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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e2910><colcolor=#ffd700> 시밍쩌 习明泽 | |
| 출생 | 1992년 6월 25일 ([age(1992-06-25)]세) |
| 중화인민공화국 푸젠성 푸저우시 | |
| 국적 | [[중국|]][[틀:국기|]][[틀:국기|]] |
| 공민신분번호 | 11010819920625574X[1] |
| 가족 | 아버지 시진핑(习近平) 어머니 펑리위안(彭丽媛) |
| 학력 | 징산소학교 (졸업) 항저우외국어학교 (불어과/졸업) 저장대학 외국어학원 (학사) 하버드 대학교 (학사) |
1. 개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딸이다.현재 미국과 가장 강력하게 대치하고 있는 중국 지도자의 딸이지만, 특이하게 미국에서 유학한 경력이 있다. 그것도 미국 최고의 대학교로 잘 알려진 하버드 대학교 출신이다. 다만 중국 지도자의 딸임이 알려지면 좀 곤란했는지, 유학 시절에는 가명을 사용했다고 한다.
현재는 중국으로 귀국했다.
2. 세습?
북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이쪽도 세습설이 제기되곤 한다.사실 공산주의를 표방함에도 세습을 하는 북한이 이례적인 케이스이고, 대부분의 공산 국가들은 세습은커녕 지도자의 임기를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중국도 예외는 아니라서 국가주석의 임기가 5년 중임으로 제한되어 있었고, 이 때문에 역대 주석들은 법정 최대 임기인 10년까지만 재직하고 물러나곤 했다. 시진핑도 처음 집권했을 때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했다.
그런데 시진핑은 역대 지도자들보다 훨씬 더 독재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임기 제한까지 철폐하며 합법적인 종신 집권의 길을 트는 등, 전임자들과는 완전히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일각을 중심으로 시진핑이 장기적으로는 딸 시밍쩌에게 세습을 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 시작했다. 물론 이를 두고 딸에게 세습을 하는 것은 남존여비 경향이 강한 동양에서 과연 가능이 하기는 할까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김정은이 아들이 이미 둘씩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딸인 김주애에게 세습을 하려는 듯한 행보를 볼 때, 시진핑이 시밍쩌에게 물려주는 것도 아주 이상한 건 아니다.
다만 이에 대한 반론도 존재한다. 이제 갓 40이 된, 아직 혈기왕성한 젊은 김정은이, 그것도 미성년자인 딸 김주애를 공개석상에 대동하는 등 내심 차기 후계자로 밀어주는 것과는 달리, 나이가 70이 된 고령의 시진핑이 30대에 접어든 시밍쩌를 대동하거나, 정계에 입문시키거나 하지 않는 등, 차기 후계자로 키우는 듯한 행보를 아직까지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리고 주석의 자식이라는 것으로도 굳이 주석을 물려받지 않고도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으니 마오신위처럼 정치에 진출하지 않고 유유자적 살아갈 수도 있다. 물론 앞일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3. 여담
시진핑과 함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
[1] 대한민국의 주민번호 비슷한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