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5:36:54

건담 버체/모형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건담 버체
1. 개요2. 건프라
2.1. FG2.2. HG2.3. 무등급2.4. MG
3. 완성품
3.1. MIA3.2. HCM-Pro

1. 개요

건담 버체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이다.

2. 건프라

건프라는 MG 1종, HG 2종, 무등급 1/100 1종, FG 1종이 발매되었다.

2.1. FG

파일:FG_건담버체_박스아트.jpg
<colbgcolor=#353535,gray><colcolor=white> 등급 First Grade
스케일 1/144
발매 2007년 10월
가격 7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달롱넷

선행발매된 3기의 건담들과 달리 좀더 높은 가격과 킷 볼륨이 특징. 대략적인 색분할도 뛰어나고 덩치가 꽤 있어 존재감도 큰 가성비 좋은 FG킷으로 평가받는다.

패키지를 FG엑시아, 듀나메스, 큐리오스와 순서대로 나열하면 박스아트 배경의 톨레미가 완성된다.

2.2. HG

<colbgcolor=#353535,gray><colcolor=#FFF> 박스아트 파일:HG00_건담버체_박스아트.jpg 파일:HG00_건담버체트란잠_박스아트.jpg
상품구분 <rowcolor=white> 일반판 트란잠 모드
등급 High Grade Gundam 00
스케일 1/144
발매 2007년 12월 2009년 1월
가격 1,500엔
링크 버체/제품 페이지 트란잠 모드/제품 페이지
리뷰 버체, 트란잠 모드
버체

HG는 장갑 퍼지가 구현되어 있지 않으며[1], 나드레는 별도로 발매됐다. 당시 고평가 받던 더블오 라인업 답게 색분할도 좋은 편이고 전체적인 품질감도 높았다. 한가지 특징으로 연보라색 연질 고무로 GN입자 송전케이블을 재현 해 준 엑시아 등과 달리 팔뚝의 케이블은 플라스틱 재질 위에 연보라색 씰을 붙이게 되어있다. 또한 통짜 프라몽둥이로 구현된 엑시아나 사벨 자루만 있던 듀나메스, 큐리오스와는 다르게 빔사벨의 클리어 빔파츠가 부속이 된 것 역시 장점이다.

2.3. 무등급

파일:무등급100_건담버체_박스아트.jpg
<colbgcolor=#353535,gray><colcolor=white> 스케일 1/100
발매 2008년 3월
가격 4,0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국내
달롱넷, 건담홀릭

1/100은 커진 스케일 덕분에 나드레 기믹이 재현되어 있지만, 발매 시기상 1기 후반부의 나드레 전용 GN라이플과 실드가 없다. 일단 행사에서 나드레용 무장이 공개는 되었지만 시기가 애매해서 결국 백지화된 듯. 하반신이 육중한 탓에 액션베이스에 연결할 때 해당 부위가 파손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를 요구한다.

초판본에서는 GN 바주카를 들거나, 버스트 모드 재현시 손목이 처지는 문제가 있었지만, 재판본에서는 손목 조인트 밑에 스토퍼가 추가되면서 처지는 것을 보완했다. 달롱넷 리뷰는 초판본 기준이기에 이를 지적하고 있다.

골반과 발목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관절에 폴리캡이 사용되어 버체의 육중한 덩치를 지탱하기에는 관절의 고정성이 매우 헐렁한 편인 것이 단점이다.[2] 그 밖에 바체의 입부분을 자글자글한 통짜 씰로 붙이게 되어있고 색분할이 미흡한 부분이 많거나, 초판 기준 개판오분 전 인 관절 유지력 등 단점도 상당하다.

2.4. MG

파일:MG 건담 버체 박스아트.jpg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 등급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21년 11월 27일
가격 8,000엔[3]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국내
달롱넷, 건담홀릭
해외
#1-1(버체), #1-2(나드레), #2, #3
2020년 11월 12에 개최된 "건프라 엑스포 도쿄 2020"에서 목업 전시 및 대략적인 발매 시기가 공개되었다. 처음에는 버체 목업만 전시되었지만 행사 막바지에 나드레 목업도 공개되었다. 이로서 버체까지 MG화되면서 퍼스트 시즌 건담 마이스터 4인방의 기체들은 모두 MG화되었다.[4]

2021년 5월 13일, 코로나19로 인한 일본 내 긴급사태로 인해 '제59회 시즈오카 하비쇼'에 반다이가 불참하면서 온라인으로 조금 더 상세한 정보와 이미지들이 공개되었다.

