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3:23:45

時のシルエット

시간의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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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とめII
2011
,10th 앨범,
時のシルエット
2012
泡のような愛だった
2014

통상반 커버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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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회한정반 커버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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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0303><colcolor=white> 수록 싱글 向かいあわせ
恋のスーパーボール/ホーム
ずっと
출시일 2012.06.20
2023.11.22
아날로그 레코드
장르 J-POP
작곡・작사 AIKO
프로듀스 시마다 마사노리
레이블 PONY CANYON
차트 순위 오리콘 차트 주간 1위
1. 개요2. 수록곡
2.1. Aka2.2. くちびる2.3. 白い道2.4. ずっと2.5. 向かいあわせ2.6. 冷たい嘘2.7. 運命2.8. 恋のスーパーボール2.9. クラスメイト2.10. 雨は止む2.11. ドレミ2.12. ホーム2.13. 自転車
3. 외부 링크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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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베스트 앨범 まとめI, まとめII로부터는 1년 4개월, 7집 앨범 BABY로부터는 2년 3개월 만의 신보다. 2012년에 발매된 유일한 CD.
  • 초회한정반은 컬러 트레이 사양으로, 한정 소책자가 부속되었다.
  • 앨범 타이틀의 의미는 "조금씩 변해가는 하루하루의 실루엣을 새긴 곡을 모은 것 같은 앨범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이라고 한다.
  • 지금까지는 앨범 발매전 1개월을 전후로 싱글을 발매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앨범은 2011년 11월에 발매된 ずっと를 끝으로 싱글 발매가 없었기 때문에, PV등 TV출연은 주로 'くちびる'를 노래하는 일이 많았다.
  • 7월 2일자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는 약 10만장이 팔려 1위를 획득. 2012년 발매 여성 싱어 송 라이터의 앨범으로서는 첫 1위로 최고 초동매상을 기록했다.
  • 발매했을 당시에는 한큐전철 안에 광고가 붙었었다.
  • 2023년 11월 22일, aiko의 25주년을 기념한 아날로그 레코드 발매 기획의 제 3탄으로서 BABY, 泡のような愛だった, May Dream과 함께 12인치 아날로그 레코드로 발매되었다.

2. 수록곡

<rowcolor=white> 트랙 곡 명 작곡 작사 편곡
♬ 1 Aka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2 くちびる (입술)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3 白い道 (하얀 길)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4 ずっと (줄곧)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5 向かいあわせ (맞은편)[1]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6 冷たい嘘 (차가운 거짓말)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7 運命 (운명)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8 恋のスーパーボール (사랑의 슈퍼볼)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9 クラスメイト (클래스 메이트)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0 雨は止む (비는 그친다)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1 ドレミ (도레미)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2 ホーム (홈) AIKO AIKO 시마다 마사노리
♬ 13 自転車 (자전거) AIKO AIKO 요시마타 료

2.1. Aka

<rowcolor=white>♬ 1. Aka
▼ 가사
あなたがあたしの事をどう思っているのか
당신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それはそれは毎日不安です
그건 정말 매일 불안해요
あたしが今日を楽しく生きて行くさじ加減もあなたが握っている
내가 오늘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을지도 당신에게 달렸어
遠くて逢えない日があっても 全てうまく行きますように
멀리 있어서 만나지 못하는 날이 있어도 모두 잘 풀리기를
どんな噂があったとしても遠くに離れて行かないで欲しい
어떤 소문을 들어도 먼 곳으로 떠나가 버리지 말았으면 해

素直に言えない 自分も消せない
솔직하게 말할 수가 없어 그런 나 자신도 지울 수 없어
小さな事で落ち込んだまま上がって来れないあたしだけど
사소한 일로 풀이 죽은 채 기운을 차리지 못하는 나지만

目の前に広がる今だけの世界 ここはあなたとあたしの幸せの中だろう
눈 앞에 펼쳐지는 이 순간만의 세계. 여긴 당신과 나의 행복 속이겠지
ぼやけた向こうに見える顔
흐릿한 저편에 보이는 얼굴
泣いてしまうなんて勿体ない 泣いてしまうなんて勿体ない
울어버리는 건 너무 아쉬워 울어버리는 건 너무 아쉬워

今夜は眠れないかもしれない ずっと離れたくないからね
오늘 밤은 잠들지 못할지도 몰라 언제든 떨어지고 싶지 않으니까
夢でも闇でも一緒にいたいんだけど だめだったらどうすればいいの
꿈에서도 어둠 속에서도 함께 있고 싶지만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하지

