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20 02:32:01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게놈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
1. 개요2. 기본 폼 - 사슴벌레 게놈3. 게노믹스
3.1. 두더지 게노믹스3.2. 콘도르 게노믹스3.3. 풀 게노믹스

1. 개요

가면라이더 리바이스5호 라이더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의 폼 체인지.

2. 기본 폼 - 사슴벌레 게놈

파일:오버 데몬즈 고화질 정면샷.png
■신장: 200.2cm
■체중: 112.5kg
■펀치력: 20.9t
■킥력: 45.3t
■도약력: 한 번에 49.7m
■주력: 100m 3.1초
시스템 중추에 개량을 가해 사용자 안에 있는 악마의 힘만을 이용함으로써 변신을 가능하게 한 데몬즈의 새로운 페이즈다! 가면라이더 베일에서 얻은 각종 데이터에 사슴벌레 바이스탬프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유나이트시켜, 과거의 무기연한 압도적인 파괴력을 간직하며 범용성을 높이는데 성공했다. 이것이 양산이 가능해진다면 전력의 대폭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데몬즈 드라이버사슴벌레 바이스탬프를 인식해 변신한 오버 데몬즈의 기본 폼. 모습은 데몬즈의 언더 슈트에 베일의 상반신 아머를 얹어놓은 모습이다. 베일이 악역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 쪽은 히어로에 가깝게 생겼으며, 실제로도 선역 라이더다.[1]

바이스탬프의 액티베이트 노크를 눌러 활성화 후, 데몬즈 레드 패드에 스탬프를 찍고, 이후 상단의 압인젝터에 한번 더 찍어 변신한다. 사슴벌레 모듈[2]이 나타나 장착자 주위를 돌면 슈트가 형성되며 측면에서 사슴벌레 모듈이 달라붙어 변신을 완료한다. 여기서 변신 포즈는 히카루의 배우가 좋아했다는 가면라이더 오즈를 오마주했다. 이후 타마키 버전의 포즈는 가면라이더 제로원과 흡사한 편이다. 그리고 변신 시 나오는 파동이 파란색, 붉은색이였던 히카루와 달리 가면라이더 베일처럼 붉은색, 노란색이다.

설정상 베일의 기술력과 사슴벌레 바이스탬프를 통해 기존 데몬즈보다 파괴력과 범용성을 높인 가면라이더로, 더 이상 베일에게 의존하지 않고 싸울 수 있도록 인체 강화 엔진 '오버'를 탑재해 시스템의 중핵으로 사용하고 있다. 즉 전투력보다는 시스템의 안정성과 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더 주력한 설계다. 그래서인지 데몬즈와 스펙 차이가 거의 없다.

데몬즈와 동일하게 게노믹스 기능을 갖고 있으며, 최대 4단까지 가능하다. 다만 4단은 평범한 인간의 신체에 큰 부담을 줘서 우시지마 히카루가 한번 성공한 뒤 그대로 쓰러졌으며, 더 이상 변신하지 못하고 타마키 고우에게 사슴벌레 바이스탬프와 데몬즈 드라이버까지 전부 넘겨주면서 장착자가 변경되었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사슴벌레.[3]
  • 변신 준비음
    Deal.
  • 변신음
    Delete up! Unknown!(미지의) Unrest!(혼란을) Unlimited!(넘어선) 가면라이더 오버 데몬즈!
  • 특수기
    - 고속 비행: 오른쪽 어깨의 O 윙 가르셰이드의 기능. 에너지 필드를 펼쳐서 고속 비행한다. 첫 등장 이후로는 쓰지 않고 있다.
    - 게노믹스: 원본 데몬즈와 동일한 시스템. 다만 안정성을 고려해 지속시간이 떨어졌다.
  • 필살기
    - 데몬즈 피니시: 사슴벌레 바이스탬프를 데몬즈 드라이버의 압인젝터에 찍고 데몬즈 노크를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35화에서는 등에서 여러 개의 스태그 레그를 꺼내 이가라시 삼남매와 바이스를 붙잡고 빠르게 도주하는 용도로만 사용했다.

3. 게노믹스

ゲノミクス

데몬즈 드라이버로 발동하는 특수기. 어원은 게놈(genome) + 믹스(mix).

데몬즈 노크를 누르고 원하는 바이스탬프를 기동시킨 다음 데몬즈 레드 패드와 압인젝터에 차례로 찍어 그 능력을 사용하는데 이를 게노믹스라고 부른다. 가면라이더 포제의 아스트로 스위치 시스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타이어 교환 등이 연상되는 메커니즘.