기본적으로 MG답게 버체 특유의 볼륨감있는 형태가 잘 재현되었다. 건담 나드레로의 환장 기믹과 전용 무장이 부속되었으며, 머리의 붉은색 GN입자 전송 케이블은 3겹 구조로 재현되어 무등급 1/100보다 더 좋은 디테일을 보여준다.[5] 또한 버체 환장파츠 내부에 모두 프레임을 심었고, 디테일도 대폭 늘렸다. 무장들도 기믹 재현에 충실하다. 이외에 보너스 파츠로 태양로도 부속된다.[6] 1/100 스케일의 피규어도 직립 형태의 파일럿 슈트 복장과 드레스 차림 상태 두 종류가 부속된다.[7]

소체 위에 추가 장갑을 장착하는 컨셉을 공유하는 건담 NT-1 알렉스의 MG 2.0과 비교했을 때, 부실한 발목 관절 때문에 직립이 다소 불안했던 알렉스와는 다르게 튼튼한 발목 관절에 발 자체에도 추가 장갑을 장착하여 접지력이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훨씬 안정적인 직립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어깨와 팔뚝의 관절 고정성도 GN 바주카의 무게를 고려하여 타이트하게 조절되어 있어 축 쳐지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심지어 세게 흔들어도 바주카를 놓치지 않는다.[8] 다만 GN 바주카와 백팩에 달린 GN 캐논의 무게 비중이 높기 때문에 무장을 가동시켰을 때의 무게 중심 변화가 큰 편이라서 포즈를 취할 때는 자세에 따라 직립성이 불안해지는 경향이 있다.

파일:건다 버체 MG 샘플리뷰.jpg
GN 바주카의 경우 노란색 포구 자체가 노란색 통짜로만 이루어져 있어 무등급 1/100 이상으로 진보하지 못한게 지적받고 있으며, GN 바주카의 포신 윗부분과 GN 캐논의 포구가 설정색과는 달리 군청색으로 나와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9] 그래서 좀 보기 그러면 도색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파일:무등급과 mg의 비교인데 mg가 더 안좋음.jpg
상술된 무등급과의 비교에서 사출색은 차치하더라도 GN 캐논의 기본적인 디테일에 한해서는 오히려 무등급이 더 좋은 이상한 상황이 와 버렸다. 물론 프레임과 기믹의 부재를 감안해야겠지만, 반다이의 바뀌어가는 MG의 제작 요점으로 인해서 기본적으로 내부에 우주세기스러운 기계적 몰드가 많은 무등급에 비하면 비교적 외장만 화려한 MG를 보게되었을때 여러모로 아쉬울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박스 아트는 퍼스트 시즌 1화에서 처음 등장했을때의 장면을 그린 것으로 보이는데[10], 이전에 출시된 동료 기체들의 박스 아트에선 아직 출시되지 않은 다른 동료 기체의 모습도 넣어줬지만, 버체는 의외로 건담 큐리오스가 들어가있다. 이 때문인지 건담 엑시아의 버전업이 조금 불투명해졌다는 반응도 있다.

가격이 8,000엔이라는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었지만[11], 전체적으로 그 가격에 걸맞는 풍부한 구성이라는 평이 많다. 특히 1년전에 나온 FAZZ가 11000엔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저렴하다는 평도 있다.[12]

종합적으로 1기 솔레스탈 빙의 건담들이 모두 MG로 모인 것은 반갑다는 평이 많지만, 전작인 건담 듀나메스건담 큐리오스에 비해 호불호가 갈리거나 악평을 받는 부분도 있는 키트로 평가받았다. 물론 주요 비교대상인 무등급 1/100이 당시에는 혁신적으로 잘 나온 키트라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어느정도 과대평가 받고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13]

3. 완성품

완성품은 액션 피규어로는 현재 단종된 MIA, HCM-Pro가 발매되었고, 그 외 식완, 가샤폰 등으로도 상품화되었다.

