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16 16:00:30

계근상


<colbgcolor=#90b268><colcolor=#fff> 계근상
파일:himama_10.png
배우: 오의식
나이 38세
가족 아내 고현정
아들 계하준
어머니
이모 서빙고
직업 동성대학병원 정신의학과 의사
별명 미친놈, 아빠 하마, 누나 보이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1회3.2. 4회3.3. 5회3.4. 6회3.5. 7회3.6. 8회3.7. 9회3.8. 11회3.9. 12회3.10. 13회
4.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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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의 등장인물. 고현정의 남편, 조강화의 절친. 강화와 유리를 만나게 해 준 사람이기도 하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현정과는 연상연하 커플로 연상인 부인을 나이로 놀리다 얻어맞기 일수이다.
동성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 의사들 중 보기 드물게 한없이 가볍고 겉멋이 잔뜩 든 폼생폼사. 의사 가운이야말로 뽀다구(?)의 경지라 여기며 공부해 진짜 의사가 됐다. 이후 마음 약한 성격 탓에 간혹 환자들에게 과잉감정이입이 되긴 하지만, 늘 환자 편인 든든한 의사 선생님.

강화와는 의대 시절부터 찰떡같이 붙어 다녔다. 당시 여자친구였던 현정의 절친한 동생 유리를 강화에게 소개했고, 그 후 강화유리 부부와 쌍쌍이 붙어 다니며 연애부터 결혼까지 모든 걸 공유한 패밀리가 됐다. 유리가 세상을 뜨기 전까진...

아내 현정에게 잡혀 살지만, 굴하지 않고 틈날 때마다 깐죽깐죽 까불다 오늘도 매를 벌었다. 그저 (어김없이) 헛소리 좀 한 것뿐인데... 이번 건 좀 억울한 게, 강화 이 자식이 한 헛소릴 전한 것뿐이다.

죽은 유리가 살아 돌아왔다나 어쨌다나..? 아놔... 등신...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2. 특징

SNS 팔로워 10만명의 인플루언서로, OOTD(Outfit Of The Day)로 자신의 머리없는 패션 사진을 업로드한다.[1]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1회

강빈(강상봉)이 정신과 검진 결과를 보러 왔을 때는 강빈이 가진 한정판 시계에 엄청 신경을 쓰는 등 패션 쪽으로는 확실히 조예가 있는 모양이다. 과거 트라우마에 시달리던 강화에게 약물치료를 시도했으나 강화가 거부했다고 한다.

3.2. 4회

현정이 자신을 쥐새끼라고 부르게 한 가게에서 없어진 1만원의 행방을 찾기 위해 CCTV를 돌려보던 중 화면에 나타난 유리의 모습에 놀란다. 결국 유리가 살아돌아온 걸 알게 되었는데 유리를 직접 만나고도 믿지 못해 찔러보기도 하고 신혼여행지 등을 물어보기도 했다. 유리가 간 후에는 49일만 기다려달라는 유리의 말에 이상함을 느끼고 '갑자기 왔으니 갑자기 사라질수도 있는 거 아니겠냐'며 의외의 통찰력을 보였다.

3.3. 5회

어린이집 부모 참관 수업 때는 아들 하준과 함께 달마시안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타났으며 강화에게는 유리와 민정이 마주치지 못하게 그날 오지말라고 이야기해줬는데도 나타나자 어떻게 할 거냐고 잔소리를 했다.

3.4. 6회

코에 반창코를 붙인 현정에게 걱정은 커녕 "내가 당신 깽값 물어주다 인생 종칠줄 알았다"라느니 "당신이 다쳤으면 맞은 사람은 살아있겠냐"느니 깐족대다가 조인트만 제대로 까였다.

3.5. 7회

징계 받는 선에서 자리는 보전한 강화에게 너 정신이 있는 거니하면서 속사포 잔소리를 하다 강화에게 시끄럽다며 한소리 들었다. 그리고 미동댁에게 점을 보러 가는데[2] 마침 미동댁 옆에 자신과 상담을 했던 상봉이 있어서 미동댁이 근상의 직업을 맞췄고 미동댁이 매우 용한 무당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살아돌아온 친구, 유리에 대해 물어보는데 미동댁은 주변에 살아돌아온 친구 하나쯤은 다 있다면서 흔한 일이라고 둘러대고 근상을 내보낸다. 그런데 상봉이 근상에게 붙어 현정의 가게까지 따라가게 된다.[3] 이후 현정의 가게에서 유리의 하원 도우미 일로 이야기하다가 근상이 자꾸 강화 편만 들자 현정에게 한소리 듣는다.

3.6. 8회

유리를 기어코 하원 도우미로 들이게 된 강화에게 제정신이냐고 화를 냈고, 모두에게는 가만히 있으라면서 자기는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 유리도 문제라고 이야기했다. 병원에서는 여전히 상봉이 근상에게 붙어 있고 못 구한 한정판 시계 이야기를 하던 도중 검사 결과가 다 정상으로 나왔는데 자살한 상봉에 대해 왜 자살한지 미스테리다라고 말한다.

