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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시련 · 나트리엘 가이샤) | 설정 | 줄거리 |
1. 게임
1.1. 케이지
- 케이지(Cage) 란?
1) 가상현실 게임. 제작자 불명, 어떤 기술이 적용되었는지도 불명. 그러나 GM은 존재.[1]
2) 연령 제한 없음. 언어 사용에 어려움 또한 없음.[2]
3) 게임 안에서는 현실의 육체적 장애와 질병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4) 단지 재미있다는 이유만으로 + 게임 내 재화의 가치가 현실에 통용되기에 전 우주에 유행하고 있다.
5) 유저수는 수억명(2기 14화). 그중에서 41레벨 이상인 유저수는 0.01%미만. - 시스템 특징
1) 정액제 게임. 계정비는 1개월에 10만원이 채 되지 않는다.(1기23화)
2) 플레이에 필요한 기기는 오픈 마켓에서 10만 원 정도로 구할 수 있는 워프 장치.
3) 현실 내의 물품을 게임내로 가져올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고장나면 복구가 되지않는다. 다만 옷은 예외적으로 복구가 된다고...
4) 종족별 특성이 플레이를 크게 좌우한다. 즉, 현실의 강함이 반영된다. - 외행성 기술이 적용되어 "수상하다", "종족빨 망겜이다" 라는 등의 의견이 있다.
7) 원하는 때에 로그아웃 불가능. 게임 종료를 위해서는 사망하거나 접속 게이트로 돌아가야 한다. 이 때문에 유저를 산채로 박제하거나 로그아웃이 불가능하게 몇주간 매달아 두는 사적제재등 악용사례가 존재한다.
1.2. 툴팁
- 기본 정보
1) 유저의 게임 내 외형과 이름은 현실과 동일하다.
2) UI는 생각으로 떠올릴 수 있다. - 타인의 유저 정보를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다. 마스크를 쓰면 자신의 정보를 숨길 수 있다.[3]
3) 장비에 레벨 제한이 없다. 초보 구역의 아이템을 계속 사용할 수도 있다.
- PK(Player Killing)
1) 레벨 5 이상부터는 자유롭게 PK가 가능하다.
2) 게임 내의 모든 감각은 현실과 같다. 특히 고통이 부각된다. 그래서 PK 유저는 원한을 살 가능성이 크다.
3) PK 유저, 사기꾼 등의 대부분은 마스크를 착용하여 신상을 가린다.[4]
- 게임 내 사망
1) 캐릭터 사망 시, 시체는 30분간 방치 후 지역 담당 GM이 마법을 통해 접속 게이트로 옮겨서 강제로 게임종료 시킨다.
2) 사망 페널티로 12시간 동안 접속 불가능. 아이템 상실이나 레벨 다운은 없다.
3) 부활 장소는 플레이어가 방문하여 지정했던 도시의 워프 게이트.
- 소유물
1) 일부 몬스터는 길들여 소환수로 부릴 수 있다(테이밍).
2) 인벤토리는 한계가 있다.
1.2.1. 육성
- 스탯
1) 힘 : 힘이 세진다.
2) 민첩 : 반응 속도, 재장전, 손재주, 도주력이 상승한다.
3) 지능 : 똑똑해진다. 암산 능력이 향상된다. - 마법마다 계산식이 존재하고, 사거리와 위력 변수를 직접 암산해야 한다. 실력이 좋으면 마법 자체를 개량하는 경우도 있다.
4) 운 : 직감력, 희귀 아이템 드롭률, 스킬의 크리티컬 효과 발동 확률이 상승한다.
- 레벨 업
1) 레벨 업 시 스탯 포인트를 얻고, 모든 상처가 회복된다.
2) 강제 상향화 : 현재 레벨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수행할 경우 레벨이 강제 상향조정 되는 것. 약칭 '강상화'.
- 스킬
1) 스킬북으로 특정 스킬을 얻을 수 있으며, 레어 스킬북은 스킬 습득 후 불타 없어진다.
2) 스킬을 사용하기 위한 소모 자원은 여러 종류가 존재하며, 직업에 따라 다르다. (ex. 전사-체력, 성기사-성은, 드루이드-복수 자원)
3) 특정 스킬은 종족에 따라 습득 가능 여부가 갈린다.
- 직업
1) 수인 종족은 힘이 세므로 방어 전담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2) 여느 MMORPG가 그렇듯, 치유 전담은 수가 적다.
3) 높은 연령대의 플레이어는 신체적 조건에 따라 지능 성향의 직업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4) 전직을 위해서는 특수한 조건이 있다. 각각 난이도는 다르지만, 직업의 강함과는 무관하다.
5) 전직 기회는 한 번.
1.3. 지역
- 초보자 섬
1) '케이지'의 시작 지점.
2) 이곳에 머무르는 동안은 레벨 15를 초과할 수 없다.
- 대륙
1) 분 단위로 유저가 죽어 나간다.
2) 통제, 종족차별, 척살령, 수배, 불법 마약 거래 등의 행위가 횡행하지만, 제재되는 예는 없다.
3) 도시에서는 경비병을 호출할 수 있으며, 도시 내에서 유저살해시 수배될 수 있다.
4) 거대 길드가 3개 존재한다. 일명 삼강 으로 이름은 <시선>, <바이러스>, <키메라>.
1.3.1. 도시
- 델 소나(Delsona)
1) 섬을 나온 유저들이 처음 도달하는 대륙 지역. 추정 유저 수 약 1천만~2천만 사이. 삼강 길드 <시선>이 통제 중.
