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fffb,#1f2023> 業病 (Nostalgia, 업병) | |
가수 | 하츠네 미쿠 |
작곡가 | |
작사가 | |
편곡가 | |
피아노 | 스피카 |
마스터링 | 마츠나가 켄지 |
일러스트레이터 | 요이치 |
페이지 | |
투고일 | 2022년 8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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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업병,ruby=業病)]은 2022년 8월 12일 발매된 동명의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8월 19일에 투고된 니코니코 동화와 유튜브에 투고된 하츠네 미쿠의 오리지널 곡이다.wotaku의 이전의 앨범 타이틀곡들과 동일하게, 앨범 발매 후 1주일 뒤에 투고되었다.
원곡명인 業病은 전생의 죄업의 응보로 인해 생기는 병, 영문명 Nostalgia는 향수(鄕愁)를 의미한다.
2. 상세
곡의 구상 자체는 2020년경 부터 있었으나, 당시에는 클래식한 앨범인 앤티크를 준비하던 중이라 미뤄지던 곡이었다.기존 곡들 중에서 2020년에 투고한 트라고에디아(トラゴイディア)에 가까운 구성으로 제작되었고, '트라고에디아'가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라면 '업병'은 복고풍의 따뜻하고 소박한 분위기를 이미지했다고 한다. 우연찮게도 두 곡이 앨범의 타이틀곡이긴 하나 특별히 의식한 건 아니라고 한다.
사실 '업병'이라는 키워드는, wotaku의 개인 채널에서 첫번째로 올라왔던 곡에서 따온 부분이기도 하다, 당시의 영문명은 'GOU-BYOU', 이후로는 'Nostalgia'로 투고됐으며 이외에 wotaku의 여러 곡들에서도 '업병'이라는 키워드를 찾아볼 수 있다.
가사 내용에 대한 부분은 가사 자체에서 다 드러나고 있다고 판단해 특별한 해설은 하지 않았다.
3. 앨범 수록
번역명 | 업병 | |
원제 | 業病 | |
트랙 | 11 | |
발매일 | 2022년 8월 12일 | |
링크 |
4. 영상
니코니코 동화 |
[nicovideo(sm40941336, width=640, height=360)] |
업병 / wotaku feat. 하츠네 미쿠 |
유튜브 |
업병 / wotaku feat. 하츠네 미쿠 |
5. 가사
放課後に辿り着いてしまう |
호오카고니 타도리츠이테시마우 |
방과후에 찾아와버리는 |
深い眠りが |
후카이 네무리가 |
깊은 잠이 |
覚めない様にずっと逃げ回っていたのに |
사메나이요오니 즛토 니게마왓테이타노니 |
깨지 않도록 줄곧 도망다녔지만 |
黄昏に浸る教室が |
타소가레니 히타루 쿄오시츠가 |
황혼에 잠기는 교실이 |
焼き付いた少年に |
야키츠이타 쇼오넨니 |
뇌리에 새겨진 소년에게 |
告げた別れと後悔の焼香 |
츠게타 와카레토 코오카이노 쇼오코오 |
고했던 작별과 후회의 분향 |
いつから間違っていたんだ |
이츠카라 마치갓테이탄다 |
언제부터 잘못되었던 거지 |
いつから取り残されていた |
이츠카라 토리노코사레테이타 |
언제부터 남겨졌던 거지 |
どうして言ってくれなかった |
도오시테 잇테쿠레나캇타 |
어째서 말해주지 않았던 거야 |
こうなるって |
코오나룻테 |
이렇게 될 거라고 |
死ぬ才能すら無いまま凍り付いた |
시누 사이노오스라 나이마마 코오리츠이타 |
죽는 재능조차 없는 채 얼어붙었던 |
夢じゃないもの |
유메자나이모노 |
꿈이 아닌 것 |
切り取った青春で愛を歌う救済と憐憫の少女 |
키리톳타 세이슌데 아이오 우타우 큐우사이토 렌빈노 쇼오조 |
잘라낸 청춘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구제와 연민의 소녀 |
ありふれた風景でこうも笑いながら |
아리후레타 후우케이데 코오모 와라이나가라 |
흔해빠진 풍경에 이리도 웃으면서 |
間違った人生に害を穿つSuicide Envyの教祖 |
마치갓타 진세이니 가이오 우가츠 수어사이드 엔비노 쿄오소오 |
잘못된 인생에 해를 끼치는 Suicide Envy의 교주 |
輝いた鏡面に僕を描いてしまう |
카가야이타 쿄오멘니 보쿠오 에가이테시마우 |
반짝인 거울면에 나를 그리고 말아 |
感情と本能を境界する万象の濫觴の焦土 |
칸조오토 혼노오오 쿄오카이스루 반조오노 란쇼오노 쇼오도 |
감정과 본능의 경계를 긋는 만상의 기원의 초토 |
氷獄を光明で射す雲海の向こうには |
효오고쿠오 코오묘오데 샤스 운카이노 무코오니와 |
얼음 감옥을 광명으로 쏘는 운해의 너머엔 |
心拍と瞳孔以外に人である証明をくれた少女 |
