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47a0> 출생 | 1885년 |
함경북도 경성군 | |
사망 | 몰년 미상 |
사망지 미상 | |
이명 | 강이중(姜以中), 강경호(姜鏡湖) |
직업 | 독립운동가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4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강수희는 1885년생이며 함경북도 경성군 출신이다. 그는 1919년 중국 안도현에서 대한정의군정사(大韓正義軍政司) 경리과장(經理科長)으로 활동했고, 1922년 10월 2일 북간도에서 활동하던 강구우(姜九宇), 대한독립군(大韓獨立軍)의 정신, 대한국민회(大韓國民會)의 허동규, 대한구국단(大韓救國團)의 정남윤, 의군산포대(義軍山砲隊)의 신일헌(申日憲) 등과 함께 국민대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상하이로 향했다.상하이에 도착한 뒤 회의에 참석한 그는 국민대표회의 생계과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6월 7일 국민대표회의에서 조직된 국민위원회 국민위원에 선임되었지만 국민위원회가 얼마 안가 해체되면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후 1926년에 길림성 연길현 지인사 국자가 하시장에 설립된 대동학원(大同學院) 교육위원으로 부임했다. 그러나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강수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