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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ゴッドハンド / God Hand'진' 버전.[4]
위력 11 / 소비TP 22(게임 1편에선 45, 게임 2편에선 21) / 속성 山 or 林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느림 영상 게임판
주인공 엔도 마모루가 사용한 첫 필살기. 직역하면 신의 손. 손에서 노란 번개와도 같은 오라를 발하면서 거대한 손의 형상을 만들어내고 그 손으로 상대의 슛을 잡아서 막아내는 기술.[5]
이나즈마 일레븐의 캐치 계통 필살기. 또한 파이어 토네이도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기술이자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를 상징하는 기술.
2. 작중 묘사
엔도 마모루의 할아버지인 엔도 다이스케의 노트에 적혀있던 필살기. 집에서 우연히 다이스케의 노트를 발견하게 된 엔도는 이 필살기를 습득하기 위해 어릴때부터 고된 훈련을 거듭하였다.제국 학원과의 연습 시합에서 고엔지 슈야[6]가 자신을 믿고서 상대 필드로 달려 나가는 걸 보고서, '날 저렇게 믿는 동료를 위해서 슈팅을 막아 공을 전달하겠다는 마음으로' 시합 중에 처음으로 발현했다. 코믹스판에서는 전반전에 20점을 뺏긴 후, 주장으로서의 최후의 보루를 지키기 위해 키도의 슛을 막으면서 처음으로 발현. 연출도 애니, 게임과는 다르게 마신 더 핸드처럼 뇌신이 나타나 같이 막는 연출이다.
1기의 무능 이미지는 열혈 펀치가 가져가 준데다가[7] 전설의 팀 이나즈마 일레븐을 상징하는 기술답게 작중 취급이 상당히 좋다.
전국구 강팀인 제국학원의 황제펭귄 2호[8]나 키도카와세이슈의 트라이앵글Z 정도를 제외하면 잘 막아내는 편이다.
비록 풋볼 프런티어 결승에서는 제우스 중학교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뚫리면서 완성된 마신 더 핸드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었지만 제우스 중학교의 힘의 원천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면 사실상 풋볼 프런티어 최강 캐칭기나 다름없다.
에일리아 학원 편에서는 시전 시간이 긴 마신 더 핸드[9]를 대신하여 초반에 잠깐 사용한다. 이후 엔도가 마신 더 핸드 개량에 성공하고 리베로로 포지션을 변경하면서 잘 쓰지 않는다.
원래는 엔도 전용기에 가까웠으나[10] 타치무카이 유우키가 '엔도가 시합에서 쓰는 것을 눈으로 보고서' 피나는 훈련으로 이 기술을 익히면서 전용기는 아니게 되었다.[11] 타치무카이의 갓 핸드는 엔도의 갓 핸드와 달리 오라의 색이 파란색이고, 속성도 林속성이다. 이후 타치무카이는 리베로를 전향한 엔도를 대신하여 이나즈마 캐러밴의 GK로 활약하게 된다.
다크 엠퍼러즈전에서 라이몬 멤버들이 모두 쓰러져갈 때, 카제마루의 슛을 갓 핸드로 계속 막아내면서 점점 진화하더니 결국에는 真 갓 핸드까지 진화시켜 다크 피닉스까지 막아내고 사카 야로제 한방에 다크 엠퍼러즈를 제정신으로 되돌린다.
FFi편에서는 리틀 기간트의 골키퍼 로코코 울파가 빨간 오라의 갓 핸드를 사용하며 갓 핸드를 개량한 갓 핸드 X와 영혼 더 핸드를 사용한다.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에서는 오른손으로 기를 모은 뒤 앞으로 돌진하며 큰 손을 만들어 공을 캐치한다. 무인편의 갓 핸드 X를 한손으로 쓰는 듯한 이펙트.
2.1. 바리에이션 / 발전형
- 마신 더 핸드
위력 36 / 소비TP 32(게임 2편에선 46) / 속성 山 or 林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빠름
마신을 불러서 슛을 막아내는 필살기. 사용자는 엔도 마모루, 타치무카이 유우키가 사용하는 건 林속성.
- 정의의 철권
위력 48 / 소비TP 37 / 속성 風 / 특성 : 펀칭2 / 성장속도 보통 / 궁극오의
거대한 주먹을 날려서 공을 튕겨내는 필살기. 코믹스판에선 홍백전에서 고엔지의 폭열 스톰을 막기 위해 갓 핸드가 주먹을 쥐어 만들어졌다. 사용자는 엔도 마모루.
- 갓 핸드 X
위력 67 / 소비TP 45 / 속성 火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빠름
갓 핸드의 강화판. 사용자는 로코코 울파. 애니메이션에서 이나즈마 재팬의 필살기들을 깔끔하게 막아내다가 히로토의 기습 슛으로 뚫리게 된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 후반부부터는 엔도 다이스케의 특훈으로 산고쿠 타이치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이차원 더 핸드
위력 86 / 소비TP 52 / 속성 林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빠름
"골대에 들어가지만 않으면 득점이 되지 않는다" 라는 발상으로 고안해 낸 필살기. 실제 축구 규칙으로도 손이 닿지 않은 상태에서 골대를 빗나간 경우는 당연히 골킥 선언이 된다. 결국 캐치로 막아낸 것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사용자는 엔도 마모루. - 갓 핸드 트리플
위력 98 / 소비TP 57 / 속성 火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빠름 / 궁극오의
3인 합체기. 3명의 힘을 합쳐 거대한 갓 핸드를 발현해 사용하는 기술. 애니메이션 미등장.[12]
- 갓 캐치
위력 98 / 소비TP 57 / 속성 山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보통 / 궁극오의
갓 핸드의 최종 진화형. 온몸을 사용하며 신의 모습으로 방어. 애니메이션에서는 팀 가르실드와의 시합에서 등장. 사용자는 엔도 마모루.
