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본명은 정상준. 대한민국의 퓨전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는 작가. 무협, 판타지, 현대물 등 가리지 않으나 무협소설의 능력을 사용하는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소설을 주로 쓴다.자칭 '먼치킨을 전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글쟁이'.
먼치킨을 위한, 먼치킨에 의한 글을 쓴다고 말한다. 이를 위한 노력이 매우 대단한 지경으로, 한 권만 읽어봐도 먼치킨의 강함을 알 수 있다.
2. 작품
- 이계독존기 : 9권 완결
- 가르딘전기 : 14권 완결
- 대륙지존기 : 8권 완결
- 쌍룡무쌍 : 13권 완결
- 고수현대생활백서 : 16권 완결
- 전능천왕 : 16권 완결
- 로드 오브 나이트 : 24권 완결
- 클라우스 생활기 : 6권 완결[2]
- 현세독존기 : 10권 완결
이계독존기의 후속작. 쌍룡무쌍과 고수현대생활백서가 뒤섞인 느낌의 작품으로 미래의 자신이 과거의 자신을 가르쳐서 고수로 만든다는 점은 쌍룡무쌍의 향기가, 그 외 기타의 요소는 고수현대생활백서랑 비슷한 점이 많다.
- 리버스빌런 : 20권 완결
카카오페이지에 연재한 작품. 주인공 '하정우'는 5번의 전생을 한 인물이지만 빌런, 즉 악당. 그 중에서도, 최악의 악당이다. 또, 그보다는 약하지만 잔머리로 그의 전생을 5번이나 죽인 '진강백'은 정우와 같이 전생한 영웅이다. 세계관은 케이브에서 마물이 나오고, 그 마물들과 싸우는 유니크. 하지만, 작가의 필력도 좋고, 정우는 한국 7대가문의 문주인 '이호극'을 무려 7살에 쓰러뜨린다. 그야말로 먼치킨중의 먼치킨. 후에는 자신의 무공인 현천공을 전생에서는 8성까지 다랐지만 이번 생에서는 10성, 권능의 영역으로 뻗어나가, 일본 네즈미가의 신 쥐신을 때려잡는다. 현대 퓨전 판타지에 나오는 반중, 반일, 반미 요소가 모두 들어가 있는데 중국, 일본, 미국 출신 강자는 대부분이 한국을 개무시하는 선민주의 사상으로 똘똘뭉친 인간들로 표현된다. 원래 적들을 쓰레기로 만들어서 그 적들을 뼛속까지 터는 주인공한테 감정 이입 시키게 만드는게 건드리고고 작품 대부분이 그렇긴 하다. 그리고 미국은 그냥 주요 가문 하나만 손보는 게 묘사되지만 (물론 그 이후 다른 가문도 곧 손을 봐야 될거라는 암시가 나오긴 한다) 중국, 일본은 진짜 탈탈 털린다. 중국은 그나마 털리는거 묘사되는데 잡아먹힌 횟수라도 많지 (근데 그래서 오히려 더 잔인하게 느껴진다) 일본은 반 권 분량도 안 되어서 죄다 탈탈 털린다. - 전왕 : 22권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