 '클라크의 삼법칙'에서 유래된 '고도로 발달한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이다.2. 줄거리
현대의료는 이세계에서도 통용되는가? 치트 없음, 현대 설비 없음. 한 의사가 마법이 지배하는 세계에 맞서다!
의료마법이 독점된 이세계로 전이된 현역 의사 아마미 유이토. 슬라임, 키마이라, 짐승들…처음 만나는 거주자들에게 놀라면서도 약간의 의료기구와 자신의 지식으로 병마와 부상에 맞선다. 과연 그는 이세계 주민들을 치료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
현역 의사이자 소설가가 되자 출신의 소설가 츠다 호오코오가 원작, 기예의 신인 타키시타 노부히데의 작화로 보내는 치트 없고, 현대 설비 없는 '이세계'×'의료' 판타지!
— 출처
의료마법이 독점된 이세계로 전이된 현역 의사 아마미 유이토. 슬라임, 키마이라, 짐승들…처음 만나는 거주자들에게 놀라면서도 약간의 의료기구와 자신의 지식으로 병마와 부상에 맞선다. 과연 그는 이세계 주민들을 치료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
현역 의사이자 소설가가 되자 출신의 소설가 츠다 호오코오가 원작, 기예의 신인 타키시타 노부히데의 작화로 보내는 치트 없고, 현대 설비 없는 '이세계'×'의료' 판타지!
— 출처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b7758d,#b7758d><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rowbgcolor=#ffffff,#000000><width=33.33%> 01권 ||<-2><width=33.33%> 02권 ||<-2><width=33.33%> 03권 ||
파일:고도로 발달한 의학 2권(한국어판).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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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09일 | 2022년 09월 22일 | 2023년 01월 23일 | |||
2024년 09월 03일 | 2024년 09월 03일 | 2024년 10월 22일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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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7월 21일 | 2023년 11월 23일 | 2024년 03월 22일 | |||
2024년 10월 22일 | 2024년 11월 06일 | 2024년 12월 13일 | |||
07권 | 08권 | 09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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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23일 | 2024년 11월 21일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4. 등장인물
- 아마미 유이토
본작의 주인공. 젊은 의사. 장래가 창창했으나 곧 아이가 태어나는 동료가 외딴 섬으로 전출 나가게 되자 본인이 대신 가게 된다. 그리고 섬에 도착해서 병원을 둘러 보던 중 번개가 병원에 떨어지면서 이세계로 날아가게 되었다.
사실 치유마법을 얻어 점점 기고만장해지면서 타락하는 이세계의 인간족들을 바로 잡기 위해 신이 불렀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그를 통해 의학을 보급하여 치유마법의 중요도를 내리는게 목적으로 여겨진다. 작중에서 엘프나라에 정착해 살아가게 되었다.[1]
현재는 엘프의 나라에 손씻기등의 공공의생 관념 부터 정착시키는 중.
- 엘
머리에 나무를 쓰고 다니는 자그만한 슬라임.[2] 유이토가 이세계 와서 처음 만난 이세계의 생물이다. 유이토가 맘에 들었는지 같이 다닌다. 신기한 능력이 많은 존재로 유이토의 얼굴을 한번 덮었더니 이세계의 사람들과 말이 통하게 되기도 한다.
용족의 여왕 린드브룸은 고노(古爺)[3]라 부르고 있으며 현재의 이름인 엘도 이 명칭을 듣고 엘더에서 따서 유이토가 붙여준 것이다. 각 종족의 오래 산 강자들은 다들 알아보면서 절대로 적대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서 세계관 최강자중 하나로 여겨진다.[4] 또한 '고대 드래곤'인 린드브룸이 고노라도 부른 걸로 보아 꽤나 오래산 걸로 보이는데 이를 봐서 고대의 존재가 아닐까 예상된다.
- 코로네
수인 여성으로 유이토가 이세계에서 엘 다음으로 만난 이세계의 주민이다,[5] 작중에서는 노예상인들에게 다른 여러 수인들과 함께 끌려가고 있었고[6] 끌려가는 다른 수인들 중 체력이 약했었는지 계속 쓰러져서 '처분'될 뻔한 상황에 처하지만 숲의 신 덕분에 지나갔지만[7] 심각한 알르레기 반응으로 목숨이 위험했었는데 다행이 유이토 덕분에 완치됬다. 이후 유이토와 함께 여정을 떠나게 된다.