見透かされてる心の果ては どんな匂いがするのだろう?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마음의 끝엔 어떤 향기가 날까?
知らない場所も解ってるのでしょう
알지 못하는 장소지만 잘 알고 있죠

目の前に広がる今だけの世界
눈 앞에 펼쳐지는 이 순간만의 세계
あなたのその瞳がまさに生きている証だろう
당신의 그 눈동자가 바로 살아있다는 증거겠지
優しく触った頬に赤
상냥하게 어루만지는 볼에 홍조
泣いてしまうなんて勿体ない 泣いてしまうなんて勿体ない
울어버리는 건 너무 아쉬워 울어버리는 건 너무 아쉬워

音の混ざった人混みの中 二人離れず手を繋いだ
소리가 뒤섞인 인파 속에서 우리는 떨어지지 않고 손을 잡았어
愛してるよりも強い指で
사랑하고 있다는 말 보다 강한 손가락으로

目の前に広がる今だけの世界 ここはあなたとあたしの幸せの中だろう
눈 앞에 펼쳐지는 이 순간만의 세계 여긴 당신과 나의 행복 속이겠지
ぼやけた向こうに見える顔
흐릿한 저편에 보이는 얼굴
泣いてしまうなんて勿体ない 泣いてしまうなんて勿体ない
울어버리는 건 너무 아쉬워 울어버리는 건 너무 아쉬워
  • 곡을 만들 때 떠올랐던 이미지를 그대로 곡의 제목으로 지었다.

2.2. くちびる

<rowcolor=white>♬ 2. くちびる (입술)
▼ 가사
あなたのいない世界にはあたしもいない
당신이 없는 세상에는 나도 없어

いつも声聞くと胸が粉々になる
언제나 목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산산조각 나
あたしはずっとあなたに縛られてる
나는 계속 당신에게 묶여 있어
震えた唇であなたを塞いだ
떨리는 입술로 너를 가로막았어

それがきっと運命だったから
그게 분명 운명이었으니까

閉じこもったままで待ってばかりだった
틀어박힌 채 기다리기만 할 뿐이었던
そんな気持ちもういらない
그런 감정은 이제 필요 없어
あなたがあたしを連れ出した
당신이 나를 꺼내줬어

たった今すぐ逢いたいってあなたが思っていて欲しい
지금 당장 만나고 싶다고 당신이 생각하고 있으면 좋겠어
何もかも置いてここに来て欲しい
모든 걸 버려두고 여기로 와주면 좋겠어
唇に息がかかるたび倒れてしまいそうで
입술에 숨결이 닿을 때마다 쓰러질 것만 같고
あなたのいない世界にはあたしもいない
당신이 없는 세상에는 나도 없어

誰にも理解してもらえなくてもいい
아무도 이해 못한다해도 괜찮아
あなたが笑えば何故かそれでいい
당신이 웃어 준다면 왠지 그거면 충분해

明日何が起こっても今目の前であった事が本当なら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나도 지금 눈 앞에서 일어난 일이 사실이라면
明日も笑って迎えられる
내일도 웃으며 맞이할 수 있을거야

鼓動の奥へ連れてってそして確かめて欲しい
두근거림 속으로 데려가 줘 그리고 확인해줬으면 해
そばにいる事を触って解って欲しい
곁에 있다는 걸 손으로 확인해줘
焼き付けた後に目尻で優しく話しかけて
똑똑히 새긴 다음에 눈꼬리로 다정하게 말을 걸어줘
あなたのいない世界にはあたしもいない
당신이 없는 세상에는 나도 없어

たった今すぐ逢いたいってあなたが思っていて欲しい
지금 당장 만나고 싶다고 당신이 생각하고 있으면 좋겠어
何もかも置いてここに来て欲しい
모든 걸 버려두고 여기로 와주면 좋겠어
唇に息がかかるたび倒れてしまいそうで
입술에 숨결이 닿을 때마다 쓰러질 것만 같고
あなたのいない世界にはあたしもいない
당신이 없는 세상에는 나도 없어
  • 기업 CM송이나 TV방송의 엔딩곡으로 기용된 적이 있다. 앨범 프로모션 활동을 할 때 주로 불렸던 곡으로서, 이 곡으로 홍백가합전에도 출장했다.

