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00:19:38

スタートリップ

줄리아 솔로곡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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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곡명 첫 수록
流星群
유성군
プラリネ
프랄린
スタートリップ
스타트립
アロー彗星
애로우 혜성
<colbgcolor=#D7385F><colcolor=#fff> THE IDOLM@STER MILLION LIVE! M@STER SPARKLE 06
Track 05. スタートリップ
[ruby(스타트립, ruby=STARTRIP)][1]
파일:재킷-MS 06.jpg
가수 줄리아
작사 きみコ
작곡 ハヤシケイ
편곡 佐々木淳

1. 개요2. 가사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colbgcolor=#D7385F><col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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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음반인 THE IDOLM@STER MILLION LIVE! M@STER SPARKLE 06에 수록된 줄리아의 3번째 솔로곡이다.

유성군프랄린에 이어서 이번에도 nano.RIPE가 줄리아의 솔로곡 작사 및 편곡을 담당하게 되었다.[2] 그렇지만 유성군과 프랄린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nano.RIPE의 보컬 및 작사 담당인 키미코는 트위터[3]에서 아이마스 시리즈 최초의 원 코러스 어쿠스틱 기타[4] 방식으로 작곡된, 줄리아가 아니라면 불가능할 정도의 대담한 어레인지라고 언급하면서, 작사를 하면서 '나 이상의 줄리아P가 있을쏘냐!'라는 심정으로 가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악곡 내의 어쿠스틱 기타는 키미코가 직접 연주하였다고.

또한, 프랄린에 유성군을 떠올릴 수 있는 가사가 있는 것처럼, 이번 곡에도 유성군과 프랄린을 떠올릴 수 있는 가사가 존재한다.

가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상경송으로, 도쿄에서 아이돌 활동을 하던 줄리아가 고향의 거리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던 시절과 프로듀서에게 스카우트되었을 때를 추억하며, 고향의 거리에 자신의 노래가 울려퍼지기를 바라는 내용이다. 작사가 인터뷰에 의하면 프랄린은 유성군 이후의 성장한 줄리아의 시점이며, 스타트립은 유성군보다 더 이전 시점의, 아이돌이 되기 전의 줄리아의 시점에서 시작하여 프랄린 이후의 시점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블룸마스 27화에도 이 노래가 등장한다. 보수적인 세리카의 아버지를 개심시키기 위해 세리카, 치즈루와 함께 이 노래를 불렀다. 전체적으로 악명높은 작품치곤 내용도 좋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스토리였지만 문제는 작붕이 일어나서 욕을 엄청 먹었다.

