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4 04:03:23

空澄みの鵯と

1. 개요2. 팝픈뮤직
2.1. 아티스트 코멘트
3. 코나스테 GITADORA

1. 개요

맑은 하늘의 직박구리와

아사키의 첫번째 개인 앨범인 神曲의 마지막 트랙에 들어갔던 노래이다. 러닝타임은 4분 19초.

"소라스미노 히요토"로 읽는다.

2. 팝픈뮤직


파일:external/remywiki.com/16_LINK.png BPM 230
곡명 空澄みの鵯と
ゆっくり 歩いて いこう
천천히 걸어서 가자
아티스트 명의 あさき
장르명 LINK 링크
담당 캐릭터 育江 이쿠에
수록된 버전 pop'n music 16 PARTY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43단계 13 20 32 37
50단계 -- 26 38 43
노트 수 283 330 752 1022

팝픈뮤직 16 PARTY에 히든곡으로 수록되었다. 당시 해금 방법은 캐릭터를 MZD로 고른 상태에서 幸せを謳う詩-月光蝶 혹은 月光蝶-雫 순서대로 플레이한 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시크릿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고를 수 있는 방식.

나온다 하면 40대 중후반은 찍어주는 괴곡메이커 아사키가 내놓은, EX레벨이 가장 낮은 곡이었다.[1] BPM이 230이지만 실제로 8비트 패턴이 주로 나와서 속도가 그렇게 빠르진 않다.

하이퍼나 EX나 패턴은 연속적인 동시치기로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다가, 중후반부부터 시작되는 발광으로 게이지를 깎고, 후반부에는 꽤 긴 회복구간을 줘서 발광 부분에서 깎인 게이지를 회복시켜주는 형식. 특히 EX는 발광이 시작되는 중후반부 이전엔 풀게이지 상태여야 후반 발광을 견뎌낼 수 있다(43에 도전하는 수준의 플레이어 기준). 이중계단과 동시치기가 연속으로 나오는, 언뜻 보기엔 매우 직관적이지 못한 패턴이므로 손이 얼어버리는 수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100% 클리어 실패. 눈에 잘 보이지 않더라도, 머리로 노트를 풀어볼 생각을 하기보다는 어떻게든 손을 움직이겠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이래저래 해서 게이지를 보다 -4~5 이내로 유지한다면, 후반 회복구간만 잘 넘기면 클리어. 그러나 46을 클리어할 때까지도 못 깨는 저주가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깨버리는 게 저주에 안 걸리는 방법이다.



PSP 2판에서 새로운 하이퍼, EX보면이 추가되었다. 각각 난이도는 33, 41(서니파크 기준 47. 처음 나왔을 땐 40이었다가 1.01 업데이트로 41로 올라갔다.) 아직 아케이드에 이식되진 않았다.[2]

2.1. 아티스트 코멘트

「소라스미노 히요토」입니다
굉장히 삐약하군요.
매우 오래전에 낸, 제 앨범의 마지막 곡입니다.
안경 아저씨들한테서 이식 희망을 받았습니다만,
게임에 넣을 생각 0으로 만든 곡이어서
재밌는 채보가 될지 살짝 불안했습니다만
초 안경력에 의해, 초 어떻게든 된 것 같습니다

흐트러진 안경을 올리는 속도가 코나미 NO.1인 남자는
일의 퀄리티도 NO.1이었단 거데이...

그래서, 딱히 행복 가득을 노래하는 건 아니고,
드물게 남성 시점의 곡입니다만
여러가지 이러쿵저러쿵한 끝에,
캐릭터는 여자 아이로, 산뜻하고 상쾌하게 해 주셨습니다.

같은.

안녕!

-あさき

3. 코나스테 GITADORA



코나스테 GITADORA의 뮤직 팩(팝픈뮤직 셀렉션 팩 Vol.1)의 수록곡으로써 이식. 水面静かに大地の烈日わたらせて처럼 리마스터 버전 이식이다.


[1] 후에 판타지아에서 EX 난이도 42짜리 いきもの失格가 나오면서 레벨 꼴찌신세는 면했으나, 이건 crimm과의 합작이므로, 아사키 혼자서 맡은 곡 중에선 여전히 꼴찌다.[2] 많은 플레이어들이 강력히 이식을 요구하고 있으나 PSP 출신 보면 특유의 좌우흔들기와 준무리배치가 자주 보여서 아케이드로의 이식은 매우 불투명하다. peace 시점에서는 UPPER라는 개념이 추가됐으니 이식이 될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