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13:09:48

GALNERYUS

가르네리우스에서 넘어옴
파일:GKU6fiFa8AAo4nk.jpg[1]

1. 개요2. 내한3. 멤버
3.1. 현재 멤버
3.1.1. Masatoshi “SHO” Ono
3.1.1.1. 우익 논란
3.1.2. SYU3.1.3. TAKA3.1.4. YUHKI3.1.5. LEA
3.2. 이전 멤버
3.2.1. YAMA-B3.2.2. SHOGO(베이스)3.2.3. TSUI(베이스)3.2.4. YU-TO(베이스)3.2.5. Jun-ichi(드럼)3.2.6. FUMIYA(드럼)
4. 디스코그래피
4.1. 싱글4.2. 오리지널 앨범4.3. 베스트 앨범
5. 관련 문서

1. 개요

Galneryus, ガルネリウス. 일본의 유명 파워 메탈 / 프로그레시브 메탈 / 네오 클래시컬 메탈 밴드. 어쩐 일인지 크립테리아와 자주 엮인다. 일본의 신예 메탈 밴드들 중 음악적으로나 인지도로나 가장 주목받는 위치에 있으며, 일본의 메탈 씬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밴드명은 스트라토바리우스가 그랬던 것처럼 바이올린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과르네리 델 제수라는 바이올린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 밴드는 스트라토바리우스의 Black Diamond 커버로 유명해지기도 하였다.

아우슈비츠, ANIMETAL 등에서 활동하기도 한 테크니컬 기타리스트 슈(SYU)와 무지막지한 파워를 자랑하는 보컬리스트 Yama-B가 주축이 되어 결성한 밴드로, 매우 일본적인 감수성과 멜로디를 엄청난 테크닉과 현란한 음의 홍수에 실어 격정적으로 표현하는 밴드. 1집과 2집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나서 3집부터 점차적으로 변화를 모색. 이어서 4집에 이르러서는 일본어 가사를 사용하기 시작하고 곡 스타일이 눈에 띄게 모던해지기 시작했으며, 테크니컬함보다는 헤비함에 집중하는 등 진화를 모색한다.

애니메이션 므네모시네의 딸들의 오프닝과 엔딩 곡을 맡기도 했고, 이 두 곡 외에 두 곡을 추가로 넣어 맥시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CD와 DVD 세트로 이뤄진 베스트 앨범을 두 번에 걸쳐서 냈으며, 2008년에 발매한 5집 Reincarnation 이후로 보컬리스트 Yama-B가 탈퇴한다.

특유의 호쾌함과 격정적인 스피드와 테크닉 등으로 인하여 한국에도 팬이 상당히 형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도 이들의 작품에 대해 여러 번 라이센스 발매 혹은 정식 수입 시도가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워낙에 고가 & 어른의 사정'등으로 번번이 무산되어왔다. 그러나 2010년 9월에 보컬 교체 후의 앨범인 Resurrection이 라이센스반으로 발매되었다!

보컬이 기존의 Yama-B에서 오노 마사토시로, 베이스가 유토에서 타카로 바뀌는 등의 라인업 변경 후, 2010년 6월 23일에 여섯 번째 앨범인 Resurrection을 냈고, 수많은 음악적 시도를 밴드의 기존 스타일에 잘 융화시켜 한 차례 더 진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국에는 9월 8일에 발매되었다.

2. 내한

앨범 발매가 이뤄지자 빠르게 2010년 12월 26일 내한해 홍대의 상상마당에서 공연을 가졌다. 게스트로는 한국의 메탈 밴드 SILENT EYE다운헬이 등장했다. 원래대로라면 추첨을 통해서 사인을 해주기로 되어있지만 추운 날씨에도 몇 시간 전부터 기다려준 한국의 팬을 위해 슈가 전원에게 사인을 해주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보였다.[2]

공연은 기대 이상의 반응이였고 오노 마사토시의 솔로곡까지 전부 따라부르는 한국 관객에 쇼와 슈도 상당히 놀라는 눈치였다. 쇼의 일본어 멘트를 관객에서 즉석 번역하고 관객이 일본어로 쇼에게 질문을 하는 등 매우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쇼는 쉴 새 없이 환호하는 한국 팬을 보고 "일본의 여러 곳에서 공연했지만 한국 팬이 가장 건강한 것 같다."고 하였고, 본인은 40대라 힘들다는 엄살을 피웠다.[3]

두번째 내한은 2012년 2월 5일, Phoenix Rising 발매 기념 투어의 일환으로 이뤄졌고, 역시 상상마당에서 다운헬SILENT EYE와 함께 공연을 가졌다. 두번째 내한은 신보 수록곡 위주로 공연을 하였다.