장착자의 안정성을 고려해 데몬즈에 비해 지속시간이 1/3로 감소했다.
  • 오버 데몬즈
    • 우시지마 히카루: 장착자는 인간. 베일은 벨트에 없으나 벨트가 악마 없이도 제 힘을 낼 수 있게 개량된 상태. 위의 장착자들조차 해내지 못한 4단 게노믹스를 가라테 훈련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성공시킨다(...)[4] 그러나 4단 게노믹스 변신에만 성공했을 뿐 반동 데미지는 그대로 전부 받아서 4단 게노믹스 사용 후에 그대로 실려갔고, 극장판 시점 이후까지도 완전한 회복을 못해서 오버 데몬즈 자리는 타마키 고우에게 넘겨줘야 했다.
    • 타마키 고우: 조건은 위의 히카루와 동일. 본편에서는 변신했다가 바로 다음 화에서 쥬우가에게 털렸고, 극장판 및 무비대전에서도 2~4단은커녕 1단 게노믹스조차 보여주지 못했다.
  • 데몬즈 노크 기동음
    Add!

3.1. 두더지 게노믹스

파일:오버 데몬즈 두더지 게노믹스.png
■신장: 200.2cm
■체중: 114.2kg
■펀치력: 27t
■킥력: 45.3t
■도약력: 한 번에 49.7m
■주력: 100m 3.1초

두더지의 힘이 담긴 두더지 바이스탬프를 사용한 게노믹스. 기존 데몬즈와 동일하게 드릴 형태의 데몬 디그 존을 팔에 장비한다. 기존 데몬즈와 사용 방식은 동일하며, 작중 한번밖에 등장하지 못했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두더지!
  • 실행음
    Dominate up! 두더지! 게노믹스!

3.2. 콘도르 게노믹스

파일:오버 데몬즈 콘도르 게노믹스.webp
콘도르의 힘이 담긴 콘도르 바이스탬프를 사용한 게노믹스. 오버 데몬즈의 등에 데몬 럼블 조커가 생성된다.

단독으로 날 수 있음에도 오버 데몬즈가 이것을 사용한 이유는 깃털 발사 능력으로 공중에서의 지상 공격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일반 오버 데몬즈로는 날 수만 있고 가장 중요한 공격 기능이 없기 때문에, 당시 아군을 포위한 악마 군단에게서 빼내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게노믹스중 유일하게 날 수 있는 콘도르 게노믹스를 쓰는게 맞다고 생각되어서 사용하였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콘도르!
  • 실행음
    Dominate up! 콘도르! 게노믹스!

3.3. 풀 게노믹스

파일:오버 게노믹스.png
■신장: 214.8cm
■체중: 127.6kg
■펀치력: 29.8t
■킥력: 78.6t
■도약력: 한 번에 96.4m
■주력: 100m 2.7초
우시지마 히카루가 베일과 오르테카의 힘으로조차 불가능했던[5] 4단 게노믹스를 가라테 연습의 힘으로 실현시킨 형태.

메뚜기, 콘도르, 스콜피온, 아노말로카리스 바이스탬프를 사용하며 4종류의 바이스탬프를 순차적으로 모두 찍으면 4개의 게노믹스 무장들이 한꺼번에 생성된 후 장착된다.

기가데모스로 변신한 아카이시 히데오를 압도할 정도의 강함을 보여주지만[6] 바이스탬프를 4개나 사용해야 하니 당연하게도 준비가 엄청나게 오래 걸리는데[7] 오버 데몬즈의 게노믹스는 지속시간이 기존 데몬즈의 1/3이어서 히데오를 끝내지는 못했다.

작중에서 유일하게 등장한 4단 게노믹스지만, 평가는 말그대로 최악이다. 풀 게노믹스(3)에 추가로 날개까지 달아놓으니 오버 데몬즈의 조잡한 디자인과 마이너스 시너지를 이뤄 극도로 난잡해졌고,[8] 서사적으로도 베일의 협조를 얻은 오르테카조차 3단이 한계였는데 일반인에 불과하고 그 전까지는 1단밖에 보여주지 않은 히카루가 고작 가라테 좀 훈련했다고 4단이 가능해진 점은 누가 봐도 사쿠라의 서사의 부속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히카루를 밀어주면서 사쿠라를 푸시해주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9] 히카루의 4단 게노믹스가 개연성이 있으려면 오버 데몬즈가 2, 3단 게노믹스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했다. 아니면 4단 게노믹스는 극장판에서 오버 데몬즈를 착용할 훌리오를 위한 미지의 영역으로 남겨두거나[10]

다만 풀 게노믹스의 효과가 끝나고 변신이 해제된 이후 기절해서 다음 화엔 병원에 실려가는 걸로 등장이 끝, 워낙에 심각한 누적 대미지를 받아서 히카루는 병원에 실려가 한동안 침상 신세를 져야 했고 46화에서 타마키 고우에게 자신의 데몬즈 드라이버를 맡기게 되며 46화 ~ 47화 사이 시점의 극장판까지 회복되지 못했다. 극장판이 다 끝난 이후에야 간신히 퇴원. 이를 보면 부담이 대폭 줄어든 상태임에도 풀 게노믹스(4)의 반동은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밝혀진 설정에 의하면 게노믹스를 거듭할수록 안전장치가 차례로 해제되어 부담이 점점 커진다고. 말그대로 목숨 걸고 쓰는 변신이었던 셈.
  • 바이스탬프 기동음
    메뚜기!