2. 가사

目が覚めると頬に残る
메가 사메루토 호오니 노코루
눈을 뜨면 뺨에 남아있는

涙の跡に苦笑いして
나미다노 아토니 니가와라이시테
눈물 자국에 쓴웃음 짓고

窮屈だと思ったくせに
큐-쿠츠다토 오못타쿠세니
답답하다고 생각한 주제에

都合良く何度も夢に見る
츠고-요쿠 난도모 유메니미루
형편 좋게도 몇 번이고 꿈에 나오는

捨てたもの 置いてきたもの
스테타모노 오이테키타모노
버린 것들, 두고 온 것들

まだ果たされないままの約束も
마다 하타사레나이마마노 야쿠소쿠모
아직 지키지 못한 약속도

ヒトツヒトツがあたしを作るから
히토츠히토츠가 아타시오 츠쿠루카라
하나하나가 나를 만드니까

躓く度にふっと思い出す
츠마즈쿠타비니 후토 오모이다스
좌절할 때마다 문득 생각해내는

見慣れた町の見慣れた朝焼けが
미나레타 마치노 미나레타 아사야케가
익숙한 마을의 익숙한 아침노을이

窓から見えるビルの隙にまた
마도카라미에루 비루노 스키니 마타
창문으로 보이는 빌딩의 틈새에서 또다시

浮かんで消えた
우칸데 키에타
떠오르다 사라졌어

名前のないウタを歌う
나마에노나이 우타오우타우
이름 없는 노래를 부르네

立ち止まる人 小さな拍手
타치도마루히토 치이사나하쿠슈
멈춰서는 사람 자그마한 박수

窮屈だと思った場所が
큐-쿠츠다토 오못타바쇼가
답답하다고 생각했던 장소가

あたしを今も守っている
아타시오 이마모 마못테이루
나를 지금도 지켜주고 있어

連れてきたボロボロのギター
츠레테키타 보로보로노 기타
함께해왔던 너덜너덜한 기타

まだ捨てられないまま鳴らしてるよ
마다 스테라레나이마마 나라시테루요
아직 버리지 못한 채로 울리고 있어

ヒトツヒトツがあたしを作るから
히토츠히토츠가 아타시오 츠쿠루카라
하나하나가 나를 만드니까

あなたと出会った日を忘れない
아나타토 데앗타히오 와스레나이
너와 만났던 날을 잊지 못해

見慣れた駅の見慣れた夕焼けが
미나레타에키노 미나레타유-야케가
익숙한 역의 익숙한 저녁노을이

まるで遠い国の景色のように見えたことも
마루데 토오이쿠니노 케시키노요-니 미에타코토모
마치 머나먼 나라의 경치처럼 보였던 것도

振り返れば まだ近くで
후리카에레바 마다치카쿠데
뒤돌아보면 아직도 가까이에서

消えないように息をしてる
키에나이요-니 이키오 시테루
사라지지 않으려 숨을 쉬고 있어

泣いたことも笑ったことも
나이타코토모 와랏타코토모
울었던 것도 웃었던 것도

すべてを声に乗せて
스베테오 코에니노세테
전부 목소리에 실어서

ヒトリきりでも あたしは歌ってた
히토리키리데모 아타시와 우탓테타
혼자서라도 나는 노래했어

後ろ指さされる日もあった
우시로유비사사레루히모 앗타
뒤에서 손가락질 당하던 날도 있었어

見慣れた町の見慣れた帰り道
미나레타마치노 미나레타카에리미치
익숙한 마을의 익숙한 귀갓길

涙よ落ちないで そんな夜を越えて
나미다요 오치나이데 손나요루오코에테
눈물아 떨어지지 말아줘 그런 밤을 넘어서

今日も明日もあたしは歌うから
쿄오모 아시타모 아타시와 우타우카라
오늘도 내일도 나는 노래할 테니까

躓くこともまたあるけれど
츠마즈쿠코토모 마타아루케레도
좌절하는 일도 또한 있겠지만

新しい街 新しいステージで
아타라시이마치 아타라시이스테-지데
새로운 마을 새로운 스테이지에서

あたしだけのメロディー探す旅に
아타시다케노 메로디- 사가스타비니
나만의 멜로디 찾을 여행을

今出掛けよう
이마데카케요
지금 떠날게

いつか遠い町の空に響くように
이츠카 토오이마치노 소라니히비쿠요-니
언젠가 머나먼 마을의 하늘에 울리도록

3. 관련 문서


[1] 제목을 세 가지 방식으로 읽을 수 있는데, 스타트립(スター(스타)+トリップ(트립))으로 읽을 경우에는 "줄리아(스타)가 여행을 떠난다", 스타토립(スタート(스타트)+リップ(립))으로 읽을 경우에는 립을 노래라고 해석하여 "노래를 시작한다", 스타트트립(スタート(스타트)+トリップ(트립))으로 읽을 경우에는 "여행을 시작한다"로 해석할 수 있다. 작사가인 nano.RIPE의 키미코는 이런 다중적인 의미를 노리고 제목을 지었다고.[2] 단, 유성군은 nano.RIPE의 보컬 담당인 키미코가 작사만을 담당했고, 작곡은 다른 사람이 하였다.[3] 원본 트위터 번역[4] 원 코러스는 일본에서 사용되는 음악 용어로, 노래에서 반복되는 후렴구를 제외한, 1절처럼 노래에서 한번만 나오는 가사 부분을 의미한다. 그러니 원 코러스 어쿠스틱 기타라는건 후렴구를 제외한 1절 부분의 MR이 오로지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이루어졌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