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れは小さな光のよう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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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보기 ]

僕だけが見てた君のこと
보쿠다케가 미테타 키미노 코토
나만이 보고 있었던 너의 모습

過去も未来も
카코모 미라이모
과거도 미래도

かなしみもよろこびも 全て
카나시미모 요로코비모 스베테
슬픔도 기쁨도 전부

オトナになるってきっと
오토나니 나룻테 킷토
어른이 된다는 건 분명

優しくなる事だと信じていた
야사시쿠 나루 코토다토 신지테이타
상냥해지는 것일 거라고 믿고 있었던

子供の頃の僕のままに
코도모노 코로노 보쿠노 마마니
어린 시절의 나인 채로


君のこと守りたいと思う
키미노코토 마모리타이토 오모우
너를 지켜주고 싶어

暗闇から目覚めても
쿠라야미카라 메자메테모
어둠에서 눈을 떠도

僕を待ち受けてる彼方で
보쿠오 마치우케테루 카나타데
나를 기다리고 있는 저편으로

二人を隠したこの街に
후타리오 카쿠시타 코노 마치니
두 사람을 감춘 이 거리에

誰も知らない雪が降っていた
다레모 시라나이 유키가 훗테이타
아무도 모르게 눈이 내리고 있었어

君は僕の胸に刻まれた
키미와 보쿠노 무네니 키자마레타
너는 내 가슴에 새겨진

一番深い傷跡のようで
이치방 후카이 키즈아토노 요오데
가장 깊은 흉터처럼 느껴져서

君が笑うこの世界の歌
키미가 와라우 코노 세카이노 우타
네가 웃는 이 세상의 노래

取り戻すよ
토리모도스요
되찾아 줄게


どの部屋の時計も 少しズレていてさ
도노 헤야노 토케이모 스코시 즈레테이테사
어느 방의 시계든 조금씩 어긋나있어서 말야

僕らはいつも
보쿠라와 이츠모
우리들은 항상

言葉を掛け違う歯車
코토바오 카케치가우 하구루마
말을 잘못 거는 톱니바퀴

ひとりぼっちで泣いた
히토리봇치데 나이타
외톨이인 채로 울었던

ヒーローごっこ
히-로-곳코
영웅 놀이

伸ばす前にくじけた
노바스 마에니 쿠지케타
뻗기 전에 꺾여버린

両手で君の頬に触れた
료오테데 키미노 호호니 후레타
양손으로 너의 뺨에 닿아


君のこと壊したいと思う
키미노코토 코와시타이토 오모우
너를 부서버리고 싶어

世界は夢の狭間で
세카이와 유메노 하자마데
세상은 꿈의 틈새에서

黒い祈りを孕んで
쿠로이 이노리오 하란데
시커먼 기도를 품고서

大事なものだと撫でていた
다이지나 모노다토 나데테이타
중요한 것이라며 쓰다듬고 있었어

優しい指がねじれてゆく
야사시이 유비가 네지레테 유쿠
부드러운 손가락이 비틀려 가

僕はただ僕のために
보쿠와 타다 보쿠노 타메니
나는 그저 나를 위해서

力なきこの手を
치카라나키 코노 테오
힘없는 이 손을

微かな輝きの方へ
카스카나 카가야키노 호오에
희미한 빛이 있는 곳을 향해

もがいてみる
모가이테 미루
발버둥쳐보고 있어

君の歌う未来へ
키미노 우타우 미라이에
네가 노래하는 미래로

導いてよ oh
미치비이테요 oh
이끌어줘 oh


守りたいと思う
마모리타이토 오모우
지켜주고 싶어

まぎれもなくあたたかい場所が
마기레모 나쿠 아타타카이 바쇼가
틀림없이 따뜻한 장소가

あることを信じてる
아루코토오 신지테루
있다는 걸 믿고 있어

寂しさに喰われた優しさが
사미시사니 쿠와레타 야사시사가
외로움에 사로잡힌 상냥함이

白い雪に埋もれて行く夜
시로이 유키니 우모레테 유쿠 요루
흰 눈에 파묻혀 가는 밤


君は僕の胸に小さな火を灯す
키미와 보쿠노 무네니 치이사나 히오 토모스
너는 나의 가슴에 자그마한 불을 지피는

古い傷跡のようで
후루이 키즈아토노 요오데
오래된 흉터처럼 느껴져서

微笑んでよ
호호엔데요
미소 지어줘

この世界の暗闇から
코노 세카이노 쿠라야미카라
이 세상의 어둠으로부터

目覚めてゆく光のような
메자메테 유쿠 히카리노 요오나
눈을 떠가는 빛과 같은

君のうた
키미노 우타
너의 노래

僕だけが見てた
보쿠다케가 미테타
나만이 보고 있었던

君のこと
키미노 코토
너의 모습

[ 가사 보기 ]

過去は変えられないさって
何度言われても懲りないのね
再三再四　振り払えずに
取り残されてく

もうこれ以上願ってるだけじゃ
もう一緒にはいられないのでしょう
もう行かなくちゃ
受け入れなくちゃ

来世で会おう
生まれ変わった時は
二人きっと違う未来が待ってる
来世で会おう
光を手繰り寄せて
必ずまた　笑い合えるさ
信じて僕は　今　歩き出すよ

記憶にすがりつくように
罰が下るのを待っていたように
僕が僕自身をこの部屋に
閉じ込めていた

冷たく体を覆っている氷は
自分以外には溶かせないってこと
もう知ってるけど
気付いてるけど

夢を見るよ　選ばなかった日々の先で
僕は幸せそうに笑ってて
それでも朝が来たら　今日も歌うよ
すべて間違いじゃなかったと
思える春が来るように祈る

許せるだろうか
そんな日が来るとしたなら
君は待っててくれるだろうか
この痛みの先で

来世で会おう
指切り　解いた合図で
僕らそれぞれの場所へ向かってく
来世で会おう
だからもう振り向かないよ

来世で会おう
生まれ変わった時は
二人きっと違う未来が待ってる
来世で会おう
それまでどうかお元気で
すべて間違いじゃなかったと
信じて僕は　今　歩き出す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