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워업 전)
(파워업 후)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의 등장마신. 한문명은 夏鬼丸. 국내명은 성왕호(투니버스), 그린가디언(KBS). 등에 고리를 짊어진 초록색 나찰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2가부터 등장한 우미히코가 탑승하는 마신이다. 이전에는 우미히코의 아버지 이사리비가 탑승했던 것으로 보인다. 2기에서 출연하지 않는 겐진마루의 역할을 대체한다.
2. 마신영웅전 와타루 2
초반에는 와타루가 각 성계의 보스를 쓰러뜨리면 갑자기 나타나 보스의 파츠(구슬)을 주워 가는 게 일이었지만[1] 이후 우미히코가 와타루 일행과 여행을 같이 하면서 점차 마음을 열어가면서 츤츤거리면서도 정체를 숨기고 도와주다가 히미코에게 조종사의 정체를 들킨[2] 후엔 우미히코가 쿠라마에게 감화되는 4성계편을 거치면서 정식으로 레귤러 멤버가 된다.성계산의 일곱 성계를 지배하는 도왈다의 부하=각 성계의 보스들의 파츠를 전부 모으면 파워 업하게 되지만 이름은 그대로 게키마루이며 실은 7성계째의 보스 마신으로 이쪽이 본모습이라고 한다. 등에 짊어진 고리는 암흑룡을 부활시킬 마지막 부분이 되면서 이사리비가 부활한 암흑룡을 타고 7성계로 가면서 그냥 버려두고 가는 바람에 적으로 나오는 일은 없어지면서, 우미히코가 게키마루를 타고, 쫓아가게 된다. 도아루다와의 결전에선 토라오의 쟈코마루와 같이 싸우지만 밀리자 와타루의 류세마루와 같이 3명이서 도와루다를 쓰러뜨리지만 진정한 흑막인 도아쿠다가 등장한 최종화에서는 우미히코와 화해한 이사라비가 게키마루를 대신조종하면서 우미히코는 게키마루 위에 타게된다.
무기는 파워 업 전에는 귀신 얼굴이 새겨진 양날창으로, 파워 업 후에는 커다란 외날검으로 바뀌었다. 등에 짊어진 고리도 분리해서 부메랑처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