- 숲의 신
거대한 키메라로 숲에서 살아가는 코로네의 수인 마을이 오랫동안 숲의 신이라며 추앙하던 존재다.[8] 몸에 창이 찔려[9] 그 고통에 난폭해져 날뛰던걸 유이토가 치료해줬고 그 뒤로 유이토를 따라다니며 그를 보호해줘고 있다. 나름 강자인지 오랜세월 숲과 수인 마을을 지켰으며, 드래곤들의 리더인 '알렉'과 어느 정도 합을 나눠며 그에게 발톱자국을 남기기도 했다.[10] 치유력이 매우 높은지 빠른 속도로 상처가 회복되었다. 그런데 작중에서 수인들이 숲의 신에게 다가가면 저주가 생긴다며 만지는 건 물론 접근하는 것도 안된다고 전해지는데 딱히 그런 묘사들은 없어서 숲의 신을 경외시하며 접근을 허락하지 않게하기 위해 생긴 말이 아닌가 한다.[11]
- 알렉
드래곤의 젊은 리더이자 드래곤들의 여왕인 린드브룸의 친아들이다. 처음에는 인간인 유이토를 전혀 신뢰하지 못하고 언잖은 존재로 생각하며[12], 처음 유이토를 대면했을 때 죽일려고 화염공격까지 퍼부을 정도로 적대적이였지만[13] 유이토의 마음가짐이나 '피를 토하는 병'에 걸린 자신의 어머니 린드브룸을 치료해준 것을 시작으로 점점 신뢰하고 친구사이가 된다. 이후에도 엘프나라에서 살게 된 유이토의 조력자로써 활약하는 중. 철부지같은 면이 있고[14] 말투와 행동이 불량하고 까칠한 면이 있지만 그뿐이고 근본적으로 나쁜 자는 아니다. 작중 나무수액을 항상 입에 물고 씹고다닌다.[15] 그리고 꽤나 어머니를 많이 아끼는 걸로 보인다.
- 에클레스
교회의 대사제. 치유마법의 달인으로 다른 사제와는 격이 다른 걸로 묘사되며 암이나 종양 같은 것도 치유가 가능하다고 한다.[16] 제자격인 사제들을 시켜 주변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귀족과의 커넥션이 보여 등장시에는 흑막이나 최종보스로 추정되었다.
{{{#!folding 스포일러
그러나 그후 정체를 숨기고 사창가나 빈민가를 돌아다니며 무료로 치유를 해주고 성수의 소재가 되는 열매가 맺히는 나무를 심고 가꾸게 도와주면서 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었으며 인간이 치유마법으로 인해 타락하고 있는걸 어떻게든 고치기 위해 고심하는 등 이세계 인간측 주인공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17] 그에 대한 예시로 그의 제자들로 보이는 자는 드워프 아이를 마법으로 아무런 대가없이 치료해줘고, 급이 낮다고는 하지만 국가적 자산이나 다름없는 소중한 인재인 치유마법사인 사이어가 엘프나라에 남겠다는 것도 알겠다며 아무런 일 없이 내버려 뒀으며 엘프들이 독자적인 치료마법(유이토)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도 알게 됬는데도 내버려 두었다.[18]
특히 유이토를 배경으로 나왔던 타이틀 콜이 에클레스와 제자들을 배경으로 한번 더 나오면서 사실상 또다른 주인공으로 취급받고 있다.}}}
- 사이어
인간 치료마법사 에클레스가 엘프나라에 파견한 두 치료마법사 중 한명이다.[19] 사이어의 어린 시절로 추정되는 삽화로 보아 하층민 출신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의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종족들 중 몇 안돼는 상식인이며[20] 양심적인 인물이다.[21] 처음에는 치료를 할 수 없다는 걸 알자 크루넬슨이 바로 도망치는 것에 어쩔 수 없이 따라 도망치다 야생동물[22]의 공격에 내상을 입어 목숨이 위험하던걸 유이토가 치료해줬고 이후 완치되고 난 다음 드워프 아이가 맹장으로 고통 받고 있을 때 자진해서 도움을 주고 싶다며 찾아가[23] 자신의 마법으로 유이토가 올 때까지[24] 계속 쉬지 않고 고통을 덜어줬다. 이후 소식을 듣고 서둘러 돌아온 유이토가 맹장을 치료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 주인공의 지식과 기술에 흥미를 가짐과 동시에 무언가 가능성을 보았는지 이를 알아내기 위해서 엘프나라에 남는다.[25]
5. 설정
- 치료마법
말 그대로 치유에 관련된 기술의 마법이며 인간들 고유의 마법이다. 또한 아래 서술되어 있다 싶히 주인공이 이세계에 오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 그런데 작중에서 '피를 토하는 병'을 고치지 못한 것을 봐서는 치유마법도 결국 만능이나 그렇게 어마어마한 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 물론 진짜 상당한 실력자면 다르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적거나 극소수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것은 치료가 사용자의 실력이나 수준에 달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타인한테만 사용할 수 있고 자기자신에게는 사용하지 못한다.
