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배경 | 줄거리 | 평가 | 흥행 | 미디어 믹스 |
OST (風たちの声 · 祝祭 ·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 グランドエスケープ · 大丈夫) |
<colbgcolor=#FE9A2E,#010101><colcolor=#373a3c,#ddd> グランドエスケープ Grand Escape 대탈출 | |
가수 | <colbgcolor=#f5f5f5,#2d2f34>RADWIMPS (feat. 미우라 토코) |
음반 | 天気の子 Complete Version (날씨의 아이 완전판) |
러닝타임 | 5:39 |
트랙 번호 | 3 |
발매일 | 2019. 11. 27 |
장르 | 애니송, J-ROCK |
작사 | 노다 요지로 |
작곡 | 노다 요지로 |
<colbgcolor=#5CD1E5,#010101><colcolor=#373a3c,#ddd> グランドエスケープ (Movie Edit) Grand Escape (Movie Edit) 대탈출 (Movie Edit) | |
가수 | <colbgcolor=#f5f5f5,#2d2f34>RADWIMPS (feat. 미우라 토코) |
음반 | 天気の子(날씨의 아이) |
러닝타임 | 3:08 |
트랙 번호 | 28 |
발매일 | 2019. 07. 19 |
장르 | 애니송, J-ROCK |
작사 | 노다 요지로 |
작곡 | 노다 요지로 |
노래방 수록 정보 | |
44423 | |
680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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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ull ver. |
Movie Edit |
노다 요지로 버전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날씨의 아이의 OST.
RADWIMPS가 작곡했으며 피처링은 미우라 토코가 맡았다. 날씨의 아이 앨범에는 28번으로 수록된 곡이다. (Google Movie 기준) 1:27:05 에 재생되는 만큼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노래이며, 클라이맥스가 끝날 때까지 노래가 계속된다. 여러모로 전작의 スパークル(스파클)의 역할을 하는 곡.
영화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노래다보니 최고의 노래로 꼽히곤 한다. 전반부에는 구름 위의 맑은 공간에서 흘러나오는 조용한 전주와 적운 계열의 구름의 어두운 배경을 관통하는 배경을 지나며 잔잔한 보컬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히나와 호타카가 손을 잡는 타이밍에 맞춰 후반부에 맑은 도쿄에서 지구 전체로 줌아웃되는 화면에서 제창이 나오며 폭발시키는 것이 백미.[1][2] 특히 모리시마 호다카와 아마노 히나가 서로에게 드러내는 애정과 뒷배경이 작중 내용과 잘 어울리는 가사와 합쳐져서 아름다운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大丈夫와 함께 관객석이 그야말로 눈물바다를 이루어내는 명장면.
スパークル(스파클)과 같이 영화 속 장면과 영화에 등장하지 않은 추가장면들이 삽입된 MV가 존재하며 공식 채널에서 한정 공개되었으나,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되었다.[3]
가사가 영화 본편과 잘 어울린 것을 의식한 것인지, 소설판에서는 일부 가사를 서술로 추가해 넣기도 했다.
우리의 마음이 말했다. 몸이 말했다. 목소리가 말했다. 사랑이 말했다.
살라고 말했다.
작가가 각본을 완성하고 나서 처음 보여준 사람이 래드윔프스의 노다 요지로이고 영화와 음악 작업을 내내 함께 했다고 하니 무리도 아닌 일이다.살라고 말했다.