    콘도르!

    스콜피온!

    아노말로카리스!
  • 실행음
    Dominate up! 메뚜기! 게노믹스!

    Dominate up! 콘도르! 게노믹스!

    Dominate up! 스콜피온! 게노믹스!

    Dominate up! 아노말로카리스! 게노믹스!
  • 필살기
    - 메뚜기 콘도르 스콜피온 아노말로카리스 데몬즈 레퀴엠[11]: 데몬즈 노크를 두 번 누른 후 다시 한 번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12] 데몬 버텀 하이어, 데몬 라이돌 스팅거, 데몬 블러디 올로 연속 타격하다 위로 쳐올린 다음 데몬 럼블 조커의 날개깃을 날려 구속, 마지막으로 위력을 최대로 강화한 라이더 킥을 날린다


[1] 변신음도 목숨을 거래하는 듯한 데몬즈(깊게/떨어지는/위기), 부정적인 감정을 포함한 데몬즈 드라이버의 공통 음성(떠오르는/분노/슬픔), 누가 봐도 악역인 베일(파괴/세계/기기괴괴)과 달리 미지와 혼란을 뛰어넘는다는 긍정적인 의미다.[2] 베일 변신 때 나오는 장수풍뎅이 모듈과 마찬가지로 가면라이더 사우저의 케이론장수풍뎅이 라이더 모델을 재탕했다.[3] 베일과 동일하게 츠다 켄지로의 보이스로 나온다. 완구에서는 이 상태에서 상단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후지모리 신고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4] 오르테카는 베일의 힘을 받아 3단 게노믹스까지 성공시켰지만 4단은 시도한 적이 없어서 불명.[5] 첫 장착자인 히로미는 베일에게 수명을 뜯어먹혀서 본래 가능했어야 할 2단 게노믹스조차도 불가능한 상태였다. 베일의 서포트를 받은 오르테카조차 3단이 한계...였지만 이쪽은 오르테카가 4단을 시도한 적이 없어 미묘하다. 베일도 진지하게 힘을 빌려준게 아니라서 베일의 힘으로도 4단을 할 수 없다고 확언할 수 없다.[6] 기존 데몬즈의 풀 게노믹스(3)만으로도 잭 리바이스를 압도할 정도의 강력함을 보여주니 이해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히데오가 불로불사를 버리고 얻은 힘이 풀 게노믹스(4)보다 뒤떨어진다는 건 당연히 밸런스가 안 맞는다.[7] 단순히 드라이버를 조작하고 스탬프를 찍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니고, 스탬프를 찍을 때마다 인체에 엄청난 부담이 걸려 그것을 견뎌내야만 했다. 잔느와 아길레라가 시간벌이를 해주지만 둘이 발리는 동안에도 끝나지 않아서 결국 기프를 상대하고 있던 얼티메이트 리바이가 급히 와서 시간 벌이를 해줘서 성공할 수 있었고, 그사이 홀로 기프를 상대하던 얼티메이트 바이스는 당연하게도 털렸다.[8] 비슷한 컨셉을 지닌 라이더로 오즈버스가 있는데(신체 일부를 변형시키는 강화 모듈을 모두 끌어다 쓴 상태라는 점, 기존의 변신 방식을 반복할 뿐이라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 등), 언밸런스한 수준의 떡장갑을 둘러 별로라는 평이 있는 버스 데이보다도 평이 좋지 않다. 포인트를 주기 위해 색상이 들어간 것 외에는 메카닉한 느낌으로 통일성이나마 있는 버스 데이의 무장과는 다르게, 각자 강한 개성을 지닌 게노믹스들의 집합이라 눈을 어디 둬야 할 지 모르겠다는 것이 차이점.[9] 물론 기존 데몬즈는 베일이 드라이버에 없을 경우 1단조차 오래 유지하지 못했으므로, 인체 강화 엔진 '오버'로 악마의 도움 없이도 기존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오버 데몬즈가 훨씬 효율적이고 안정성이 높다.[10] 언제나처럼 빌드업이 부족했다. 히카루와 히데오가 싸우기 위한 개연성은 충분했지만,(양부를 죽인 원수) 이를 위한 히카루의 노력을 약간만 보여줬다. 1차전에서 히데오를 막기 위해 2단 게노믹스를 하고 싸웠다 발리고, 이번 싸움에서 3단 게노믹스로 싸웠음에도 이길 수 없자 이판사판으로 4단 게노믹스를 시도하는 전개로 갔다면 평가가 달라졌을 것이다.[11] 스탬프를 네 개나 사용했다 보니 이름이 굉장히 길어졌다. 2024년 기준으로 모든 라이더 킥 필살기를 통틀어 가장 이름이 길다.[12] 조작 전에 데몬 블러디 올이 일시적으로 퍼지되었다가 데몬즈 노크 조작 후 다시 장착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3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37 (이전 역사)
문서의 r616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