2.3. 白い道

<rowcolor=white>♬ 3. 白い道 (하얀 길)
▼ 가사
あなたを抱きしめ目を閉じた まぶたの裏で雪が降る
너를 껴안은 채 눈을 감았어, 눈꺼풀 안쪽에 눈이 내려
長い時間だったのか あっという間だったかな
긴 시간이었을까 앗 하는 사이였을까
今日も一人歩いた道で ぼんやりあなたの事想う
오늘도 혼자 걷는 길에서 멍하니 너를 떠올려
沢山思い返したら今はまだ苦しいからね
거듭 생각하면 지금은 아직 괴로우니까 말이야

何も知らなかったあの日からあなたを覚えた終わりまで
아무것도 몰랐던 그 날부터 너를 기억했던 마지막까지

頷く仕草が好きだったいつもいつも見ていたかった
끄덕이는 몸짓이 좋았어 언제나 언제나 바라보고 싶었어
この世の終わりは一緒に居ると 君と僕は似ていると
이 세상이 끝날 때는 함께 있을 거라고, 너와 나는 닮았다고
言われただけで飛び立てたの
그런 말을 들은 것 만으로도 날아갈 것 같았어
寒い日はもう越せない
추운 날을 이제 넘을 수 없어

星が照らす白い道 あなたに逢いに行った道
별이 비추는 하얀 길 너를 만나러 갔던 길
特別胸が痛くって 冷たい風に汗をかく
특별하게 가슴이 아파서 찬 바람에 땀을 흘려
遠く長く感じていてもあなたの姿が見えてしまえば
멀고 길게 느껴져도 너의 모습이 보이기만 하면
きっと終わってしまうって体の奥が気付いてる
분명 끝나버릴 거라고 몸 속에서 깨달아

今どうしても我慢できないな 息を止めてないと泣きそう
지금 아무리 해도 참을 수 없어 숨을 참지 않으면 울음을 터트릴 것 같아

声もぎこちないキスも運命と感じた時も
목소리도 어색한 키스도 운명이라고 느낀 순간도
壊れぬようにと抱いたあなたの誰も知らない心を
부숴지지 않게 안아준 너의 아무도 모르는 마음을
いつまでも守りたかった
언제까지나 지키고 싶었어
あたしだけが動けない
나만이 움직일 수 없어

何も知らなかったあの日からあなたを覚えた終わりまで
아무것도 몰랐던 그 날부터 너를 기억하는 마지막까지

頷く仕草が好きだったいつもいつも見ていたかった
끄덕이는 몸짓이 좋았어 언제나 언제나 바라보고 싶었어
この世の終わりは一緒に居ると 君と僕は似ていると
이 세상이 끝날 때는 함께 있을 거라고, 너와 나는 닮았다고
言われただけで飛び立てたの
그런 말을 들은 것 만으로도 날아갈 것 같았어
寒い日はもう越せない
추운 날을 이제 넘을 수 없어

2.4. ずっと

<rowcolor=white>♬ 4. ずっと (줄곧)
▼ 가사
ずっとそばにいるから どんな事があっても
쭉 옆에 있을 테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あたしに見える世界は あなたも必ず見ている
내게 보이는 세상은 당신에게도 분명 보이고 있겠지
優しく笑う向こうに 絶望があったとしたら
다정한 미소 그 너머에 절망이 있다고 한다면
全部あたしにください それでも平気だから
전부 나에게 주세요 그래도 아무렇지 않으니까

ここには誰も知らないあたしがいる
여기엔 아무도 모르는 내가 있어

あなたに出逢えた事があたしの終わり
당신과 만난 것이 나의 끝
ゆっくり息をする 胸の上耳を置いて
천천히 숨을 쉬어 가슴 위에 귀를 대고
生きてる限り何度も触れて知るの
살아있는 한 몇번이고 닿으며 알게 돼
あなたのあたたかい味 永遠に
당신의 따듯한 느낌, 영원히

ずっとそばにいるからどんな事があっても
쭉 옆에 있을 테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明るく見える世界の裏も一緒に行こう
밝게 보이는 세상의 뒷면도 함께 가자
絶対言えないことも 小さな冷たい嘘も
절대로 말할 수 없는 일도 작고 차가운 거짓말도
あなたのかかとに躓き笑い合えれば消えるわ
당신의 뒷꿈치에 걸려 넘어지며 함께 웃으면 사라질거야

一つだけでいいの 変わらないもの
단 하나면 돼. 변하지 않는 것

時に逆らい離れたあの日の様に
시간을 거슬러 먼 그 날 처럼
二人に吹く風が違う道誘っても
두 사람에게 부는 바람이 다른 길로 이끌어도
必ずあなたの声だけは聞こえるの
분명 당신의 목소리만은 들리겠지
どんな明日が待っていようとも
어떤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도

あなたに出逢えた事があたしの終わり
당신과 만난 것이 나의 끝
ゆっくり息をする 胸の上耳を置いて
천천히 숨을 쉬는 가슴 위로 귀를 대고
生きてる限り何度も触れて知るの
살아있는 한 몇번이고 닿으며 알게 돼
あなたのあたたかい味 永遠に
당신의 따듯한 느낌, 영원히
  • 29th 싱글.

