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21:25:59

개웅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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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웅중학교
開雄中學校
Kaewoong Middle School
파일:개웅중학교.png
교훈 슬기롭고 튼튼하고 조화롭게
개교 1987년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 형태 공립학교
교장 김정연
교화 채송화
교목 소나무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주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로11길 81 (개봉동)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
3.1. 교훈3.2. 교목3.3. 교화3.4. 교가
4. 학교 시설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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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로11길 81에 위치한 일반계 중학교이다.

2. 학교 연혁

  • 1987. 02. 12. 학교 설립 인가
  • 1987. 03. 01. 초대 김여순 교장 취임
  • 1987. 03. 03. 1987년도 신입생 입학식
  • 1991. 03. 01. 제2대 신현구 교장 취임
  • 1994. 03. 01. 제3대 이치종 교장 취임
  • 1999. 09. 01. 제4대 조중락 교장 취임
  • 2000. 09. 01. 제5대 조중락 교장 취임
  • 2005. 03. 01. 제6대 최만선 교장 취임
  • 2007. 03. 01. 제7대 황보관 교장 취임
  • 2009. 03. 01. 제8대 김국환 교장 취임
  • 2010. 03. 01. 제9대 김대인 교장 취임
  • 2014. 03. 01. 제10대 이원숙 교장 취임
  • 2018. 03. 01. 제11대 이상석 교장 취임
  • 2019. 02. 15. 제30회 졸업식 (8학급 197명)
  • 2019. 03. 04. 제31회 입학식 (8학급 179명)
  • 2020. 02. 07. 제31회 졸업식 (9학급 199명)
  • 2020. 04. 06. 제32회 입학식 (9학급 216명)
  • 2021. 01. 11. 제32회 졸업식 (8학급 186명)
  • 2021. 03. 01. 제12대 김정연 교장 취임
  • 2021. 03. 02. 제33회 입학식 (8학급 190명)
  • 2024. 03. 04. 제36회 입학식 (6학급 148명)

3. 교훈 및 상징

  • 출처 : 개웅중학교 홈페이지

3.1. 교훈

슬기롭고 튼튼하고 조화롭게

3.2. 교목

소나무
우아하고 수려한 품위를 지키고 견인 불발의 정신을 상징

3.3. 교화

채송화
가뭄에 견디는 끈기와 유비무환을 상징하고 다양한 색상은 개성 계발을 상징

3.4. 교가

1절
개웅산 푸른기운 머리에 이고
개봉벌 넓은 터전 굽이 보는 곳
미래의 푸른 꿈이 예서 자란다
뜻모아 배우고 힘을 기르자
아아 개웅 중학교 조국의 보람

4. 학교 시설

지어진 지도 꽤 오래되었으며, 상태가 영 좋지 않다. 당장 화장실만 해도 청소를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도 알 수 없으며, 벽에 금이 가 있는 것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일단 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교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그래서 본관과 후관의 높이가 다르다. 따라서 매일 아침 등교가 아닌 등산을 해야 한다.
또한, 1학년 체육시간의 1/3은 산에서 보내게 된다. 다만 요즘은 산에서 안 하고 운동장이나 강당 별관에 있는 다목적실에서 체육을 한다. 십몇 년 전에는 체육시간에 개웅산 등반으로 체육수업을 퉁치는 경우도 많았다.

산을 깎아 부지를 만들어 학교를 지어 놓았다. 운동장이 매우 좁다. 그래서 축구 골대보다 작은 핸드볼 골대가 설치되어 있다(...). 운동장 한편에 주차장이 위치해 있다. 공 찰 때 조심하자.

매점도 없다. 예전에는 본관 건물과 강당 건물 사이에 있던 작은 창고 건물이 매점이었다. 너무 좁아서 쉬는 시간, 점심 시간에 몰려드는 인파 때문에 전쟁터였다. 가끔 남학생끼리 싸움이 나기도 할 정도였다.
돈을 건내는 척하며 상품을 훔치는 학생도 있었다.