3.1. MIA

파일:MIA_건담버체_공식사진.jpg
브랜드 MIA
발매 2007년 12월
가격 3,000엔
리뷰 건담홀릭 리뷰

3.2. HCM-Pro

파일:HCMPro_건담버체_공식사진.jpg
브랜드 HCM-Pro
발매 2007년 12월
가격 3,800엔
리뷰 해외 리뷰

먼저 발매한 MIA 대비 HCM-Pro는 역시 물건 중 물건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1/200 스케일 내에서 머리 파츠의 교환만 제외하면 나드레로의 장갑 퍼지를 그대로 재현해내었으며, 나드레로 전시할 때 버체의 겉장갑을 보관할 수 있도록 모빌슈트 프레임 형상의 투명 프레임이 동봉되어 있어서 여기에 버체의 겉장갑을 걸어두면 프레임이 없는 버체로 따로 겉장갑을 보관할 수 있다. 1/100 프라모델에도 없던 서비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3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3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1] 더블오 보다 훨씬 이전인 2003년도에 나온 HG 듀얼 건담 어설트 슈라우드는 장갑탈거 기믹이 구현되어 있긴 하지만 바체는 탈거할 부위가 듀얼보다 훨씬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참작여지가 있다. 기믹 자체가 후반부 내용 유출인 관계로 어쩔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퍼지 기능을 재현하려면 아트나이프를 통한 상당한 개조가 필요하다.[2] 이후 나오는 MG 버체는 관절의 고정성이 완전히 개선되어 나온다.[3] 건담베이스 기준으로 9만 6천원으로 책정되었다.[4] 다만 발매된지 매우 오래된 엑시아를 제외한 세 기체만 최신 프레임을 사용한다.[5] 다만 무등급 버체의 케이블이나 큐리오스 실드의 칼날처럼 자체적인 수납 없이 탈부착식으로 구현하였다.[6] 버체의 태양로는 TVA 25화에서 나드레가 대파된 뒤 티에리아가 자신이 죽더라도 태양로만이라도 회수하기 위해 사출하여 드라이브 밖으로 분리된 장면에서 나온다. 이후 회수된 태양로는 세라핌 건담에 장착되어 세라비 건담에 사용된다.[7] 이 드레스 복장은 2기 8화에서 어로우즈가 주최하는 파티에 잠입하기 위해 티에리아가 여장하면서 입은 것이다. 2기에서나 등장하는 모습이 버체에 부속되는게 다소 의아한데, 2기 기체를 MG로 출시 안 할 생각으로 넣은 건지 아니면 그냥 서비스 차원으로 먼저 넣은 것인지는 불명이다.[8] 이전에 나온 무등급은 고정성이 별로라 바주카를 쥐어주는 것이 일이였다.[9] TVA 설정화의 색상은 #474F5A였다. 매뉴얼의 조색표에서도 HG00와 무등급에서는 블루 그레이로 나온 반면, MG에서는 아예 설정을 바꾼 건지 블루로만 표기돼있다.[10] 당시 인혁련이 관리하는 궤도 엘리베이터에 테러리스트들이 기습하자, 우주에서 버체와 큐리오스가 출격하여 이들을 모두 처단하였다.[11] 당시 한화로 9만 6천원정도.[12] 물론 파즈와의 직접비교는 어려운게 무장의 구성은 fazz쪽이 더욱 볼륨감이 크고, 기본적인 소체인 ZZ건담 자체가 건담 나드레보다 훨씬 볼륨감이 있고 G포트리스로의 변형도 되는데다가 한정판인 강화형 ZZ의 파츠까지 들어간 키트이다.[13] 사실 그 당시 유일한 1/100스케일 바체인 점 때문에 지나치게 고평가 받는 감도 있다. 바체 주둥이의 붉은 파츠를 자글자글하게 통짜 씰로 덮으라는 등...의 단점도 꽤 많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