신파쿠토 도오코오 이가이니 히토데아루 쇼오메이오 쿠레타 쇼오조 |
심박과 동공 이외에 사람이라는 증명을 해 준 소녀 |
冷え切った今生は畏怖を描いてしまう |
히에킷타 콘조오와 이후오 에가이테시마우 |
식어버린 이 생은 두려움을 그려내 버려 |
自分だけがこの毎日に怯えてるんだって |
지분다케가 코노 마이니치니 오비에테룬닷테 |
자신만이 이런 매일을 두려워한다며 |
自惚れて目を塞いだ |
우누보레테 메오 후사이다 |
자만에 차 눈을 감았어 |
暗転した視界は聴覚に頼った |
안텐시타 시카이와 초오카쿠니 타욧타 |
암전된 시계는 청각에 의지했어 |
罵詈雑言嘲笑は鮮明に |
바리조오곤 초오쇼오와 센메이니 |
매도하는 말과 비웃음은 선명해지고 |
差し伸べられた手は見えなくなった |
사시노베라레타 테와 미에나쿠낫타 |
내민 손은 보이지 않게 되었어 |
違法文学のソルフェージュと陰謀論 |
이호오분가쿠노 소루훼에주토 인보오론 |
불법 문학의 솔페지오와 음모론 |
お前を包丁で刺した妄想 |
오마에오 호오초오데 사시타 모오소오 |
너를 식칼로 찌르는 망상 |
どれもリアルだった |
도레모 리아루닷타 |
어느 쪽도 현실이었어 |
顔も既に無く |
카오모 스데니 나쿠 |
얼굴도 이미 없이 |
予鈴 |
요오레이 |
예비종 |
気付けばまた座っていた |
키즈케바 마타 스왓테이타 |
정신을 차려 보니 또 앉아 있었어 |
何も変われない心を |
나니모 카와레나이 코코로오 |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마음을 |
繰り返したこの日を |
쿠리카에시타 코노히오 |
반복했던 이런 날을 |
もう終わりにしなくちゃ |
모오 오와리니 시나쿠차 |
이만 끝내야 하는데 |
絵に描いた青春を愛と謳う救済と憐憫の表層 |
에니 카이타 세이슌오 아이토 우타우 큐우사이토 렌빈노 효오소오 |
그림으로 그린 듯한 청춘을 사랑이라 노래하는 구제와 연민의 표층 |
純朴な風景だけを選びながら |
준보쿠나 후우케이다케오 에라비나가라 |
순박한 풍경만을 선택하면서 |
間違ってなんて無いよって笑う真実の顕現の少女 |
마치갓테난테 나이욧테 와라우 신지츠노 켄겐노 쇼오조 |
잘못되지 않았다며 웃는 진실의 현현인 소녀 |
残酷な透明が僕を拒んでしまう |
잔코쿠나 토오메이가 보쿠오 코반데시마우 |
잔혹한 투명이 나를 거부해 버려 |
辺獄の囚人に刑を下す現実と妄想の脳漿 |
헨고쿠노 슈우진니 케이오 쿠다스 겐지츠토 모오소오노 노오쇼오 |
변옥의 죄수에게 형벌을 내리는 현실과 망상의 뇌장 |
モンタージュとなって人格も無いまま |
몬타아주토낫테 진카쿠모 나이마마 |
몽타주가 되어 인격도 없는 채로 |
敗走の誘惑を撒いて踊る改竄と偶像の抱擁 |
하이소오노 유우와쿠오 마이테 오도루 카이잔토 구우조오노 호오요오 |
패주의 유혹을 뿌리며 춤추는 개찬과 우상의 포옹 |
今日はさよならを言うために来たんだ |
쿄오와 사요나라오 이우타메니 키탄다 |
오늘은 작별 인사를 하러 온 거야 |
切り取った青春で愛を歌う救済と憐憫の象徴 |
키리톳타 세이슌데 아이오 우타우 큐우사이토 렌빈노 쇼오초오 |
잘라낸 청춘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구제와 연민의 상징 |
木造の校舎はよく燃えるだろうな |
모쿠조오노 코오샤와 요쿠 모에루다로오나 |
목조의 교사는 잘 타오르겠지 |
心拍と瞳孔以外に人である証明をくれた少女 |
신파쿠토 도오코오 이가이니 히토데아루 쇼오메이오 쿠레타 쇼오조 |
심박과 동공 이외에 사람이라는 증명을 해 준 소녀 |
澄み切った輪郭は黒く焼け消えた |
스미킷타 린카쿠와 쿠로쿠 야케키에타 |
드러난 윤곽은 검게 타 사라져 |
切り裂いた永遠と今日を繋いでいるのは自分だけだった |
키리사이타 에이엔토 쿄오오 츠나이데이루노와 지분다케닷타 |
찢어버린 영원과 오늘을 이어주고 있는 건 자신 뿐이었어 |
そんな当たり前の事が怖くて |
손나 아타리마에노 코토가 코와쿠테 |
그런 당연한 것이 무서워서 |
懸命な延命で輪廻を成す業病と少年と少女 |
켄메이나 엔메이데 린네오 나스 고오뵤오토 쇼오넨토 쇼오조 |
현명한 연명으로 윤회를 이루는 업병과 소년과 소녀 |
冷え切った今生のIFを描いていた |
히에킷타 콘조오노 이후오 에가이테이타 |
식어버린 이 생의 IF를 그리고 있었어 |
描いてしまっていた |
에가이테시맛테이타 |
그려버리고 있었어 |
さよなら また会える日まで |
사요나라 마타 아에루 히마데 |
안녕이야, 다시 만나게 될 날까지[1] |
출처 - 보카로 가사 위키 |
[1] 가사 직후 잠깐 도망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마(逃げられると思うな) 라는 글귀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