세번째 내한은 미니 앨범 Kizuna[4] 발매 후 이뤄지는 것으로, 2012년 8월 2일 롤링홀에서 이뤄줬다.

3. 멤버

3.1. 현재 멤버

3.1.1. Masatoshi “SHO” Ono

<보컬>
89년에 FORT BRAGG라는 밴드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했으며, 92년에 솔로로 데뷔. 4옥타브대의 넓은 음역대를 커버하는 명 보컬리스트이며 가르네리우스 가입 이전부터 이미 일본 가요계에서 인기 가수이자 유명 인사였다. 키보디스트 유키의 소개를 받아 YAMA-B가 탈퇴한 가르네리우스에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가, 그 인연으로 정식 멤버로 가입하였다. 가르네리우스에서는 '쇼(SHO)'라는 예명으로 활동 개시. 이름인 '小野正利'의 '正'자를 음독으로 읽으면 '쇼'가 된다.[5] 여담으로 X Japan을 상당히 좋아하는지 방송에서 X Japan 노래를 여러번 부른적이있으며, 심지어 코스프레를 하고 쿠레나이를 부르기도 했다.
3.1.1.1. 우익 논란
12년 10월 보컬 오노 마사토시가 페이스북에 독도 발언 및 야스쿠니 신사 사진을 메인에 올려 국내 많은 팬들이 실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竹島に海外メディアが上陸。。。韓国が便宜。。。日本政府!何とかせい!!!![6] 라는 발언이 가장 큰 문제가 된듯하다. 이에 가르네리우스 측은 호소문[7]#을 발표하였다.

그런데 호소문을 발표하고 나서도 반응이 좋지 못한데, 호소문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국내 팬들은 '사과문'을 원했지 '호소문'을 원한 게 아니라며, 결국 사과는 없고 '이해해달라'는 내용만 주를 이루었다는 평이 많다. 거기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관한 내용이 주이고, 독도에 관련된 발언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고 있지 않다. 사실 여기까지라면 일본인인들의 입장에서는 독도는 정치적 분쟁지역으로 여기는 사람이 대다수이기에 뭐 헤프닝으로 넘어갈수도 있었다. 모르는 사람이 많지만, 그 후의 페북 포스팅이 결정타였는데, 당시 야스쿠니에 묻힌 A급 전범들을 찬양하는 글을 공유하고 심지어 세월호 관련 한국을 비방하는 글에 연달아 따봉을 누르는 등... 이 정도면 빼박 극우성향이라고 해도 할말이 없다.[8] 안그래도 멤버교체후 기존 파워메탈의 성향을 벗어나 살짝의 미운털이 박혀있던 오노 마사토시는 (그래도 워낙에 실력이 출중해 기존곡들을 잘 불렀기에 크게 문제는 없었다.) 국내 팬들에게 제대로 미운털이 박혀버렸다.

가르네리우스의 음반 라이선스 판매 및 내한 공연을 담당하던 도프(Dope)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일로 음반 판매량이 급감하였으며, 이로 인해 더 이상의 내한 공연과 앨범 라이선스는 없을 것이라고 공연하였다. 이로써 국내에 들어오는 마지막 앨범은 2012년 Angel Of Salvation이 되었으며 추후 사정을 지켜봐야겠지만 다음 앨범의 라이선스 출시 전망은 매우 어둡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한국에서 파워 메탈 밴드 치고는 드물게 팬층도 형성되어 있고 내한도 자주 오는 밴드였는데 보컬 한명의 삽질로 인해 평가가 아주 나락으로 떨어졌다. 시간이 흐른 현재는 듣는 사람만 간간히 듣는 밴드가 되었다. 한국에서의 상황만 봤을때지만.

