劅 형벌 탁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刀, 13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15획 | ||||
미배정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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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 | ||||||
일본어 훈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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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zhuó·zhú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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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劅은 '형벌 탁'으로, '궁형'이라는 뜻을 가진 한자다.2. 자형
갑골문 |
3. 상세
유니코드에는 U+6580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WIYE(田戈卜水)로 입력한다.이 한자가 본래 궁형을 뜻하는 한자다. 중국사에서 상나라부터 궁형을 시행했다는 증거다. 오형에서 고자로 만드는 형벌만 이름이 형벌과 무관한 宮인데 원래 이 글씨다. 갑골문을 보다시피 영 좋지 않은 곳과 刀(칼 도)를 본떠 그린 것이라 직관적이다. 그러나 해서에 이르러 영 좋지 않은 곳을 그린 한자는 전승이 끊겨서 해서에 영 좋지 않은 곳을 본뜬 상형 문자가 없다.
반절은 '죽각절,竹角切,'(ㅈㅜㄱ+ㄱㅏㄱ)과[1] '도목절,都木切,'(ㄷㅗ+ㅁㅗㄱ)이다.
'친다'는 뜻도 있는데 이건 반절이 '주욕절,朱欲切,'(ㅈㅜ+ㅇㅛㄱ)과 '수옥절,殊玉切,'(ㅅㅜ+ㅇㅗㄱ)이고 발음은 '촉'이다.
이체자로 斀(U+6580)·椓(U+6913)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