2. 가사
영화(Movie edit ver.)에서 나온 부분은 굵은 글씨체로 표시하였다.[ruby(空,ruby=そら)][ruby(飛,ruby=と)]ぶ[ruby(羽根,ruby=はね)]と[ruby(引,ruby=ひ)]き[ruby(換,ruby=か)]えに [ruby(繋,ruby=つな)]ぎ[ruby(合,ruby=あ)]う[ruby(手,ruby=て)]を[ruby(選,ruby=えら)]んだ[ruby(僕,ruby=ぼく)]ら 소라 토부 하네토 히키카에니 츠나기아우 테오 에란다 보쿠라 하늘을 나는 날개 대신에 서로 잡는 손을 선택한 우리 それでも[ruby(空,ruby=そら)]に[ruby(魅,ruby=み)]せられて [ruby(夢,ruby=ゆめ)]を[ruby(重,ruby=かさ)]ねるのは[ruby(罪,ruby=つみ)]か 소레데모 소라니 미세라레테 유메오 카사네루노와 츠미카 그런데도 하늘에 매료되어서 꿈을 거듭하는 것은 죄일까[4] [ruby(夏,ruby=なつ)]は[ruby(秋,ruby=あき)]の[ruby(背中,ruby=せなか)]を[ruby(見,ruby=み)]て その[ruby(顔,ruby=かお)]を[ruby(思,ruby=おも)]い[ruby(浮,ruby=う)]かべる 나츠와 아키노 세나카오 미테 소노 카오오 오모이 우카베루 여름은 가을의 등을 보고 그 얼굴을 떠올려 보네 [ruby(憧,ruby=あこが)]れなのか、[ruby(恋,ruby=こい)]なのか [ruby(叶,ruby=かな)]わぬと[ruby(知,ruby=し)]っていながら 아코가레나노카 코이나노카 카나와누토 싯테이나가라 동경[5]인 건지[6] 사랑인 건지 이룰 수 없단 걸 알면서도 [ruby(通,ruby=とお)]り[ruby(雨,ruby=あめ)]が[ruby(通,ruby=とお)]り[ruby(雨,ruby=あめ)]と [ruby(木漏,ruby=こも)]れ[ruby(日,ruby=び)]たちが[ruby(木漏,ruby=こも)]れ[ruby(日,ruby=び)]と 토오리아메가 토오리아메토 코모레비타치가 코모레비토 지나가는 비가 “소나기”라고 나뭇잎 사이 비치는 햇빛이 “코모레비(木漏れ日)[7]”라고 [ruby(名乗,ruby=なの)]るずっとずっとずっと[ruby(前,ruby=まえ)]から あなたはあなたでいたんだろう? 나노루 즛토 즛토 즛토 마에카라 아나타와 아나타데 이탄다로오? 이름이 붙기 훨씬, 훨씬, 훨씬 전부터 당신은 “당신”으로 있었겠지? [ruby(重力,ruby=じゅうりょく)]が[ruby(眠,ruby=ねむ)]りにつく 1000[ruby(年,ruby=ねん)]に[ruby(一度,ruby=いちど)]の[ruby(今日,ruby=きょう)] 쥬우료쿠가 네무리니츠쿠 센넨니 이치도노 쿄오 중력이 잠든 천 년에 한 번인 오늘 [ruby(太陽,ruby=たいよう)]の[ruby(死角,ruby=しかく)]に[ruby(立,ruby=た)]ち [ruby(僕,ruby=ぼく)]らこの[ruby(星,ruby=ほし)]を[ruby(出,ruby=で)]よう 타이요오노 시카쿠니 타치 보쿠라 코노 호시오 데요오 태양의 사각에 서서 우리는 이 별을 떠나자[8] [ruby(彼,ruby=かれ)]が[ruby(眼,ruby=め)]を[ruby(覚,ruby=さ)]ました[ruby(時,ruby=とき)] [ruby(連,ruby=つ)]れ[ruby(戻,ruby=もど)]せない[ruby(場所,ruby=ばしょ)]へ 카레가 메오 사마시타 토키 츠레모도세나이 바쇼에 그가 눈을 떴을 때 데리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せーの」で[ruby(大地,ruby=だいち)]を[ruby(蹴,ruby=け)]って ここではない[ruby(星,ruby=ほし)]へ 「세에 노」데 다이치오 켓테 코코데와 나이 호시에 「하나, 둘」하고 땅을 박차고 이곳이 아닌 별에 [ruby(行,ruby=い)]こう 이코오 가자 [ruby(夏,ruby=なつ)][ruby(風邪,ruby=かぜ)]に[ruby(焦,ruby=あせ)]る[ruby(心,ruby=こころ)]が [ruby(夏,ruby=なつ)]をさらに[ruby(早,ruby=はや)][ruby(送,ruby=おく)]るよ 나츠 카제니 아세루 코코로가 나츠오 사라니 하야 오쿠루요 여름 감기에 초조해하는 마음이 여름을 더욱 빨리 보내 めまぐるしい[ruby(景色,ruby=けしき)]の[ruby(中,ruby=なか)] [ruby(君,ruby=きみ)]だけが[ruby(止,ruby=と)]まって[ruby(見,ruby=み)]えた 메마구루시이 케시키노 나카 키미다케가 토맛테 미에타 어지러운 풍경 속 너만이 멈춰 보였어 [ruby(君,ruby=きみ)]と[ruby(出会,ruby=であ)]ったあの[ruby(日,ruby=ひ)]から パタリと[ruby(夜,ruby=よる)]、[ruby(夢,ruby=ゆめ)]は[ruby(止,ruby=や)]んだよ 키미토 데앗타 아노 히카라 파타리토 요루 유메와 얀다요 너와 만난 그 날부터 밤에 갑자기 꿈은 멈췄어 [ruby(土,ruby=つち)]の[ruby(中,ruby=なか)]で[ruby(待,ruby=ま)]ちこがれた [ruby(叶,ruby=かな)]えるその[ruby(時,ruby=とき)]は[ruby(今,ruby=いま)]だ 츠치노 나카데 마치코가레타 카나에루 소노 토키와 이마다 땅 속에서 애타게 기다렸던, 이룰 수 있는 그때는 바로 지금이야 [ruby(重力,ruby=じゅうりょく)]が[ruby(眠,ruby=ねむ)]りにつく 1000[ruby(年,ruby=ねん)]に[ruby(一,ruby=いち)][ruby(度,ruby=ど)]の[ruby(今日,ruby=きょう)] 쥬우료쿠가 네무리니츠쿠 센넨니 이치도노 쿄오 중력이 잠든 천 년에 한 번인 오늘 [ruby(花火,ruby=はなび)]の[ruby(音,ruby=おと)]に[ruby(乗,ruby=の)]せ [ruby(僕,ruby=ぼく)]らこの[ruby(星,ruby=ほし)]を[ruby(出,ruby=で)]よう 하나비노 오토니 노세 보쿠라 코노 호시오 데요오 불꽃놀이의 소리를 타고, 우리 함께 이 별을 떠나자 [ruby(彼,ruby=かれ)]が[ruby(眼,ruby=め)]を[ruby(覚,ruby=さ)]ました[ruby(時,ruby=とき)] [ruby(連,ruby=つ)]れ[ruby(戻,ruby=もど)]せない[ruby(場所,ruby=ばしょ)]へ 카레가 메오 사마시타 토키 츠레모도세나이 바쇼에 그가 눈을 떴을 때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せーの」で[ruby(大地,ruby=だいち)]を[ruby(蹴,ruby=け)]って ここではない[ruby(星,ruby=ほし)]へ 「세에 노」데 다이치오 켓테 코코데와 나이 호시에 「하나, 둘」하고 땅을 박차고 이곳이 아닌 다른 별에 [ruby(行,ruby=い)]こう 이코오 가자[9] もう[ruby(少,ruby=すこ)]しで[ruby(運命,ruby=うんめい)]の[ruby(向,ruby=む)]こう もう[ruby(少,ruby=すこ)]しで[ruby(文明,ruby=ぶんめい)]の[ruby(向,ruby=む)]こう 모오 스코시데 운메이노 무코오 모오 스코시데 분메이노 무코오 조금 더 있으면 운명의 저편 조금 더 있으면 문명의 저편[10] もう[ruby(少,ruby=すこ)]しで[ruby(運命,ruby=うんめい)]の[ruby(向,ruby=む)]こう もう[ruby(少,ruby=すこ)]しで 모오 스코시데 운메이노 무코오 모오 스코시데 조금 더 있으면 운명의 저편 조금 더 있으면 [ruby(夢,ruby=ゆめ)]に[ruby(僕,ruby=ぼく)]らで[ruby(帆,ruby=ほ)]を[ruby(張,ruby=は)]って [ruby(来,ruby=き)]たるべき[ruby(日,ruby=ひ)]のために[ruby(夜,ruby=よる)]を[ruby(越,ruby=こ)]え 유메니 보쿠라데 호오 핫테 키타루베키 히노 타메니 요루오 