3.1.2. SYU

<기타, 밴드의 리더>
본명은 우에다 슈스케(植田修輔).
X JAPAN을 듣고 기타리스트가 되기로 하였다고 한다. 가르네리우스 결성 당시부터 이미 무서운 신예로 이름나 있었고 일본의 유명 기타 브랜드 ESP의 엔도서이기도 하며, 가르네리우스 외에도 스파이널 코드(Spinalcord)라는 밴드에서 기타와 보컬을 겸하고 있다. 또한 ANIMETAL 활동도 병행하기도 했었다.

일본 메탈 계의 유명인사들과 상당히 친분관계가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타카사키 아키라쿄지 야마모토 등과 친한 사이라고. 또한 ANIMETAL사카모토 에이조와도 매우 긴밀한 관계라고 한다. 자기보다 나이 많은 남자보컬이 취향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9] 정확하면서도 테크니컬한 속주가 특징인 기타리스트로 심지어 리프에까지 속주를 남발하는 일본 메탈계의 테크니션으로 꼽힌다. 하지만 일부 기타리스트들에게는 "음의 낭비가 심하다"라는 평을 받기도 하는 듯 하다. 화려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어느 측면에서는 산만하게 들릴 수도 있다는 말[10].라이브 공연때는 SHO와 함께 만담을 하거나 샤우팅 위주로 하는 코러스 역할을 맡고있다.

3.1.3. TAKA

<베이스>
가르네리우스 가입 전까지 꾸준히 음악 활동은 하고 있었으나, 크게 빛은 보지 못한 상태였다. 키보디스트 유키의 소개로 가르네리우스에 가입한 후, 기타리스트 슈는 그를 '끝을 알 수 없는 잠재력을 가진 연주자'라고 평했다. 실제로 새 앨범을 들어보면 그의 역량이 짐작이 간다.
공연할때 멤버들 별로 소소한 토크를 하는데 TAKA는 절대로 입을 열지 않는 신비주의 이미지가 있다. 공연 막바지나 끝이 난 이후에 멤버들이 감사의 인사를 전할때 몸개그를 한다거나 피크, 드럼스틱 및 기타 자잘한 소품[11]을 팬에게 건내주는 나름대로 최고의 팬서비스를 한다.[12] 트윗캐스팅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는데 이때는 주로 토크 위주로 스트리밍을 하기 때문에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링크 [13]

3.1.4. YUHKI

<키보드>
가르네리우스 외에 알함브라(ALHAMBRA)와 아크 스톰(ARK STORM)이라는 밴드에서 키보디스트로 활약 중. 보컬 Yama-B와 베이시스트 유토가 밴드를 탈퇴했을 때, 오노 마사토시와 타카를 소개함으로써 가르네리우스의 성공적인 멤버 재구성에 가장 큰 공헌을 했다.
가르네리우스의 대부분의 수록곡을 SYU와 함께 작곡을 담당하고 있으며, 가르네리우스 휴식기에는 SYU&YUHKI 라는 듀오로 자주 활동을 한다.
가르네리우스에서 보코더를 이용한 메인 코러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곡에 스피드한 키보드 솔로가 있고, 라이브때 한손으로는 SYU의 기타솔로 멜로디라인을 하모니하듯이 솔로를 하며 다른 한손은 코드를 잡는 괴물같은 실력의 소유자다. 물론 양손으로 솔로를 할때도 있지만 이때는 미친듯한 속도의 솔로를 보여준다.

3.1.5. LEA

<드럼>
후미야 탈퇴 후 후속으로 들어온 멤버. 레아(レア)라고 읽는다.
드럼매니아에서 LEABLAST라는 닉네임을 쓰던 탑랭커로 유명하며, 5th KAC 결승라운드 진출, 6th 준우승 등으로 알려져있다. 게임을 통해 실제 드럼에도 입문하여 罪號人-ZYGOTE-에서 밴드 활동을, 개인영상으로는 가르네리우스 커버 활동을 주로 하다가 정식 멤버로 영입된 말 그대로 성덕이 된 케이스.