- 희인
'바깥세상으로부터 찾아온 영적 존재'라는 의미로 주인공과 같이 전이되어 온 자들을 뜻하는 걸로 보인다.
- 인간족
많은 종족들 중에서 유일하게 치유마법을 쓸 수 있다.[26] 이 이점으로 현재는 치유마법을 통해 강한 권력을 거머줘었고 이를 남용하는 중이다.
과거에는 아인, 마족, 용들에게 밀렸으나 그걸 가엾게 여긴 신이 자신의 권능중 일부인 치유마법을 내렸고 그 덕분에 번성하게 된다.[27] 그러나 이 탓에 자신들을 세계의 지배자로 생각하게 되어 타락하고 있으며[28] 이를 본 신은 슬퍼하지만 그들이 다시 과거의 약자로 전락하는걸 염려하여 치유마법을 거둬가지 않은 상태.
그 대신 인간들을 바로 잡기 위해 섭리에 거스르지 않으며 섭리로서 누구나 익힐 수 있는 지식의 힘인 의학을 들이기로 하고 주인공을 이세계에서 부르게 된다.
작중에서 이종족들이 치료마법을 손에 넣게 되면 인간들의 나라는 지도에서 지워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점은 아마도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마법과 비교해서 현대의학의 장단점이 확연하기 때문. 유이토의 현대 의학은 누구나 배울 수 있고 평등하고 동등한 효력을 내지만[29] 전용 도구나 약,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며 배우는 과정이 많이 어렵다. 하지만 치료마법은 따로 도구나 약이 따로 필요하지 않고 마법 실력만 있으면 된다. 거기다 치료과정만 보면 마법이 더 우세하다. 그리고 마법에 의존하는 이세계 인간들의 의학 지식수준도 이종족들과 크게 다를바 없는 수준이기에 만약 주인공의 지식들을 접하게 되면 더더욱 치료마법이 발전을 할 가능성이 있으니 마냥 현대 의학 기술에 뒤쳐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 용족
말 그대로 드래곤들이며 평시에는 인간모습으로 지내며[30] 작중에서 엘프들과 생활권을 보장받는 대가로 무력을 제공하며 엘프들의 영역을 보호하고 지켜준다는 계약을 맺고 엘프의 나라에서 살아가다고 있다. 하지만 용족의 여왕이 '피를 토하는 병'에 걸리고 그에 관한 일들로 엘프들과 불화와 갈등, 문제가 생겨 전쟁직전까지 갈 뻔했지만 다행이 유이토가 여왕을 치료하면서 전부 다 해소되었다. 묘사들에 따르면 역시 드래곤답게 상당한 강자들인지 현재 인간들도 용족과의 전쟁을 꺼릴 정도였고[31] 전술된 내용에서의 극에 달한 불화 와중 엘프나라를 불바다로 만들겠단 생각을 했는데 주변인물들의 반응들로 보아 허언이 아닌 실제로 실현시킬 수 있는 걸로 보인다.[32] 그런데 특이하게도 용족들의 옷들이 현대의 의류와 매우 똑같다.[33]
- 뱀파이어
흡혈족. 판타지에 나오는 뱀파이어처럼 자외선에 약하다 보니 밤에 주로 활동한다고 한다. 그런데 유이토가 진찰 및 분석한 결과 주식으로 옥수수만 먹는 생활을 하다보니 자외선에 약한 체질이 계속 이어져 온걸로 보이는 정황이 보였고 왕녀중 한명인 클로에에게 앙해를 구하고 식생활 개선을 통한 체질 개선을 노리고 있다.
