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카드 설명
| 한글판 명칭 | [ruby(∞, ruby=무한)]룡 겐무엠페러 | |||
| 일어판 명칭 | ∞龍 ゲンムエンペラー | |||
|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 | 물 / 어둠 | ∞(인피니티)마스터 드래곤 / 팀 제로 | ∞ | |
| ■ <무겐크라임> 4 (자신의 크리쳐를 4체 탭하고 4(어둠,물)을 지불하여 이 크리쳐를 자신의 패 또는 묘지에서 소환할 수 있다.) ■ ∞(인피니티) 브레이커 ( [∞ 브레이커]를 가진 크리쳐는 상대의 실드를 좋아하는 수만큼 브레이크한다.) ■블록커 ■ 코스트 5 이하의 크리쳐의 능력과 코스트 5이하의 주문의 효과를 무시한다. | ||||
당연히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코스트를 마련할 수 없고 본인의 무겐 크라임이나 렌드라같은 코스트를 무시하고 꺼내는 카드로 써야 한다. 여기에 블로커인지라 투문의 정령 웰키우스로 사출이 가능해 문명을 거의 공유하지 않는데도 헤븐즈 게이트 덱에 용병으로 투입되기도 한다.
무한의 파워 덕에 사실상 배틀로 잡을 수 없는 블록커이다. 또한 코스트 5 이하의 크리처와 주문을 막는 효과도 탑재하고 있다. 에이스급은 막을 수 없지만 코스트 5까지면 범위도 상당히 넓고 트리거나 그 에이스급을 서포트해줄 하급이 막히니 플레이를 곤란하게 만들어 준다.
인피니티 브레이커는 얼핏보면 월드 브레이커를 컨셉에 맞게 이름만 바꾼 거 같지만 이쪽은 무한의 범위내에서 원하는 만큼 깨는 거라는 소소한 차이가 있다. 상대가 실드 조작을 했거나 해서 브레이크하기 꺼려지거나 하면 써먹을 수 있을 듯.
하지만 6이상의 크리쳐와 주문의 효과를 받기에 주의해야한다. 대표적으로 코스트 8 크리쳐이자 배틀 존에 나왔을 때 자신 이외에 모든 크리쳐를 파괴하는 악마신왕 발카디어스와 코스트 6을 지불하고 크리쳐 하나를 파괴할 수 있는 데몬 핸드.
재미있게도 애니에서 사용자가 부자 사이인 제론과 여러모로 대비된다. 컨셉부터 무한과 0으로 극과 극이고 일러스트의 색도 정반대. 딱봐도 드래곤같은 그쪽과 달리 이쪽은 얼핏보면 전혀 용같지 않은 점 등. 그러면서도 소환에 카드 4장이 필요한 것과 실드 전체 브레이크 등 닯은 점도 있다.[2]
3. 배경 스토리
팀 제로의 왕.과묵하고,[3] 초월적으로 강하며, 자신에게 필적하는 강자 이외의 모든 것에 관심이 없다.
용머리성운의 무의 화신, 제론과 동일한 힘을 가지고 있고, 0이자 무한이라는 특성을 가져 쟈오우거를 제외한 다른 왕들보다 월등히 강했다. 본격적으로 활동을 개시한 쟈오우가를 감지, 그에게 기습을 비롯한 전력투구를 감행하지만 쟈오우가에게 압도적으로 털린 후 "준비운동 정도는 되는군." 이란 말을 듣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십왕편 최후의 싸움에서는 모모킹과는 다른 곳에서 쟈오우거의 야망을 막아냈고, 이후 왕래, 왕래편 MAX까지 모모킹의 동료 아닌 동료로서 함께 싸워준다.
[1] 이 카드 외 코스트 무한은 Our Market Research Shows That Players Like Really Long Card Names So We Made this Card to Have the Absolute Longest Card Name Ever Elemental의 패러디 카드인 초법무적우주합금무투고적마창절정백선염마신권총극태양우정폭검R・M・C 팀・엑자일 ~카츠동과 친구들~과 팀 제로의 주문인 몽환의 무(데이드림 다크매터), 2023년에 나온 미혹의 로얄 에일리언뿐이다.[2] 현실에서 만날 경우 겐무엠페러의 효과 무시 능력 때문에 제론이 만탄하는 순간 터지면서 끝난다.(애니에서 사용자인 제로 주니어가 제로 사후에 출현한 걸 생각하면 묘하다.)[3] 왕래편에서 너에 대해 말해보라니까 말 안하고 있으니 "그래 넌 무 그 자체지" 하면서 인정받는 에피소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