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독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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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우스 | |
생일 | 5월 29일 |
나이 | 4세 |
성별 | 수컷 |
견종 | 골든 리트리버 |
키 | 61cm 94cm(철견) 194cm(견신)[출처] |
몸무게 | 33.2kg 59.2kg(철견) 85.1kg(견신)[출처] |
초능력 | 마음의 눈 |
소속 | ''' 골드팽 '''지도자 |
성우 | 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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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세. 골든 리트리버, 수컷. 인절미처럼 노란 털색, 귀엽고 새초롬한 눈, 풍성한 털을 리본으로 곱게 묶은 세련된 패션 감각 등... 개리우스를 보고 사랑에 빠지지 않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천사견 같은 개리우스의 외모에 속았다간 큰일 난다. 개리우스는 인간을 매우 증오하며 인간을 지배하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인간 아기 '개구리'는 눈에 넣어도 안 아파할 만큼 예뻐하는 모순된 성격의 개다. 공식 인물 소개 |
2. 변신체
2.1. 철견
개리우스는 특별한 일 아니면 댕댕모드와 철견모드로 변신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포텐독의 정체성이 외적으로 잘 드러나는 견신모드를 선호한다. 그렇기에 개리우스는 주기적으로 커피에 포텐쿠키를 찍어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항상 손 닿는 곳에 포텐쿠키와 향긋한 커피를 둘 정도다. 공식 인물 소개 |
2.2. 견신
[3] |
때론 다정하게, 때론 공포스럽게, 때론 혁명가처럼... 뛰어난 카리스마로 개들을 장악한다. 마음과 의식을 다루는 초능력을 이용, 꼼짝없이 자신의 말을 따르게 만들 수도 있다. 보랏빛으로 번쩍 빛나는 개리우스의 눈을 마주치면, 개리우스가 보여주는 환상에 사로잡혀 사실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개리우스의 말을 믿게 된다. 이 무시무시한 초능력의 이름은 '마음의 눈'이다. 공식 인물 소개 |
3. 상세
포텐독의 악역. 이름의 유래는 개 + 테리우스.인간의 갓난아기를 서양 고전 악역들이 데리고 다니는 고양이처럼 데리고 다닌다.
중후한 음색과 함께 냉정한 판단력과 실력을 겸비한 골드팽의 우두머리로 기본적으로 인간에게 적대적이다. 그러나 자신이 키우는 갓난아기에게는 기본적으로 폭언이나 학대 행위를 일체 하지 않으며 다른 인간들과는 다르게 바르게 키워보려 드는 모습이나, 부하들에게는 너그럽고 상벌이 확실한 것으로 보아 울타리 안 존재라 판단된 이들에게는 어느정도 관대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부하들의 실수나 패배에도 크게 질책을 하지않고, 앞으로 더 잘하면 된다고 격려한다든가, 성과를 거둔 부하들에게 포상을 주는 등 인망이 두터운 모범적인 상사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다.[4]
학대받던 골드팽 일원들의 대은인이자, 기네스에게 있어선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희망을 준 존재와 같다.
능력은 마음의 눈으로, 세뇌를 시키는 게 가능하고 환각을 보여주는 것이 가능하다. 인간의 모습을 혐오하는 기네스에게 이 능력으로 거울에 비친 모습을 개의 모습으로 보이게 만들어 희망을 준다.
4. 작중 행적
만두를 여러번 훔쳐먹은 인간 남자에게 더이상 신용이 없는지 인간이 개를 대하듯 하우스를 외치며 우리 안에 들어갈 것을 명령하고 앞으로 실험체로나 쓸모 있을 거라 말한다.[5] 이후 카이에게 당한 부하에게 열심히 하라며 상처를 치료해주라고 시키고, 다른 부하에게는 배신자 바글이를 찾으라 하명한다.
바글이가 완적히 포동넷으로 돌아서고, 개롱이는 포텐기어만 남기고 실종되자 분개하며 인간에 대한 복수를 상기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개롱이에 의해 포텐독이 된 개들을 마음의 눈으로 세뇌시킨다.[6]
카이와 만났을 땐, 카이가 인간에게 당한 일들을 마음의 눈으로 상기시켜주며 분열을 유도한다. 옛날에 카이와 함께 인간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개들을 부려 정치계의 고위급 인사들이나 재벌들의 약점을 알아내려하지만 개들이 워낙 멍청한 탓에 실패가 많다. 그나마 12화에서는 대통령의 말을 듣는데 성공하고 포동넷의 본부를 반파시켜 포텐독 지휘부와 지휘체계를 마비시킨다.
기네스와 수하들을 연계시켜 퍼스트독을 납치한 뒤, 이를 따라온 포동넷 전원을 납치한다. 카이가 쓰러졌다는 것을 미끼 삼아 원석을 끌여들여 카이가 원석을 제거하게 만들려했다. 카이가 골드팽으로 돌아올 것을 원해서였다.
하르멍그가 치료를 위해 지운 기억을 상기시켜주며 원석을 죽이도록 유도하나 카이는 결국 원석을 지키기를 선택한다.
뭉개, 바글이가 풀려나 카이에 합세하고, 원석이 퍼스트독을 구출하고 도망치자 골드팽에게 뭉개와 바글이를 맡기고 원석을 쫓는다.
폐건물을 통해 도망치려는 원석을 쫓아, 끝내 발을 잡고 끌어내리려하지만 결국 원석이 사람 많은 대로에 퍼스트독을 찾았다 소리치자 물러난다.
실패는 실패고 앞으로 나아가야한다며 골드팽을 다독여준다.
그러나, 개롱이가 가짜 유기견 보호소 일당을 가두고 학대받은 개들을 보여주자 개롱이의 생존에 기뻐하고, 포텐독 군대도 만들 수 있겠다며 웃는다.
시즌2 2화에서는 인간 아기 개구리가 로봇[7]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자 놀라서 달려간다.
5. 기타
- 잘생겼다는 이유로 현재 포텐독 팬덤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
- 2차 창작에서는 기네스랑 가장 많이 엮인다. 이성에, 1인자&2인자 사이라서 그런 듯.
- 반려인간으로는 개구리가 있다. 아무리 자신이 인간을 하수인으로 부리더라도 이 아이만큼은 소중히 아끼겠다는 마음이 드는 듯 하다.
[출처] 공식 카페[출처] [3]
컨셉아트에선 흰자가 검은색이다.[4] 비록 악역들의 수령이지만, 인자한 품성과 인망이 두터운 모습 때문에, 쿠키런 시리즈의 어둠마녀 쿠키가 떠오른다는 반응도 있다.[5] 이때 인간의 아기에게 저런 인간은 되지 말라고 말한다.[6] 인간에게 받은 상처를 자극하는 수법으로, 하르멍그의 능력인 망각으로는 지울 수 없고 상처준 인간과 직접 풀어나가야한다.[7] 포텐독을 미확인 생명체로 분류하다 가짜 유기견 보호소 일당을 케이스에 넣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해수로 판단했다.
컨셉아트에선 흰자가 검은색이다.[4] 비록 악역들의 수령이지만, 인자한 품성과 인망이 두터운 모습 때문에, 쿠키런 시리즈의 어둠마녀 쿠키가 떠오른다는 반응도 있다.[5] 이때 인간의 아기에게 저런 인간은 되지 말라고 말한다.[6] 인간에게 받은 상처를 자극하는 수법으로, 하르멍그의 능력인 망각으로는 지울 수 없고 상처준 인간과 직접 풀어나가야한다.[7] 포텐독을 미확인 생명체로 분류하다 가짜 유기견 보호소 일당을 케이스에 넣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해수로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