3.2. 이전 멤버

3.2.1. YAMA-B

본명 야마구치 마사히로. 계속 멜로딕 스피드/네오 클래시컬 계열의 음악을 하고 싶어했고, 그 때문에 팝적인 멜로디나 일본어 가사 등 수많은 다른 시도를 하려고 했던 슈와 음악적 갈등이 커져 탈퇴했다는 것이 정설. 무지막지한 파워를 자랑하며 라이브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실력파 보컬리스트지만, 성악가를 연상시키는 특유의 톤 때문에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1인 밴드로 모든 악기를 연주하여 앨범을 내기도 하는 다재다능한 음악인이지만, 갈네리우스 외의 인지도는 한국에선[14][15] 낮은편. 이러한 점을 떠나서 누구나 인정하는 그 발음 문제가 치명적인 단점.[16] 여담으로 야마비 탈퇴후의 갈네리우스 음악과 야마비의 Gunbridge 음악을 들어보면 갈네리우스에 있어서 그의 영향력이 매우컸음을 짐작할수 있다.

3.2.2. SHOGO(베이스)

3.2.3. TSUI(베이스)

3.2.4. YU-TO(베이스)

가르네리우스에서는 베이스를 맡았지만 원래 기타리스트이다. 슈의 속주에 맞춰 유니즌으로 베이스 속주를 넣는 연주로 화제가 되었다.
탈퇴 후론 비주얼계 메탈밴드인 DELUHI에서 Leda라는 예명으로 기타를 맡았다. 슈 못지 않은 테크닉을 피로하는 기타리스트[17]. Leda라는 이름으로 슈의 솔로 앨범에 기타 세션을 하기도 했으며, 2011년 가르네리우스 Phoenix Rising 앨범 투어 때 객원기타로 같이 라이브를 한 이력도 있다. #

3.2.5. Jun-ichi(드럼)

SYU가 YAMA-B와 같이 가르네리우스를 결성했을때 부터 객원 드럼으로 시작하다가 YUHKI, Tsui와 같이 정식 멤버가 되었다.
작은신장에 비해 파워풀하며 언제나 정확한 박자를 지키면서 매우 빠른 스피드로 2시간이 넘는 공연을 쉬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연주하는 그야말로 괴물이다.
나이에 비해 팬들 사이에서는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18]
MI JAPAN 음악 학원의 드럼 강사 [19]로 활동하기 위하여 2016년을 마지막으로 가르네리우스를 졸업[20]하게 된다. 이후 가르네리우스는 FUMIYA를 영입하여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가끔 가르네리우스 공연을 구경하러오고#1#2 새로운 앨범이 나오면 홍보도 하며, 신규 앨범 제작을 할때 작곡도 도와준다.#
MI JAPAN 음악 학원에서 일본 기타 세션계에서 매우 유명한 MAMORU GORIKU 와 팀을 꾸려 활동하며, # MI JAPAN이 ESP에서 후원을 하다보니 가끔 ESP 엔도서인 SYU와 같이 MI JAPAN 오사카 학교에서 같이 세미나를 하기도 한다.[21]#1#2

3.2.6. FUMIYA(드럼)

준이치 탈퇴 이후 새로 영입한 멤버. Undead Corporation 밴드출신으로 현재 갈네리우스 외에도 Thousand Eyes[22], Unlucky Morpheus라는 메탈밴드들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2018년 9월 19일에 Unlucky Morpheus의 Change of ganeration 앨범을 발매후, 일본 하드록,메탈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념을 토하기도 했다.

4. 디스코그래피

4.1. 싱글

발매년월타이틀비고
2001.10.21United Flag
2002.08.23Rebel Flag
2007.06.27Everlasting
2008.03.19Alsatia/Cause Disarray므네모시네의 딸들 오프닝/엔딩 테마
2008.07.30Shining Moments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삽입곡[23]
2010.04.21Beginning of the Resurrection
2011.09.07Future Never Dies
2012.01.25
2012.07.17Hunting for Your Dream헌터×헌터 엔딩 테마
2024.08.16The Reason We Fight

4.2. 오리지널 앨범

발매년월타이틀비고
2003.10.22The Flag of Punusiment 정규 1집
2005.03.23Advance to the Fall 정규 2집
2006.07.12Beyond the End of Despair... 정규 3집
2007.08.22One for All - All for One 정규 4집
2008.09.10Reincarnation 정규 5집
2010.06.23Resurrection국내 라이센스 음반 출시/정규 6집
2011.10.05Phoenix Rising국내 라이센스 음반 출시/정규 7집
2012.03.09Kizuna-Fist Of The Bluesky국내 라이센스 음반 출시/EP 앨범
2012.10.10Angel Of Salvation국내 라이센스 음반 출시/정규 8집
2014.09.24Vetelgyus 정규 9집
2015.12.09Under The Force Of Courage 정규 10집
2017.09.27Ultimate Sacrifice 정규 11집
2019.10.23Into the purgatory 정규 12집
2021.06.16Union Gives Strength EP앨범
2023.03.01Between Dread and Valor 정규 13집

