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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0년도 턴제 게임 계백전을 그대로 가져온 모바일 게임. 제조사는 마루게임즈이다.현재는 원스토어 등에서 유통되고 있다.
2. 특징
IOS에는 지원하지 않고 안드로이드만 지원한다.계백이 신라, 고구려, 당나라 전부 때려부순다는 리벤지극.
무료 버전으로 하더라도 현질에 대한 압박이 심하지 않아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모든 스토리를 클리어한 후 처음부터 다시하면 대략 12,000금 정도의 소지금을 준다.계백전 아이템
4화 1전 이후 신라 장군 등용 기회 때 버그가 있다. 소지금이 부족해도 장수 1명 등용할 수 있는데 부족한 만큼 마이너스로 처리된다.
PC 버전 화면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화면을 꽤 키웠는데, 화면 확대, 축소 기능이 없어 불편하다는 게 흠이다. 출시했던 계백전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관리는 안 된다.
적국을 멸망시키면 적국의 장수들을 등용할 수 있는데 대신 그만큼 아군을 방출해야 한다. 등용 비용은 1인당 6000금이다.
3. 등장 캐릭터[1]
3.1. 백제군
- 계백(영웅)
작품의 주인공. 삼한통일을 꿈꾸고 있다.
- 좌백(보병)
가상인물로 계백의 동생. 아랑, 현상과 더불어 어지간한 전투에는 다 나온다. 보병답게 방어력은 준수하지만 공격력은 그저그렇다.
- 아랑(궁병)
가상인물로 히로인이다. 계백을 좋아하고 있다.[2] 궁병이라는 클라스 답게 사거리도 좋고 딜도 괜찮게 잘 나온다.
- 성충(기병)
여기서는 관료보다는 군인으로 나온다. 능력치도 좋은 편이고 돌파와 질주라는 사기 스킬을 배울 수 있어 계백보다 더 자주 쓰인다.[3] 초반에 흥수와 아군으로 합류하지만 둘 다 초반에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흥수(군사)
백제의 군사. 도사와 주술사의 스킬을 적당히 섞었는데 덕분에 이도저도 아닌 능력을 보여준다. 군사 전용 특기인 봉책도 주술사 전용 특기인 수면의 하위호환이라 사실상 잉여다. 차라리 고기방패로 쓰는게 더 유용할 지경.
- 현상(법사)
아군 힐러로 잉여인 흥수에 비하면 큰 도움이 된다. 치료도 물론이고 나중에 회귀라는 사기 스킬도 배우기에 더더욱.
- 의직(궁기병)
백제의 대장군. 초반 아군 트롤러로 신참인 계백을 미워했다. 그 때문에 계백에게 지원군을 보내지 않아 계백이 대패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이후로도 작전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아 계백과 백제군에게 피해를 준다. 의자왕이 향락에 빠지고 군권을 잡고 무모한 원정을 했다가 대패를 당하고 계백에게 구원을 받는다. 이후 마음을 고쳐먹고 계백을 도와 삼한통일에 일조한다.
- 은상(궁병)
의직의 부관. 의직이 계백을 돕겠다 선언한 이후 본인도 계백을 돕겠다며 아군에 합류한다. 여담이지만 궁병 클래스로 아랑과 클래스가 겹친다.
- 윤충(창병)
과묵한 장군으로 성충의 동생. 뛰어난 장군인 형을 존경하면서 형보다 못한 자신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대야성 공략 때 잠깐 우군으로 활약했다가 이후 한참 후에 원정에 합류하고 계백의 모습에 감동을 하며 아군으로 합류한다.
- 지원(주술사)
초반에 계백을 도운 도사로 후에 계백이 그에게 등용을 시도했지만 거절했다. 하지만 마음을 고쳐먹고 계백을 도와 삼한통일에 일조하기로 한다.
- 상지(도끼병)
원역사의 흑치상지인지 어째서인지 상지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신라군이 성을 침략하자 방어하기 위해 나섰다가 계백의 눈에 띄어 등용된다.
- 우석(포병)
가상인물. 포병으로 딜은 괜찮은 편이지만 이동력이 굉장히 나쁘다.1칸 이동이다여담이지만 신분이 낮은걸 표현하려는건지 사투리를 쓴다.
- 의자천왕(군주)
초기에는 계백을 등용하고 격려하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원정 실패 이후엔 좌절하여 향락에 빠진다. 이후 고구려의 침공에 각성하여 전장으로 돌아온다. 이후 아군으로 합류한다.[4]
3.2. 신라군
- 품석
대야성의 성주
- 알천(기병)
신라의 용장. 김유신과 더불어 초반부터 끈질기게 나오는 적장 중 한 사람
- 김유신(영웅)
알천과 더불어 세트로 나오는데 알천 이상으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이다.
- 김춘추(군사)
신라의 책사
- 천존(도끼병)
- 죽지(창병)
- 금화(주술사)
여성이지만 김춘추가 능력을 알아보고 등용했다.
- 관창(화랑)&반굴(화랑)
화랑이라는 클래스가 어떤 클래스인지 알려준 캐릭터들로 원역사처럼 버려지는 패로 쓰여 아군들의 사기를 고취한다.[5] - 진덕여왕(군주)
3.3. 고구려
- 연개소문
- 온사문
신라의 첩보에 속아 백제를 침공한다.
- 신성
백제와의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파견되었지만 오히려 백제를 침공하는데 일조한다. 고구려 멸망 이후엔 당으로 망명하여 계속 적으로 나온다.
- 보장제(군주)
3.4. 당나라
- 소정방(기병)
일러가 어째 투구 쓴 견훤(태조 왕건)이다.
- 설인귀
- 측전무후(군주)
3.5. 기타
- 화선
술집 주인
- 거지
가끔 술집을 클릭하면 돈 100냥을 달라며 구걸을 한다.
- 상점주인
- 대장간주인
[1] 캐릭터들은 아군 합류 순으로 기술되었습니다.[2] 엔딩에서는 계백과 결혼하여 아내가 된다.[3] 돌파는 공격 대상이 성충의 공격으로 퇴각하면 한번 더 행동권이 주어지는 패시브고 질주는 4턴마다 행동권이 한 번 더 주어지는 패시브다. 기병이라는 특성상 이동력도 좋아 앵간해선 성충이 경험치를 독식한다.[4] 돈을 주고 적장들을 등용할게 아니라면 사실상 마지막 아군 합류이다.[5] 화랑 클래스는 퇴각하면 모든 아군의 공격력이 일시적으로 상승한다.[6] 재사 문서에 차광수의 사극풍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복장 색깔만 다르지 전체적으로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