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24 11:18:21

修羅

{{{#!wiki style="margin: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
<tablebgcolor=#97d2fd><tablebordercolor=#97d2fd>
파일:銀魂logo.png
애니메이션
[[은혼(애니메이션)/주제가|
주제가
]]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 OP ED
<colbgcolor=#97d2fd><colcolor=#fff> 시즌1 Pray 풍선껌
MR.RAINDROP
머나먼 향기 눈의 날개
캔디 라인
은빛 하늘 수라
기적
겹쳐지는 그림자 SIGNAL
Speed of flow
담천 Sanagi
This world is yours
당신 MAGIC 나, 사랑, 만나다
빛났다
Stairway Generation 아침 ANSWER
워 아이 니
Light Infection 원더풀 데이즈
이별의 하늘
시즌2 도원향 에일리언 사무라이 하트
밸런스 돌(balance doll)
딜레마 아나그라
원더랜드 동료
시즌2
연장전
LET'S GO OUT 문워크
벚꽃만월 익스펙트
시즌3 DAY×DAY DESTINY
프라이드 혁명 마지막까지 Ⅱ
Beautiful Days Glorious Days
KNOW KNOW KNOW 저쪽을 향해
시즌4 아지랑이 SILVER
VS 반항성명
제멋대로 MY SOUL 하나이치몬메
I Wanna Be... 빛 증명론
※ 자세한 내용은 은혼(애니메이션)/주제가 문서 참고 }}} }}} }}} }}}

1. 개요2. 가사

1. 개요


공식 뮤직비디오.


TV 방영 버전.
아무것도 시작 안한다, 해.. 카구라, 선행공개 당시

은혼의 첫번째 장편 시리즈이자 은혼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홍앵편의 메인테마 곡이다. 담천사무라이 하트와 함께 은혼을 대표하는 곡중 하나로 손꼽힌다.

단순한 개그 애니의 이미지를 굳혀가던 은혼이 홍앵편에 이르러 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리게 되었는데, 홍앵편의 메인 테마를 장식한 수라가 그 진중한 분위기를 더하게 만들었다. 영상 또한 은혼 오프닝/엔딩곡 답지 않게 시종일관 진지하고 개그나 밝은 분위기가 하나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엘리자베스 나오는 부분에서 깬다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 가사 중 "하나, 둘" 하는 부분 [1]의 1절과 2절의 내용이 상반되는데, 마치 과거의 고통을 떨쳐버리면서 세상을 살아가려는 사카타 긴토키와 과거의 고통을 안고서 세상에 복수하려는 다카스기 신스케가 각 절의 화자가 되어 전하는 듯 각 인물의 성격을 대변하는 느낌이 들게 한다.

그리고 이 곡이 나온지 약 9년 후, 2016년초부터 은혼의 대형장편인 장군암살편 테마의 오프닝을 맡게 되어 드디어 16:9로 DOES의 신곡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2. 가사

街角は色めく
마치카도와 이로메쿠
골목길은아름다운

少女等の繩張り
쇼우죠라노나와바리
소녀들의 구역

寂しがりなお下げ
사미시가리나오사게
쓸쓸한 땋은 머리

つむじ風に搖れて
츠무지카제니유레테
회오리바람에 흔들리네

耳障りな誘惑
미미자와리나 유와쿠
귀에 거슬리는 유혹들

花椿の香り
하나츠바키노 카오리
동백꽃의 향기

雲無しの午後には
쿠모나시노 고고니와
구름 한 점 없는 오후에는

僕の修羅が騒ぐ
보쿠노 슈라가 사와구
내 안의 수라가 술렁인다

焼け付く想いは
야케츠쿠 오모이와
불타버린 마음은

憂い募らせる
우레이츠노라세루
슬픔이 한층 더해진다

重なる面影を
카사나루 오모카게오
겹쳐지는 옛모습을

見つけては項垂れている
미츠케테와 우나다레테이루
발견하고는 고개를 숙인다

一, だれか僕の
히, 다레카 보쿠노
하나, 누군가가

ニ, 火を消して
후, 히오 케시테
둘, 불을 꺼뜨려

三, 飛ばしてくれ
미, 토바시테쿠레
셋, 날려보내주오

四, イエイエ
욘, 이에이에
넷, yeah yeah

駆け抜けた一擊
카케누케타 이치게키
스쳐지나간 일격

エレキテルビリビリ
에레키테루비리비리​
전기가 찌릿찌릿

悩ましげな睫
나야마시게나 마츠게
매혹적인 속눈썹

そこはかとなくなり
소코하카토나쿠나리
뭐라 형언할 수가 없다

燻ぶる思いは
쿠스부루 오모이와
그을려진 마음은

憂い募らせる
우레이츠노라세루
근심이 한층 더해진다

あの日の思い出を
아노히노 오모이데오
그 날의 추억을

薄めては大人びていく
우스메테와 오토나비테이쿠
희석하면서 어른이 되어간다

一, だれか僕に
히, 다레카 보쿠니
하나, 누군가 에게

ニ, 火をつけて
후, 히오 츠케테
둘, 불을 붙여서

三, 燃やしてくれ
미, 모야시테쿠레
셋, 불태워주오

四, イエイエ
욘, 이에이에
넷, yeah yeah


[1] 일본에서는 일반적으로 숫자를 셀 때 "일, 이" 처럼 음독을 하는데 "하나, 둘, 셋, 넷"으로 훈독을 하는 부분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