- 영혼 더 핸드
위력 105 / 소비TP 60 / 속성 火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느림 / 궁극오의
영혼에서 직접 거대한 손을 발산하여 막아내는 필살기. 사용자는 로코코 울파. 위력 105로 캐치계 최고 위력의 기술. 애니메이션에서는 빅뱅을 막아 내는 활약을 벌였으나 제트 스트림에 의해 뚫리게 된다
- 오메가 더 핸드
위력 105 / 소비TP 60 / 속성 山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보통 / 궁극오의
매우 거대한 손을 펼쳐서 슛을 막아내는 필살기. 극장판에서 엔도 마모루가 사용해 데스 브레이크를 막아낸다. 엔도의 최종 자력기인 갓 캐치를 능가하는 105의 위력을 가진 FFI편 산 속성 최강의 캐치 기술.
- 갓 핸드 V
위력 170 / 소비TP 55 / 속성 山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느림
마신 더 핸드와 같이 심장의 불을 모으는 듯한 포즈를 잡고 잠시 손을 발 아래쪽으로 향한후 V 형태의 날개가 펼쳐지면서 막는 캐치 기술 갓 핸드 의 진화형. 사용자는 엔도 마모루.
- 갓 핸드 W양손을 씀으로써 진화한 갓 핸드. 통상 갓 핸드 2개분의 에너지이다.[원문W]-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필살기 설명
위력 200 / 소비TP 70 / 속성 山 / 특성 : 캐치 / 성장속도 느림
오른손으로 갓 핸드를 사용한 뒤 왼손까지 앞으로 내미는 바리에이션. 양손을 뻗고 나면 갓 핸드가 거대화하면서 펼쳐진다. 사용자는 엔도 마모루로, 무인편 애니 13화에서 처음으로 황제펭귄 2호를 막았을 때 갓 핸드를 이런 식으로 썼다. 반면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VS 골판지 전기 W에서는 마츠카제 텐마가 사용하며, 여기서는 왼손으로 갓 핸드를 하나 더 불러내 2개의 손으로 슛을 막는다.
- 그레이트 더 핸드
위력 300 / 소비KP 70 / 속성 山 / 특성 : 캐치
화신인 마신 그레이트로 마신 더 핸드와 같은 모션을 취하는 화신 필살기. 사용자는 엔도 마모루.
- 슈퍼 갓 핸드
- 우정의 갓 핸드
[1] 개(改) 버전이다.[원문] 気合と根性の 巨大な右手で どんなシュートも うけ止める!![GO버전원문] ゴールよりもでっかい 巨大な手を呼び出し 気合と根性で どんなボールも受け止める![4] 갓 핸드는 일반, 개(改), 진(眞) 단계에 따라 손에서 발하는 오라가 달라진다. 일반 버전에 비해 갓 핸드(改)는 노란 빛 오라가 강해지고 바깥쪽에 바늘 형태의 빛번짐이 나타난다. (眞)갓 핸드는 여기에 더해 무지갯빛 오라와 빛번짐이 더 생긴다. 이는 이나즈마 일레븐 NDS에서도 일부 적용되는데, 일반과 改 버전의 갓 핸드는 차이가 없으나 眞 갓 핸드는 사용시 무지갯빛 오라가 추가되고 효과 사운드가 달라지며, 일반 버전과는 카메라 앵글이 달라진다.[5] 사용시 나오는 손의 색 등으로 봐서 갓 핑거의 오마주 내지는 패러디로 보인다.[6] 메가네 카케루가 경기를 뛰던 도중 도망가는 바람에 한 자리가 비는 상황이었다.[7] 열혈펀치로 실점(…) -> 키도나 이치노세의 파훼법 분석 -> 갓핸드로 극적인 세이브 후 역습이 1기 라이몬의 승리패턴이다.[8] 풋볼 프런티어 지역예선 결승을 앞두고 갓 핸드를 뚫기 위해 금단의 기술이었던 황제펭귄 1호의 단점을 개량해서 만든 기술이다.[9] 오른손으로 심장의 기를 모으다 보니 시전 시 딜레이가 있는 편이다.[10] 이나즈마 일레븐의 히비키 세이고를 제외하면[11] 심지어 게임 3편에서 엔도의 첫 기술은 갓 핸드가 아닌 정의의 철권이다.[12] 미등장이라고는 하나 21화에서 키도카와세이슈와의 준결승 때 무카타 삼형제의 트라이앵글 X를 엔도가 갓 핸드로 막을 때 뚫릴 위기에 처하자 카베야마와 쿠리마츠가 엔도의 뒤로 달려와 받쳐준 것을 보면 비슷한 맥락으로 보인다.[원문W] 両手を使うことで 進化したゴッドハンド。 通常のゴッドハンド2つぶんのエネルギ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