3.7. 9회

밤에는 은숙이 응급실에 실려와 그걸 봐주고 현정과 돌아가는데 운전을 하는 현정이 눈물을 흘리다 차를 세우고 내린다. 이에 근상이 왜 그러냐 물었고 현정은 "강화도 서우도 원래 다 유리 거 아니냐"며 울기만 했다. 다음날 병원 앞 벤치에서 유리와 현정 사이에 뭔가 있음을 강화에게 이야기하는데 그와중에 셀카를 찍어대는 통에 강화한테 한소리 듣는다. 그러자 자신과 비슷한 컨셉의 인플루언서가 두 달만에 자기랑 같은 팔로워를 가졌다며 열폭을 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의사 가운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올린다. 그리고 병원으로 들어가다 SNS를 확인하고 털썩 주저앉는데 그 경쟁 인플루언서는 판사였던 것이다. 그렇게 절망하던 와중 자신의 SNS에 돌팔이, 살인자라며 악플들이 달리자 어리둥절해한다. 그날밤 강화와 통화를 하며 현정의 가게 앞까지 차를 몰고 오는데 갑자기 자신의 차에 달걀이 날아오기 시작했고 웬 젊은 여성 집단이 자신의 차로 몰려오는 걸 보게 된다. 리더 격의 여성이 차문을 열라고 하나 거부했고 알고보니 이들은 야구선수 강빈(강상봉)의 팬클럽이었다. 이들은 강빈 살려내라며 근상의 차에 달걀을 던졌고 근상은 공포에 질린다.

다행히 현정이 나타나 왕년 여의도 이소룡 때 실력으로 팬클럽을 제압했고 근상은 현정에게 감사해하면서 팬클럽이 자신이 강빈의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저러는데 자신은 제대로 했고 아직도 강빈이 왜 자살했는지 알 수 없다고 답한다. 다음날 구내식당에서 달걀 후라이를 보고 기겁을 했고 강화와 이야기하다 장교수 노친네 ㅈㄹ하니 조심하라 이야기하다 진짜로 나타난 장교수한테 한 대 얻어맞는다. 밤에는 가게로 돌아왔더니 현정, 유리, 민정이 같이 있는 걸 보고 놀라 강화에게 연락해 불러낸다. 이후 만취한 민정과 유리가 돌아가고 현정과 함께 맥주 한잔 하는데 현정이 유리가 강화올 때 쯤에는 술에서 깼다고 이야기하자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냐며 그럼 유리가 일부러 취한 척한 거냐...라고 하다가 자신도 유리가 왜 그런지 깨닫고는 이런 상황에 안타까워 한다.

3.8. 11회

미동댁과 카페에서 이야기 중인 현정을 발견하는데 창문 밖에서 장난을 쳤고 이때문에 미동댁이 근상에게 붙어 있던 상봉을 보게 된다. 밤에는 여자들이 뭉쳐서 어린이집 3인방을 응징하고 따로 술자리까지 하는 걸 보고 저 셋을 저렇게 놔둬도 되냐고 강화에게 묻는다.

3.9. 12회

가게 돈통에 손을 대려다가 현정이 들어와서 깜짝 놀란다. 그리고 다 엎어버린다고 하고 돌아온 현정의 표정이 안 좋자 져서 들어온줄 알고 져도 괜찮다고 하는데 자기가 졌겠냐는 현정의 말에 깽값은 자기가 책임질테니 걱정말라고 한다. 병원에서는 강화가 현정은 괜찮냐고 묻는데 혼자 깡소주 마시며 유리와 민정때문에 고민하는 현정의 모습에 누나가 미친 거 같다고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유리에 대해서 아무 말도 없고 대신 한숨만 쉰다고 말한다. 저녁에는 강화와 함께 현정에게 가는데 유리가 뭔가 숨기고 있음을 확인하는 강화가 현정의 표정을 보고 뭔가 알고 있냐 물었다. 이에 현정은 자신은 모른다면서 울기 시작했고 이에 현정을 다독여준다. 그리고 강화와 자신이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가기로 했다고 말을 맞추고 서우를 유리네 보내게 되는데 현정에게는 말을 하는 걸 깜빡해서 민정이 강화가 거짓말을 했다는 걸 알게 된다. 밤에는 현정이 근상에게 유리가 귀신이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고 근상은 그걸 왜 이제 이야기하냐 버럭하면서도 그걸 강화가 어떻게 감당하겠냐며 친구를 걱정했다.

3.10. 13회

그 직후 바로 강화가 와서 서우를 맡기고 가버렸고, 뒤에 찾아온 민정에게는 강화가 병원에서 급하게 콜이 와서 병원에 있느라 연락이 안 되는 거고, 낮에 놀러간 건 하준이가 엄마 옆에서 안 떨어지려고 해서 하준이 빼고 셋이서만 갔다고 둘러댔다. 다음날에는 현정의 가게에 들낙거리는 상봉을 본 유리가 근상에게 넌 뭐하고 다니길래 귀신이 붙었냐고 말해서 공포에 질린다.

4. 대사



[1] 이런 허세가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2013년 유리/강화, 현정/근상 부부가 캠핑을 갔는데 본인이 식사를 맡기로 해놓고 SNS 허세용 핑거푸드만 내놓고 쌀이나 고기, 라면같은 건 일체 준비를 안 해갔다가 나머지 3명에게 두들겨 맞았다.[2] 무당인 이모는 요즘 신빨이 떨어져서 미동댁에게 보러 왔다.[3] 안그래도 무당 이모가 근상은 귀신 붙기 쉬운 체질이니 무당집 같은데 가지 말라고 이야기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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