2.5. 向かいあわせ

<rowcolor=white>♬ 5. 向かいあわせ (맞은편)
▼ 가사
いつも胸は苦しい 昨日とても嫌な夢も見た
언제나 가슴이 아파 어제 끔찍한 악몽을 꾸었어
誰にも言えないから飲み込んでしまうしかないよ
누구한테도 말할 수 없으니까 속으로 삼킬 수 밖에 없어
ちゃんと明日があるのなら 今日は終わらせないといけない
내일이 반드시 찾아올 테니까 오늘은 끝내지 않으면 안돼
忘れていけない事を抱いて今夜眠ろう
잊어선 안되는 것을 품고 오늘 밤 잠들자

あなたは傷付き心が少し欠けた あたしはあたしでとても不安なの
너는 상처를 입었고 마음은 무언가 조금 부족해 나는 나대로 무척 불안해

暑い坂を上ったとこ ためらわないで
무더운 언덕을 오른 곳 주저하지 말고
キスをしてね 悩まないで 向かいあわせ
키스를 해줘 망설이지 말고 서로를 마주보며
あぁ やだ…涙が出る
아, 싫다. 눈물이 나

いつも手を繋ごう 流れてく時間にただ揺れよう
언제나 손을 잡자 흘러가는 시간에 그저 몸을 맡기고
誰にも入れない部屋 二人で開けてみよう
어느 누구도 들어올 수 없는 방 둘이서 문을 열자

出逢えたそれだけ あなたのその背中に 何度も見てるの 未来の奇跡を
너를 만났어 단지 그것 뿐 너의 그 뒷모습에서 몇번이고 보여 미래의 기적이

灼けた指輪の跡が印す 想い出の色に
그을린 반지 자국이 보여주는 추억의 색으로
あなたを想うだけの強さをあたしは貰った
너를 생각하는 만큼의 용기를 나는 받았어
あぁ やだ…涙が出る
아, 싫다. 눈물이 나

そばにいてね 年を重ね 空を見た時
곁에 있어줘 해를 거듭해 하늘을 올려다 보았을 때
きっと凄く幸せなの あなたとあたし
분명 너무나 행복할거야 당신과 나는
あぁ また…涙が出る
아, 또 눈물이 나

暑い坂を上ったとこ ためらわないで
무더운 언덕을 오른 곳 주저하지 말고
キスをしてね 悩まないで 向かいあわせ
키스를 해줘 망설이지 말고 서로를 마주보며
あぁ やだ…涙が出る
아, 싫다. 눈물이 나
  • 27th 싱글.

2.6. 冷たい嘘

<rowcolor=white>♬ 6. 冷たい嘘 (차가운 거짓말)
▼ 가사
しかし連絡がないな
그런데 연락이 없네
ずっと待ってるのも堅苦しくなってきた
계속 기다리는 것도 좀 답답해졌어
いらぬ想像は宇宙をも超えるな
쓸데없는 상상은 우주마저 뛰어넘는구나
あなたの隣に誰も居ません様に
너의 곁에 아무도 없기를
ただ恋しいだけなのに あなたの背中だけ笑って
그저 그리울 뿐인데 너의 등만을 웃음 지으면서
見つめついて行きたい それだけなのに
바라보며 따라가고 싶어 그것 뿐인데

昨日ついた嘘はもう過去になる
어제 했던 거짓말은 벌써 과거가 되고
残るは後悔とうまくいかない今
남은 것은 후회와 잘 풀리지 않는 지금
あなたを愛した事もさぁ いつかは嘘になるんだ
너를 사랑한 것도 말이야 언젠간 거짓이 되겠지

なんだか心が痛いと全部をダメにした様だ
왠지 마음이 아프다면서 전부 다 망쳐버린 것 같아
悲しい不安な気持ちに
슬프고 불안한 마음에
茜空が涙を誘う 切れた電球は耳元で振れば
붉게 물든 하늘이 눈물을 부르고 끊어진 전구는 귓가에서 흔들어 보면
小さな音でさようなら
작은 소리로 '안녕'

どこか理解している だったなら面倒臭い事
한편으론 이해해 그렇다면 귀찮은 일이야
毎日ため息つくだけに息を吸うなんて
매일 한숨을 쉬기 위해서만 숨을 쉰다니