코에 꿈에 우리라는 돛을 달고 앞으로 올 날을 위해 밤을 지나 いざ[ruby(期待,ruby=きたい)]だけ[ruby(満,ruby=マン)]タンで あとはどうにかなるさと [ruby(肩,ruby=かた)]を[ruby(組,ruby=く)]んだ 이자 키타이다케 만탄데 아토와 도오니카 나루사토 카타오 쿤다 막상 기대만 가득 차서 앞으로는 어떻게든 잘 되겠지라며 어깨동무했어[극장] [ruby(怖,ruby=こわ)]くないわけない でも[ruby(止,ruby=と)]まんない 코와쿠나이와케나이 데모 토만나이 두렵지 않을 리가 없지 그래도 멈추지 않아 ピンチの[ruby(先回,ruby=さきまわ)]りしたって [ruby(僕,ruby=ぼく)]らじゃしょうがない 핀치노 사키마와리시탓테 보쿠라쟈 쇼오가 나이 위기를 앞서간다 해도 우리들은 소용없어 [ruby(僕,ruby=ぼく)]らの[ruby(恋,ruby=こい)]が[ruby(言,ruby=い)]う [ruby(声,ruby=こえ)]が[ruby(言,ruby=い)]う 보쿠라노 코이가 이우 코에가 이우 우리들의 사랑이 말해 목소리가 말해 「[ruby(行,ruby=い)]け」と[ruby(言,ruby=い)]う 「이[12]케」토 이우 「가」라고 말해[13] |
[1] 그랜드 이스케이프 노래의 유튜브 댓글을 보면 이 장면에서 전율을 느꼈다는 관객들을 많이 볼 수 있다.[2] 심지어 풀 버전에서는 감동을 한 술 더 떠 제창 후 전자 피아노를 이용하여 만들어낸 진정한 클라이맥스 부분으로 곡을 끝내는데, 무비 버전이 아닌 풀 버전으로 들을 경우 제창 부분보다 이 부분에서 훨씬 강한 전율을 느끼게 된다. 5분 40초나 되는 곡의 맨 마지막에 단 24초동안만 재생되는 짧은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무비 버전에서는 잘려나가 안타까움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마도 히나와 호다카가 서로 손을 맞잡고 떨어져가는 와중에 이 부분을 넣기는 애매해서 넣지 않은 듯 하다.[3] 영화에는 없는 호다카가 히나에게 다시 반지를 끼워주는 장면이 마지막에 나온다, 중후반부의 호텔에서 끼워주는 장면이 아니라 엔딩 이후 시점으로, 장소는 호다카의 자취방으로 보인다. 그 이외에도 새로 만든 장면들이 몇 컷 있다.[4] 극장 개봉 자막에서는 '그렇지만 하늘에 반해 버려서 꿈을 더 갖는 것은 죄일까'라고 번역했다. 더빙판에서는 '그렇지만' 부분을 '그럼에도'로 수정했다.[5] 어떤 것을 간절히 그리워하여 그것만을 생각함[6] 정식 자막에서는 '좋아하는 마음인지'라고 번역.[7] 말 그대로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나타내는 일본어 관용구. 순우리말로 옮기면 “볕뉘(작은틈 사이로 비추는 햇볕)”라는 대체어가 있다.[8] 극장 개봉 자막에서는 '중력도 잠이 드는 천년에 한 번인 오늘/태양이 보이지 않는 곳에 서서 우리는 이 별을 나가자'라고 번역했다. 더빙판 자막에서는 '태양이 보이지 않는 곳'부분이 '태양의 사각지대'라고 직역에 가깝게 수정되었다.[9] 극장 개봉 자막에서는 이 부분을 '「시-작」하면 대지를 걷어차고 이곳이 아닌 다른 별에/가는 거야' 로 번역했다.[10] 극장 자막에서는 '조금 더 가면'으로 번역했다. 또, 미우라 토코 버전에서는 노다 유지로가, 노다 유지로 버전에선 미우라 토코가 이 부분을 부른다.[극장] 개봉 자막에서는 '기대만 가득 찬 우리는 다음 일은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어깨동무했지'라고 번역했다.[12] 노다 버전에서는 유로 말한다.[13] 극장 개봉 자막에서는 '「나아가라」고 말해'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