식당조차 없다. 배식차량으로 전달받아 교실에서 배식한다. 산을 깎아서 학교를 만든 탓에 부지가 많이 좁기 때문이다. 그나마 2004년에 별관이 완공되며 조리실이 설치된 덕이고[1], 그 전에는 도시락(!)을 싸와야 했다. 교사는 본관의 교직원 식당에서 식사한다.

2024년 기준 급식실이 신설되었다. 하지만 공간 자체가 넓지 않아 급식을 먹을때 뒤 친구와 부딪히기 일쑤이며 교실 급식에 익숙해진 학생들의 경우 마주보고 밥을 먹는 상황이 불편해 밥을 거르는 일도 많다. [2]

학교 건물은 본관 머리쪽에 별관이 붙어 있고, 본관과 후관이 평행하게 놓인 구조.
  • 본관
1층 교무실 / 행정실 / 교직원식당 / 여교사휴게실 / 방송실 / 전산실
2층 교육복지실 / 보건실 / 2학년 교실 / 교육복지부 / 위클래스
3층 3학년 교실 / 영어수준별교실 / 학생회실 / 회의실
4층 3학년 교실
옥상 다목적실 / 유도부실
  • 별관
1층 조리실 / 멀티미디어실[3]
2층 도서실 / 진로상담부실 / 진로상담실 / 기술실 / 컴퓨터실
3층 강당&실내체육관
  • 후관
1층 뮤지컬룸 / 생활지도부실 / 유레카룸 / 수학수준별교실 / 예체능부실
2층 2학년 교실 / 2학년부 교무실 / 남교사휴게실 / 음악실 / 가사실
3층 과학정보부실 / 물상실 / 생물실 / 2학년교실 / 회의실2
4층 1학년 교무실 / 1학년교실
5층 음악실2 / 1학년 교실

본관 3층에서 별관 2층으로[4], 본관 2층에서 후관 1층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경사지에 건물을 지어 놔서 본관 2층=후관1층=별관1층 높이와 같기 때문이다.

과거 전교 회장 후보들이 후문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당선 후 모두 이행에 실패하였다. 광진교회~원응사(舊 원정사) 사이에 운동장과 이어지는 후문을 내겠다는 공약이었다. 당연하지만 득표를 위한 현실성 없는 공약에 가까웠다. 주변이 사유지라서 학교 자의로 후문과 도로를 내기 어려운 이유였는데, 학교 역사를 봤을 때 이게 가능한 거였으면 진작에 설치하고 남았을 일이었다. 중학생 수준에서 대단한 걸 바라지 말자

5. 학교 생활

8시 45분까지 교실로 등교하는 게 원칙이나 담임 교사를 잘못 만나면 8시 35분까지 교실 입실해야 된다.[5] 교문지각은 철저하게 45분부터 잡는다. 교문도 하나밖에 없는 매우 작은 학교이기 때문에 안 잡힐래야 안 잡힐 수가 없다. 산을 깎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월담을 하려면 목숨을 넘어야 된다. 아니면 산으로 들어가던가.

9시부터 정규 수업을 시작하고, 한 교시당 45분 수업이다. 점심은 12시 30분부터 1시 20분까지 이고 급식실이 따로 없기 때문에 교실에서 식사한다. 수저도 제공이 안 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수저를 들고 다녀야 된다. 지금은 2019년도에 영양사가 바뀌어서 수저를 준다. 대략 12시 15분부터 급식차가 교실 앞으로 배달되기 시작하는데, 소음이 장난이 아니다.

2024년 드디어 급식실이 생겼다. (!) 원래 3-6~3-8 이던 교실을 합쳐 급식실로 개설했다.

1, 2학년은 화요일 목요일 7교시, 3학년도 똑같다. 동아리는 2024년 기준 1달에 1번 시행하며, 동아리가 없는 날은 정상 수업, 동아리가 있는 날은 밥 먹고 동아리활동을 한다.