ずっと大切だと思っていたけど
언제나 소중히 생각해왔는데
僅かな隙間から生まれた気持ちが
작은 틈에서 생겨난 감정이
ゆっくり揺れはじめたら
천천히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なんだか解らなくなるんだ
왠지 잘 모르게 돼버렸어

最後のキスはきっと二人を引き留めようと
마지막 키스는 분명 우리 두 사람을 붙들기 위해
お互いがした冷たいキスだと
서로가 나눈 차가운 키스일 거라고
目をつぶって潜る夏の水に流してしまおうか
눈을 감고 잠수해서 여름의 물 속에 흘려보내 버릴까
深く深く見えなくなるまで
깊숙히 깊숙히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

なんだか心が痛いと全部をダメにした様だ
왠지 마음이 아프다면서 전부 다 망쳐버린 것 같아
悲しい不安な気持ちに
슬프고 불안한 마음에
あぁなんて嫌な夢だと笑ってしまえればこんな狂おしい想いも知らずに
아, 무슨 이런 불길한 꿈이지 하고 웃어넘길 수 있다면 이런 미칠 듯한 마음도 몰랐을텐데
茜空が涙を誘う 切れた電球は耳元で振れば
붉게 물든 하늘이 눈물을 부르고 끊어진 전구는 귓가에서 흔들어 보면
小さな音でさようなら
작은 소리로 '안녕'
  • 차가워져가는 사랑을 노래한 곡.

2.7. 運命

<rowcolor=white>♬ 7. 運命 (운명)
▼ 가사
ベランダのコンクリートに黒い水玉模様
베란다의 콘크리트에 검은 물방울 모양
少し雨が降り始めた 頭が痛い
약간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 머리가 아파
だけど空気を入れ換えたい 窓は開けていようか
하지만 환기를 하고싶어 창문을 열고 있을까
同じくあたしの心も入れ替えられないかな
마찬가지로 내 마름도 환기시킬 순 없는걸까

こんな日はこんな日は
이런 날은 이런 날은
間違ってしまう
뭔가 잘못돼버려

あなたを愛していた もうそんな事も忘れた
너를 사랑했어 이젠 그런 것도 잊어버렸어
冗談まじりに運命を信じていた
반쯤 농담으로 운명을 믿었어
今は元気にしてるの?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니?
ねぇ本当にあの時抱きしめてくれたのはあなただったの?
있잖아, 정말로 그 때 안아줬던건 너였어?

ガラス窓ぶつかった光が増えて作る夢道
유리 창문에 부딪힌 빛이 늘어나 만드는 꿈길
同じくあたしの心も連れてってくれないかな
마찬가지로 내 마음도 데려가주지 않을까

こんな日はこんな日は
이런 날은 이런 날은
傷付けてしまう
상처받아버려

受け止められない程 身も心もこの愛も
받아들일 수 없을 정도로 몸도 마음도 이 사랑도
遠くに離れていってしまったのね
멀리 떨어져 버렸구나
いつしか熟して腐ってく良いことや悪いことを
언젠가 무르익고는 썩어갈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을
泣いて抱きしめる力が欲しいんだよ
울면서 품을 힘이 필요해

こんな日はこんな日は
이런 날은 이런 날은
間違ってしまう
뭔가 잘못돼버려
思い切り生きた
마음껏 살았어
もう生きた
다 살았어

あなたを愛していた もうそんな事も忘れた
너를 사랑했어 이젠 그런 것도 잊어버렸어
冗談まじりに運命を信じていた
반쯤 농담으로 운명을 믿었어
向こうの空が少し水色を放った
저 건너편의 하늘이 조금 푸른색 빛을 발했어
この空をくれたのはあなただったの
이 하늘을 내게 준 건 너였어

2.8. 恋のスーパーボール

<rowcolor=white>♬ 8. 恋のスーパーボール (사랑의 슈퍼볼)
▼ 가사
眠る眠る眠る眠って忘れたいの
잠들어 잠들어 잠들어 잠들어서 잊어버리고 싶어
昨日のこと 明日のこと 全部全部
어제에 대해서도 내일에 대해서도 전부 전부
だけど全然眠れなくて気になってるの
하지만 전혀 잠들 수 없고 신경이 쓰여
あの時あなたに言ったこと失敗だった
그 때 너에게 한 말했던 건 실패였어

日焼け止めを綺麗に洗いきれずに
썬크림을 깨끗하게 씻어내지 못하고
夜中に腕が 夏の匂い
한밤 중에 팔에서 여름의 향기

少しこもった熱が更にあたしの気持ち
조금 차오른 열이 더욱더 내 감정을
ぐるぐるひっかき回してはかき乱す
빙글빙글 휘젓고 어지럽혀
瞼も爪も髪も舌も離れなくて困った
눈꺼풀도 손톱도 머리카락도 혀도 떨어지지 않아서 큰일이야
幸せは怖いものだ
행복이란 무서운 거야