6. 기타
7. 외부 링크
[1] 인간들의 나라로 가는 것은 거북할 거 같다고 언급하며 다른 여러 종족들이 공존하는 엘프나라도 향했는데 코로네가 인간들에게 노예로 팔려갔다는 것, 교회외에서의 치료는 불법으로 간주한다는 얘기를 통해 인간들의 나라로 가는 건 별로 좋지 않다는 예감이 들은 모양. 혹은 묘사는 안 되었지만 자초지종 설명을 어느 정도 들은 걸수도 있다.[2] 유이토가 어깨에 올려놓고 다닐 정도로 작다.[3] 대충 오래된 노인이라는 뜻이다.[4] 서술됬듯이 유이토를 이세계인들과 말이 통하게 만들어 준 것을 시작으로 숲의 신을 순식간에 간단히 제압해 구속하거나, 알렉이 내뿜은 브레스를 간단하게 완전히 막아내는 등 뭔가 범상치 않은 존재라는 묘사들이 있기는 하다.[5] '생물'이 아닌 이세계의 '주민'으로 치면 코로네가 처음이다.[6] 촌장인 할아버지가 마을의 안전을 대가로 팔아넘겼다고 한다. 그만큼 당시 수인 마을의 상황은 최악이자 암울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7] 참고로 다른 노예로 잡혀가던 수인들도 숲의 신이 노예상들을 습격할 때 모두 탈출했다.[8] 실제로 숲의 신 덕분에 수인 마을 주민들이 오랫도록 숲에서 살아갈 수 있었고, 노예상을 공격할 때도 수인들만 빼고 인간들만 공격했다. 무엇보다 코로네의 족재를 부숴 풀어준 걸 보면 수인들을 나름 지켰던 건 일단 사실인 듯 보인다.[9] 유이토가 자던 중에 기습당해 찔린 것이라고 추정한다.[10] 하지만 알렉이 질거란 생각을 전혀 하지않은 걸로 봐서는 결국에는 알렉이 이겼을 것으로 보이며 이를 보아 드래곤보다는 약한 걸로 보인다.[11] 처음 코로네가 심각한 알르레기반응으로 목숨이 위험했을 때 숲의 신이 원인이라는 듯한 묘사가 있기는 한데 이후 유이토와 코로네를 포함한 다른 인물들도 접근하고 접촉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걸로 봐서는 어쩌면 숲의 신의 '꼬리쪽의 뱀머리'에 물린 것이 아닐까 한다. 혹은 맥커핀으로 남겨진 것일지도[12] 이는 현재 부패하고 타락한 인간들에 대한 이종족들의 일반적인 인식이다.[13] 안 그래도 현재 인간들에 대한 인식이 개차반인데 거기에 어머니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파견된 인간(치료마법사)들이 어머니의 치료를 내팽겨치고(정확히는 어머니의 병을 치료할 수 없어서) 몰래 도망쳤으니, 어머니를 많이 아끼는 면이 있는 알렉이 이리 반응하고 행동하는 건 이상하지 않다. 거기다 엘프여왕을 인질로 잡고, 당장 도망친 치료마법사들을 잡아오지 못하면 엘프나라를 불바다로 만들 생각을 할 정도로 분노가 폭발한 상태였다.[14] 이에 대해 린드브룸이 자신을 닮은 거라고 말한다(...).[15] 그런데 이게 뭔 껌같다. 실제로도 풍선껌처럼 풍선을 불기도 했다.[16] 이를 두고 다른 치료마법사인 크루넬슨이 에클레스가 이상한 것이며 상식 외라는 듯이 말하는 걸로 보아 에클레스의 치유마법은 정말로 격 자체가 다른 걸로 보이며 에클레스를 따라잡는 실력자 또한 없는 것으로 보인다.[17] 처음 등장시에 신앙심을 돈의 은어법으로 쓰며, 돈이 모자랐다고 치료마법을 배풀지 않은 것과 이종족들이 치료마법을 훔칠려는 낌새가 보이면 바로 치료를 중단하라고 말한 모습과는 정말로 상반되서 반전 그 자체다. 물론 이것도 대상들이 오만한 부자나 노예상인이였던 만큼 자금문제나 이런걸 해결할 겸 함부로 치유마법을 베풀지 않기 위한 것일 수도 있고, 결국에는 인간종족이 번성한 것도 치유마법 덕인 것은 사실이며 타 이종족이 치유마법을 손에 넣으면 인간에게 들이 닥칠 위협성까지 생각한 것이기에 한 선택일지도 모른다.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한 것일지도.[18] 아마 유이토의 의학이 마법과의 차이와 장단점을 확실히 알게된다면 그냥 내버려 둘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유이토의 지식으로 치료마법의 발전의 기회로 삼을지도 모른다.