2) 주점 델스타운 : NPC로부터의 토벌 의뢰, 파티원 모집[8] 등을 하는 의뢰소.
3) 도청이 불가능한 장소(카페)가 있다.
- 무형성의 탑
1) 성화 '무형성'이 타오르는 곳에 지어진 탑. 사령술사, 악마나 망자는 다가가기를 죽도록 꺼린다.
5) '무형성'을 향해 예배를 드리는 유저가 있다. (RP, 또는 '귀환전쟁'의 여파)
오래전, 지금의 '델 소나'와 '검은성'을 잇는 길 사이에 필드 보스 '십자가' 스폰.}}}||6) 구획 : 훈련장, 투명 계단. 거주 구역, 결투 재판장, 엘리베이터, 관측탑
7) 등급 : 생도, 경무부대, 훈련교관, 심문관, <양십자가>
* 양십자가 : 무형성의 탑에 소속된 성기사와 사제들 중 가장 강한자들이 양쪽에 십자가가 새겨진 의복을 받고 발탁된다. 전원 '경인'으로 삼강 길드의 간부급되는 실력자. 개개인이 도시 하나의 기능을 정지시킬 수 있는 <무형성>의 최고정예.}}}||7) 등급 : 생도, 경무부대, 훈련교관, 심문관, <양십자가>
- 철장(Ironfence)
1) 이명은 <검은성>.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마스크를 착용한 범죄자 도시. 유저가 만든 도시라 경비병이 없다.
1.3.2. 변경
- 백경산맥
1) 설인과 얼음 나방의 서식처로 알려진, 강렬한 추위가 몰아치는 곳. 접속 게이트가 존재한다.
2) 용살가의 전직 NPC가 존재. 6개월전 부터 전직NPC가 영구적으로 죽어버렸다는 소문이 돌고있다.
- 삼금림 : '경인'조차 함부로 발을 디딜 수 없는 세 곳의 위험한 숲.
1.4. 주민
1) NPC는 타 게임과 같이 기계적인 존재가 아니며, 예외적 처리를 할 수 있다.}}}||- 몬스터
1.5. 기타
- 현실과의 접점
1) 유니크 장비의 가치는 현실 기준 수천 정도. 3000 골드는 학자금 대출을 갚고도 남는 금액.
2) 거짓말 탐지 스킬이 존재한다.
3) 게임 내에서 후각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술에 취할 수도 있다.
4) 현실 쪽에서 일정 사이즈 이하의 물건을 가져올 수 있다. 의복과는 달리 파손되면 복구되지 않는다.
- 의문점
2. 현실
2.1. 종족
- 인간
1) 외계인의 존재가 친숙해질 무렵, 대부분은 외행성 기술에 놀라는 것을 그만두었다.
- 마케르그
1) 뿔이 있고,다른종족에 비해 시력이 월등히 뛰어나다, 밤눈도 좋다.
2) 종족의 터전 행성에서 내전이 발발했다.
3) X00-00000 형식의 전화번호를 사용한다. (ex. H24-76645)
- 반인반수형 계통
1) 수인 - 동물의 특징을 지녔다. 주로 힘 직업인 경우가 많다.
- 흉포성과 식인 성향이 강한 일부는, 그것을 '케이지' 내에서 해소하기도 한다.
- 곤충의 특징을 지녔다.
- 수인을 능가하다 못해 요괴와 맞먹는 신체능력을 가졌지만 그 대가로 수명이 매우 짦은 단명종이다. 평균 수명이 20세로 생후 2년 정도면 사회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성장이 빠르다. 그 탓인지 즉흥적인 쾌락을 즐기는 자들이 많다.
- 수중 생물의 특징을 지녔다.
2) 충인
3) 어인
- 요괴
1) 인지도가 낮은 희귀 종족으로 양십자가 청귀가 여기에 해당된다.
- 혼혈
1) 인간과 외계인 사이에서는 둘의 장점을 이어받은 개체가 탄생한다. 수정 확률은 낮다.
2) 특히 인간과 수인 사이의 경우, 그 차이로 인해 임신이 힘들고 대부분 유산된다.
2.2. 기술
- 소셜
1) 핸드폰에 자동 번역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
[1] 일반적 창작물 속 GM과 달리 일반 유저의 공격이 통할 뿐만 아니라 살해당하는 것도 가능하며 특정구역에는 GM보다 강한 몬스터들이 득실댄다는 언급 등 GM치곤 어딘가 안습한 취급을 받는다. 물론 명색이 GM인 만큼 60레벨대 유저 수준으로 강하다고 전해지며(강함과 별개로 GM은 레벨이 존재하지 않는다.) 쥬리오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유저들에겐 GM을 죽인다는건 미친 짓이라는 소리를 듣는다.[2] 전우주의 여러 행성에서 모여든 다양한 종족끼리도 말이 통하고 쥬리오의 경우 일평생 혼자살며 언어를 써본적도 없지만 이쪽세계로 들어오니 어째서인지 의사소통이 되었다고 한다.[3] 마스크를 쓰고도 개인정보를 감추지 않는 제이슨 같은 경우도 존재.[4] 나트리엘 가이샤의 경우, 델 소나를 제외하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5] 혼자서 비슷한 레벨대 유저 수백명을 동시에 상대해서 쓸어버리는경우[6] 1:1로 싸워 이겼을때만 인정되는 모양.[7] '경인' 레벨 플레이어는 이 점을 역이용하여 심리전을 걸기도 한다.[8] 대륙에서의 레벨 업은 파티가 거의 반강제되는 편.[9] 슌 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