何度も寝返って迎えた寝不足な朝
몇번이고 뒤척이며 맞이한 잠이 부족한 아침
何ひとつ忘れられない大切な朝
무엇 하나도 잊어버릴 수 없는 소중한 아침
あなたを一番近くで見つめた瞬間
너를 가장 가까이서 바라본 순간
唇はカメラの様にまばたきをした
입술은 카메라처럼 깜빡였어

はじかれまい 日射しにもあなたにも
튕겨내지 못할거야 햇살도 너도
桃色の汗は夏の匂い
분홍색 땀은 여름의 향기

うわずった声の波乗り 笑顔を見せて
상기된 목소리가 물결쳐, 웃는 얼굴을 보여줘
心の中で唱えるのは魔法の呪文
마음 속으로 노래하는 건 마법의 주문
素直になるのがこんなにも難しくなるなんて
솔직해지는 것이 이렇게나 어려워지다니
幸せは解けぬ謎だ
행복이란 풀 수 없는 수수께끼야

出口は塞いでしまおう 2人で迷いたいの
출구는 막아버리자 둘이서 헤매이고 싶어
今夜をあげる
오늘 밤을 줄게

あなたの指先が初めて耳をかすめた
너의 손끝이 처음으로 귀를 스쳤어
あたしの体の真ん中 自分じゃないみたい
내 몸 한 가운데 내가 아닌 것 같아
ぐるぐるひっかき回してはかき乱す
빙글빙글 휘젓고 어지럽혀
瞼も爪も髪も舌も離れなくて困った
눈꺼풀도 손톱도 머리카락도 혀도 떨어지지 않아서 큰일이야
幸せはすぐ隣だ
행복은 바로 옆이야
  • 28th 싱글.

2.9. クラスメイト

<rowcolor=white>♬ 9. クラスメイト (클래스 메이트)
▼ 가사
こうして逢うのは 何回目だろう
이렇게 만나는건 몇번째인지
気付かない間にあたしも変わってゆくんだな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나도 변해 가는구나

別れたあの日をあなたは今も覚えてる?
헤어진 그 날을 당신은 지금도 기억해?

知らない体抱くような
모르는 몸을 껴안는 듯한
取り残された気持ちは
남겨진 마음은
色んな想いに包まれ
여러가지 생각에 휩싸여
息をする 優しく笑う
숨을 쉬고 다정하게 미소지어
その目にあたしの瞳
그 눈에 내 눈동자
あぁ 昔もそうだったな
아, 예전에도 그랬지

さよならするのはもう少し後でいい
작별인사를 하는 건 좀 더 나중이어도 돼
あなたは想い出のホコリを撫でて払った
당신은 추억의 먼지를 쓸어서 탈어냈어

教えて心の中では何を考えてる?
가르쳐줘 마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있어?

だけどもう帰れないような
하지만 이젠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서
だから何度もキスした
그래서 몇번이고 키스를 했지
昨日も遠い過去の様
어제도 먼 과거처럼 느껴져
抱きしめて付いた爪の跡も明日には消える
껴안아서 생긴 손톱 자국도 내일이 되면 사라지겠지
あぁ こんなにも辛いのか...
아, 이렇게나 괴롭다니…

朝は青い 少しだけ眠い
아침은 푸르고 조금 졸려
あなたの胸の音聴いたら
당신의 가슴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있다가
大切に秘密にあたしの胸の奥しまっておくよ
소중하게 은밀하게 내 가슴 속에 간직해둘게

知らない体抱くような
모르는 몸을 껴안는 듯한
取り残された気持ちは
남겨진 마음은
色んな想いに包まれ
여러가지 생각에 휩싸여
今からこの部屋を出る
지금부터 이 방을 나갈거야
あなたが知ることのない新しい日が始まる
당신이 알 수 없는 새로운 하루가 시작될거야

2.10. 雨は止む

<rowcolor=white>♬ 10. 雨は止む (비는 그친다)
▼ 가사
歩く地面の所々 色が変わっているのはなぜ
내가 걷는 지면 군데군데 색이 변해있는 건 어째서일까
今日は知らない道を行こう 迷いながら 楽しみながら
오늘은 잘 모르는 길로 가보자 헤매면서 기대하면서
誰かが腕を引っ張った そんな気がして振り返る
누군가가 팔을 당겼어 그런 기분이 들어서 뒤를 돌아봤어
誰もいない 誰もいないの
아무도 없어 아무도 없잖아
鏡に映るあたしが言った
거울에 비치는 내가 말했어