[19] 정화마법뿐이 사용할 수 없다는 걸로 보아서 급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20] 보통 치유마법사들은 치료가 안된다면 포기하거나 이건 고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이지만 사이어는 왜 안돼는 것인지 그리고 자신도 이를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없는지 고뇌하고 생각한다.[21] 후술되어 있다 싶히 치료를 맞게 된 드래곤의 치료가 불가하자 바로 도망치긴 했지만 이것도 소심하고 권위도 낮아 상급자인 크루넬슨에게 거역할 수 없어서며 떠나기까지 계속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22] 검은 늑대라는 이름의 새와 늑대가 섞인 모습의 동물.[23] 이 때 드워프의 장로가 이미 도망친 전적이 있는 사이어를 믿을 수 없고 괜히 너 때문에 망치기라도 하면 죽여버릴테니 빠지라고 했는데도 더이상 도망치고 싶지 않다며 돕게 해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이어가 선한 인물이라는 걸 드러내는 장면이다.[24] 하필 이 때 수술도구를 만들 재료를 구하려 멀리 떠나 있는 상태였다.[25] 이후 찾아온 동료가(대화로 보아 오랜 친구로 보인다) 별 탈 없이 복귀 시켜 줄 수 있다며 돌아오라는 얘기를 했는데도 유이토의 의학에 큰 미래를 보아 거절하고 남는다.[26] 그런데 이에 맞게 의술과 의학이 발전했냐면 그건 아니다. 후술되어 있다 싶히 다친 동료보고 '피로 많이 안 나서 별로 크게 다친 것 같기도 않다'고 말하며 '내상'은 생각도 안 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걸 보아서 아이러니하게도 '의술을 마법에만 의존하기에' 전문적인 의학지식이나 전문성이 모자르다는 것이 되며, 아무래도 발전은 필요성에 의한 것인 만틈 이미 치료마법이라는 거의 만능에 가까운 치료법이 있는 만큼 의술과 의학의 발전은 딱히 더 나아가지 않고 정체된 걸로 보인다.[27] 과거 '숨쉬는 모든 자들에게 재앙'이라 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한 유행병에서 무사할 수 있었고 이후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하는 종족이 되었다고 한다.[28] 그 예시로 치유마법은 교회에서 독점하고 있어 교회외부의 인물이 치유마법을 사용하는 건 불법으로 간주되며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전혀 치료해줘지도 않는다. 인간 치유마법사인 크루넬슨만 봐도 자신이 맡게 된 드래곤의 병을 자신의 마법으로는 치유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자 그 뒤에 뭘 더 해보거나 손써볼려고 하기는 커녕 아무런 조치도 뭣도 없이 그냥 바로 몰래 도망쳤고, 다친 동료가 치유마법을 요청할 때도 자기보전만 생각하며 별로 다치지도 않아 보이는데 허풍이 심하지 않냐는 말을 내뱉으며 치료해줘지 않는 등 치유사로써의 의무심 따위는 전혀 보이지도 않고 이기적이고 오만한 모습들만 보인다.[29] 치료마법에 의한 치료는 사용자의 실력과 수준에 따라 명백하게 결정된다.[30] 작중 등장때 양복차림들로 있었다. 그런데 흉터나 험상궂은 외모들이 겹쳐서 뭔 야쿠자나 마피아가 연상된다.[31] 치료마법사 중 한명이 용과의 전쟁을 매우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용들의 여왕인 고대 드래곤 린드브룬이 건재해진 상태가 된 것도 있었겠지만 인간들과의 전쟁을 올테면 와봐라로 생각할 정도다.[32] 이정도 무력이면 인간들도 용족들과 전쟁을 벌이기 꺼리는 건 당연하다. 피해가 상당할테니 말이다.[33] 알렉의 평상복만 봐도 현대 의류가 따로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