4.3. 베스트 앨범

발매년월타이틀비고
2009.03.25Best of the Braving Days
2009.03.25Best of the Awakening Days

5. 관련 문서


[1] 2024.04.05 밴드 프로필 사진.[2] 한국이 춥긴 추웠는지 보컬인 오노 마사토시도 멘트 중에 너무 추웠다는 말을 했다.[3] 그래놓고 쉬지 않고 열창 마지막까지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4] 파칭코 창천의 권 테마곡인 Kizuna가 타이틀.[5] 90년대 초반에 홍백가합전에까지 출연했던 그의 활약상을 기억하고 있는 팬들은, 가르네리우스에 정식 가입힌 2010년 기준 47세인 그가 아직도 생생한 하이톤을 가진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92년 솔로 활동 당시의 히트곡인 "You're The Only…"라는 곡을 가르네리우스 버전으로 발표하기도 했는데, 어째 지금이 더 잘 부른다.[6] 독도문제에 해외 언론의 관심이 증가 한국쪽으로 우세 일본정부 뭐라도 해라![7] 앨범 라이선스 판매 대행사인 도프 엔터테인먼트의 블로그로, 현재 비공개 상태이다.[8] 아이러니하게도 가르네리우스의 기타리스트인 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떠올리며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말하고 희생당한 사람들을 추모했고, 공연에서 희생자들의 아픔을 기억하자며 죄수복까지 입고 나올 정도로 전범 찬양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다.[9] 나고야 라이브 당시, 오노 마사토시가 "You're The Only…"를 부르기 전에 한 멘트가 이것. "제가 이 곡으로 홍백가합전에 나갔을 당시 우리 대장(슈)은 초등학생이었겠네요." 엄청난 연배차이다. (실제로는 16살 차이) Yama-B 역시 적지는 않은 나이(71년생).[10] 스윕 피킹을 구사하는 기타리스트들이 본래 자주듣는 평이다. 슈만의 단점은 아니다. 쓰던 스케일만 자꾸 쓴다던지 등등. 물론 슈는 Rain과 같이 속주를 절제하는 연주 또한 깔끔하게 하는 편이다.[11] 슬로건 타월이나 마시던 물병(?)[12] SHO가 마이크를 건네주려 악착같이 쫓아가지만 악착같이 도망다닌다.[13] 꽤나 조용하고 차분한 목소리의 소유자이다.[14] 가르네리우스 데뷔 이전에 이미 Gunbridge 라는 솔로 프로젝트 밴드를 결성하고 보컬,기타,키보드,베이스,곡 프로그래밍을 모두 겸하고 있었다. 또한 Rekion이라는 다른 프로젝트 밴드를 만들고 활동하기도 했었다. 당시에는 좀더 가르네리우스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다른 프로젝트를 동결시켰지만 2012년부터 Gunbridge의 활동정지를 해제하고 솔로 프로젝트였던 밴드에서 새 멤버들을 뽑아 각각 2012년에는 EP Dispel the Evil과 2013년에는 정규 앨범인 Rebellion for the Last Highland를 발매했다. 파워메탈을 하고 싶다는 야마비의 취향이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된 파워 메탈 앨범들이다.[15] 그리고 동방메탈계에서 유명한 Iron Attack!의 2013년 앨범중 하나인 Heaven's Sword에서 객원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16] 사실 이건 오노 마사토시 쪽도 마찬가지긴 하다. 단 야마비쪽은 발음을 뭉개서라도 최대한 영어발음의 정확성을 살리는 편이다.[17] 스윕이 메인인 슈와는 달리 이 쪽은 태핑을 메인으로 쓴다.[18] '메루시' 라는 별명이 있으며 들을때마다 쑥스러워한다.[19] 한국으로 따지면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원의 교수[20] 일본 밴드 문화에서 오래 활동한 멤버가 탈퇴할때 쓰는 표현[21] 어떻게 보면 SYU도 오사카 출신이라 오사카 학교에서 같이 할 기회가 많다.[22] 2019년 1월13일 탈퇴[23] 5라운드 & 포스트시즌 ~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