もうすぐ雨は止む
이제 곧 비는 그칠거야
息を大きく吸い込んで
숨을 크게 들이쉬고
きっと今なら空も動く
분명히 지금이라면 하늘도 움직일거야
もうすぐ雨は止む
이제 곧 비는 그칠거야

濡れた指先 跳ねるかかと 雨が舞う後ろ足を
젖은 손 끝, 튀어오르는 발꿈치, 비가 춤추는 뒷발을
少し強く振り上げれば きっと今日を乗り越えられる
조금 강하게 들어올리면 분명 오늘을 넘어설 수 있어
繰り返し擦り剥いた膝も 力を貸してくれるよ
계속 까졌던 무릎도 힘을 빌려주겠지
素直に笑うあなたの様に あたしも始めに戻りたい
솔직하게 웃는 당신처럼 나도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

もうすぐ雨は止む
이제 곧 비는 그칠거야
心の裏を隠しても
마음 속을 감추어도
雲の上には星が光る
구름 위에서는 별이 빛나

もうすぐ雨は止む
이제 곧 비는 그칠거야

心細い新しい道で
불안한 초행길에
思い出すよあなたの光を
나는 떠올려 너의 빛을

もうすぐ雨は止む
이제 곧 비는 그칠거야
息を大きく吸い込んで
숨을 크게 들이쉬고
きっと今なら空も動く
분명히 지금이라면 하늘도 움직일거야
もうすぐ雨は止む
이제 곧 비는 그칠거야

2.11. ドレミ

<rowcolor=white>♬ 11. ドレミ (도레미)
▼ 가사
すき きらい すき きらい
좋아 싫어 좋아 싫어
れんげの花 終わらない
연꽃 밭은 끝이 없어
すき きらい すき きらい
좋아 싫어 좋아 싫어
きみはどこへ帰るの?
너는 어디로 돌아가는거야?

あぁ今日も後ろだけ
아, 오늘도 뒷모습만
君の後ろだけ
너의 뒷모습만
ながめて帰る
바라보다 돌아가
宝の道 黄色の石
보물길 노란 돌

初めて飲んだサイダーが喉を刺したその向こうに
처음으로 마신 사이다가 목을 찌르는 그 너머로
きみの笑う顔が見えた
너의 웃는 얼굴이 보였어
またあした さようなら
다시 내일 안녕

すき きらい すき きらい
좋아 싫어 좋아 싫어
壁にこすったカバンが
벽에 문질러진 가방이
すき きらい すき きらい
좋아 싫어 좋아 싫어
裏を向いて泣いている
안쪽을 보이며 울고있어

どうしても少しだけ
어떻게든 조금만이라도
話してみたかった
얘기해보고 싶었어
何を言えばきみはぼくを見て笑うの?
어떤 말을 해야 너는 나를 보고 웃어줄까?

公園の砂と すべり台
공원의 모래와 미끄럼틀
イチジクの実は 汗のまつげ
무화과 열매는 땀의 속눈썹
わずかな時の中にいつも
많지 않은 시간 속에서 언제나
想い出がありました
추억이 있었어

初めて飲んだサイダーが喉を刺したその向こうに
처음으로 마신 사이다가 목을 찌르는 그 너머로
きみの笑う顔が見えた
너의 웃는 얼굴이 보였어
またあした さようなら
안녕 안녕

すき きらい すき きらい
좋아 싫어 좋아 싫어
きみはどこへ帰るの?
너는 어디로 돌아가는거야?

2.12. ホーム

<rowcolor=white>♬ 12. ホーム (홈)
▼ 가사
じゃあ またねと見えなくなるまで
'그럼 안녕 또 보자'하고 안보일 때까지
手を振って帰った部屋
손을 흔들며 돌아온 내 방
ほどいた髪の毛にあなたの匂いがついてたから
풀어헤친 머리카락에 너의 향기가 묻어있어서

大きく吸い込んだ空気が冷たくて咳をした
크게 들이쉰 공기가 차가워서 기침을 했어
一緒に優しさのカケラも落とさぬ様に
기침과 함께 다정함의 조각도 떨어뜨리지 않기를
まだそれがなんなのかちゃんと解っていないけど
아직 그게 뭔지 제대로 이해하진 못했지만