학생수는 한 학년에 300명이었으나, 최근 200명 후반대로 감소하고 있다. 2024년 현재 한 학년 150명 정도를 웃돌고있다. 이 학교 평판이 굉장히 안 좋다 카더라

5.1. 주요 행사

  • 수련회, 수학여행: 6월
1, 2, 3학년이 같은 날에 떠난다. 학교가 조용해지는 몇 안 되는 날 중 하나이다.
  • 축제: 11월 말 or 12월 말
교회 등을 대관하여 진행하며 2~3시간 정도 장기자랑이 이루어진다. 현재는 부스 운영은 폐지된 상태이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개봉한진아파트(17477·17619) ||
마을

7. 기타

  • 부스운영
    이 학교 학생과 교사들은 유독 축제에 목숨을 건다. 부스 준비를 위해 토요일에도 집합할 정도다. 축제 전날 학급 부스 준비를 위해 학생들이 학교 문 걸어 잠그고 수위가 방송으로 내쫓을 때까지 학교를 떠나지 않는 편이다.
  • 장기자랑
여기에도 목숨을 거는 여학생이 무지 많다. 축제 오디션 공지가 뜬 그 날부터 학교 뒷편에서는 항상 노랫소리가 끊이지를 않는다. 주말에 모이는 것은 기본이오, 한참 열기가 오르면 얘들도 내쫓을 때까지 연습한다.
  • 지하수
후관 건물 밑으로 지하수가 흐른다는 소문이 있다. 여름만 되었다 하면 후관 1층 교실 바닥에는 항상 물이 고여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퀴퀴한 냄새는 기본이요 곰팡이도 자주 낀다. 비 오는 날에 활동량이 풍부한 중학교 2학년 남학생들이 축구라도 뛰고 오면 진짜 죽을 맛이다. 시원하기는 시원하다. 지금은 1층에는 물이 고이지는 않는다. 대신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정말 잠자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커튼 치고 불 끄면 이보다 어두울 수 없는 교실이 후관 1층 교실. 본관에 가려 빛도 안 들어온다. 그러나 겨울이 되면 아이들이 얼어 죽으려고 한다, 지금은 후관 1층에 교과실이나 생활안전부 등을 빼면 교실은 없다. 그러니 안심하자.
  • 운동장
운동장이 매우 좁다. 수돗가부터 운동장 끝까지 뛰어야 50m가 조금 안 되게 나온다.[6] 덕분에 남학생들은 축구하는 데 엄청난 혼란을 겪는다. 11:11로 맞붙으면 뛸 자리도 없어진다. 보통 8:8 경기를 하는 듯 하다. 구기대회 때마다 한쪽 골대에서 반대쪽 골대로 공을 차서 골을 넣는 게 그리 보기 힘든 일이 아니다. 축구를 하고 있으면 운동장을 쓸 수 없다.[7] 운동장이 얼마나 좁냐면, 페널티킥을 하다가 축구공이 담을 넘어가 근처 민가나 산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잦다. 그래서인지 산으로 가는 문이 2개가 있다[8] 축구할 때 산 쪽의 옹벽으로 볼을 차 튕기며 트래핑으로 받는 현란한 드리블도 가능하다.옹벽쿠션
[1] 덕분에 2000년대 중~후반 신입생은 깨끗한 새 시설을 만끽 가능했다.[2] 이 경우 학년부장 선생님이 잡으러 다닌다.[3] 구 음악실[4] 별관 증축을 통해 건물 간 연결되었다[5] 근데 이건 왠만한 교사들은 45분까지 오라고 하기때문에 운이 안좋아야만 35분이다[6] 팝스 측정 때 대각선으로 뛰라고 하거나 수돗가에서 운동장 끝까지 뛰라고 한다.[7] 운동장 아래에 농구대와 골대가 있긴 하지만 학생들은 여길 없애고 운동장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욕하는 편이다.[8] 하나는 운동장 아래쪽에 있는 정자 옆에 있는 경사로에 있고, 또 하나는 학교 옆에 있는 텃밭하고 연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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