赤い星を初めて2人で見た日の事も
붉은 별을 처음으로 둘이서 보았던 날도
待っててくれたホームの黄色の切れ端も
기다려주던 플랫폼의 노란색 끄트머리도
大切なものにあたし達は何度か出逢う
소중한 것들에 우리는 몇번인가 만나게 되고
明日話そうね もう忘れない様に
내일 말해줄게 이제 잊어버리지 않게

毎日新しい人の波
매일 새로운 사람들의 무리
繰り返し息をする
반복하듯 숨을 쉬고
桜も夏もひつじ雲も雪の朝も
벚꽃도 여름도 양떼 구름도 눈 내리는 아침도
あなたと何度もこの窓から見た景色の色
너와 몇번이고 이 창문으로 보았던 풍경의 색

とりとめのない言葉で伝える想いは
두서 없는 말로 전하는 마음은
あなたの元に届くまでに
당신 곁에 닿을 때까지
不安を飲み込んで喜びを見つけ出してきっと必ず飛び込める
불안을 삼킨 채 기쁨을 찾아내어 분명히 날아들거야
あいしてる 強く抱きしめてたい
사랑해 꼭 껴안고 싶어

胸の中の音がひとつあなたと重なり合えば始まりの音
마음 속 소리가 하나 너와 겹쳐지면 시작의 소리
もしも全てに迷ったらまたここで待ち合わせしよう
만일 모든 것에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된다면 다시 여기서 만나기로 해
変わらないよ
변하지 않을거야

赤い星を初めて2人で見た日の事も
붉은 별을 처음으로 둘이서 보았던 날도
待っててくれたホームの黄色の切れ端も
기다려주던 플랫폼의 노란색 끄트머리도
大切なものにあたし達は何度か出逢う
소중한 것들과 우리는 몇번인가 만날거야
明日話そうね もう忘れない様に
내일 말해줄게 이제 잊어버리지 않게
  • 28th 싱글.

2.13. 自転車

<rowcolor=white>♬ 13. 自転車 (자전거)
▼ 가사
さっき小さな音が聞こえた 外はまだきっと寒い
방금 작은 소리가 들렸어 분명 밖은 아직 춥겠지
朝の白い空を見上げて ゆっくりあなたを想う
새하얀 아침 하늘을 올려다보며 천천히 당신을 생각해

気持ちは昨日今日毎日変わって行く
감정은 어제 오늘 매일 바뀌어가
明日あなたはあたしの事をどう思っていてくれるだろう
내일 당신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とても冷たい風の中も 暑い暑い日射しの下も
너무나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덥고 더운 햇살 아래서도
あなたを温め あたしを冷ます
당신을 따듯하게 하고 내 열을 식혀요

右手と左手はここにあった
오른손과 왼손은 여기 있었어

思い出したよ理由もなくただ 好きになっただけのあの日を
생각이 났어 이유도 없이 그저 좋아하게 됐을 뿐인 그 날을

巻き忘れて止まったままの腕時計
감는 걸 잊어 멈춰버린 채인 손목시계
そこには少し昔の二人がまだいる様な気がして
거기엔 조금 예전의 우리 둘이 아직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心の中にポツンとあった 優しい気持ちに背中を向けて
마음 속에 외로이 있던 다정한 마음에 등을 돌리고
あなたの右手 振り解いた
당신의 오른손을 뿌리쳤어
こんな自分をいつ許せるだろう
이런 나를 언제쯤 용서할 수 있을까

明日あなたはあたしの事をどう思っていてくれるだろう
내일 당신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両手を挙げて笑って返す 空がとても眩しい
두 팔을 들고 웃으며 반기는 하늘이 너무나 눈부셔

あなたが決めたさようならは 当分あたしを苦しめるかも
당신이 정한 이별은 정말로 나를 괴롭게 할지도
知らない明日がやって来る事 こんなにも辛いなんて
알 수 없는 내일이 찾아온다는게 이렇게나 힘들다니
長い坂を自転車こいでまたあなたがやって来そうで
긴 고개를 자전거를 밟으며 다시 당신이 찾아 올 것 같아서
こんなに好きな人に逢えた事は とても大きな出来事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건 정말로 커다란 일

3. 외부 링크

「くちびる」 Music Video
「運命」 from Live DVD/Blu-ray「15」

4. 기타

  • くちびる는 신디사이저 솔로 파트가 존재하는 곡으로서, 이 신디사이저 파트는 Official髭男dism의 곡 Pretender에 영향을 주었다. 다만 aiko가 라이브로 부를 때는 라이브 밴드 멤버 구성에 신디사이저가 없기 때문에 기타 솔로로 대체된다.

[1] 국내 음원 사이트에는 싱글 버전이 '맞은편', 앨범수록 버전이 '맞음편'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맞음편'은 오타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