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國旗) 정렬 가나다순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7em; min-height:2em" {{{#!folding [ 아메리카 ] {{{#!wiki style="margin: -5px 0 -5px"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 ||||||||||
가이아나 | 미국 | 볼리비아 | 브라질 | |||||||
온두라스 | 캐나다 | 쿠바 | 파라과이 | 페루 |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7em; min-height:2em" {{{#!folding [ 아시아 ] {{{#!wiki style="margin: -5px 0 -5px"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 |||||
대만 | 한국 | 레바논 | ||||||||
베트남 | 북한 | 브루나이 | 싱가포르 | 시리아 | ||||||
예멘 | 이라크 | 이스라엘 | 인도 | |||||||
일본 | 중국 | 태국 | ||||||||
필리핀 |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7em; min-height:2em" {{{#!folding [ 아프리카 ] {{{#!wiki style="margin: -5px 0 -5px"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 |||||||||
가나 | 가봉 | 남수단 | 레소토 | |||||||
리비아 | 말라위 | 모로코 | 앙골라 | |||||||
우간다 | 이집트 |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7em; min-height:2em" {{{#!folding [ 오세아니아 ] {{{#!wiki style="margin: -5px 0 -5px"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 ||||||||
나우루 | 뉴질랜드 | 바누아투 | ||||||||
사모아 | 키리바시 | 통가 | 투발루 | |||||||
팔라우 | 피지 | 호주 |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7em; min-height:2em" {{{#!folding [ 유럽 ] {{{#!wiki style="margin: -5px 0 -5px"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 |||||||
그리스 | 네덜란드 | 덴마크 | 독일 | 라트비아 | ||||||
러시아 | 리투아니아 | 스웨덴 | 스페인 | |||||||
아이슬란드 | 에스토니아 | 오스트리아 | ||||||||
이탈리아 | 크로아티아 | 튀르키예 | 포르투갈 | 폴란드 | ||||||
프랑스 | 헝가리 |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7em; min-height:2em" {{{#!folding [ 지위상실 ] {{{#!wiki style="margin: -5px 0 -10px" {{{#!wiki style="letter-spacing: -1.3px;" | ||||||||
소련 | 티베트 | }}}}}}}}}}}}}}} | ||||||||
관련 틀: 국장 · 국가 · 국호 |
스웨덴 국기 Sveriges flagga | |
국가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채택일 | 1906년 6월 22일 |
비율 | 5:8 |
유니코드 | 🇸🇪 |
[clearfix]
1. 개요
스웨덴 국기(Sveriges flagga)는 1906년 6월 22일에 제정되었다.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 스칸디나비아 십자가 그려져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국기 모양은 다른 북유럽 국가들의 국기와 유사하며, 이는 북유럽에서 가장 먼저 제작된 국기인 덴마크 국기(Dannebrogen)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1157년, 국왕 에리크 9세가 핀란드 십자군을 위해 출병할 때 푸른 하늘에서 금빛의 십자를 보았다는 전설에서 유래했으며, 덴마크로부터 독립한 후 구스타브 1세 바사에 의해 국기로 채택되었다. 파란 바탕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와 스웨덴의 푸른 하늘과 영해(領海)를, 노란 십자는 루터교회를 상징한다. 이케아의 로고 디자인과 매장 건물 외관에 사용된 파란색과 노란색도 스웨덴 국기의 배색에서 유래했다.
2. 역사
스웨덴 국기는 선박에 게양하는 민간 상선기를 겸했는데, 정부기(Örlogsflagga)와 해군 상선기는 오른쪽이 세 갈래로 갈라진 것을 썼다. 지금도 스웨덴에선 사각형 깃발이 국기 겸 민간 상선기고 오른쪽이 갈라진 깃발이 정부기 겸 해군 상선기다.왕실기로는 오른쪽 변이 세갈래로 갈라진 깃발을 사용한다.
왕실기에서 문장을 지우면 정부기 겸 해군기가 된다. 이건 노르웨이도 마찬가지다.
3. 역대 국기
스웨덴 정부기(1520년대~1650년대) |
스웨덴 정부기(1650년대~1815년)[1] |
스웨덴 민간 국기(1815년 ~ 1844년) |
스웨덴 상선기(1818년 ~ 1844년) |
그러다 1844년에 스웨덴 국기와 노르웨이 시민기를 합쳐 놓은 연합 마크(영어: union mark, 스웨덴어: unionsmärket 또는 unionstecknet)가 등장하였다. 여러가지가 뒤섞인 모양이라 별명은 청어 샐러드(영어: the herring salad, 스웨덴어: sillsalladen)였다. 본래 스웨덴 측에서 모양이 맘에 안 든다며 비난하기 위해 쓴 말이었지만 노르웨이에서는 오히려 연합 마크를 좋아했다고 한다. 한국으로 치면 짬뽕, 잡탕 정도의 느낌인 셈이다. 마찬가지로 잉글랜드 국기(성 조지의 십자가)와 스코틀랜드 국기(성 안드레아 십자가), 아일랜드 왕국 국기(성 패트릭 십자가)를 하나로 합쳐놓은 영국의 국기인 유니언 잭과도 유사하다.
스웨덴-노르웨이 연합 왕국 시대에 스웨덴은 이 연합 마크를 자국 깃발의 캔턴에 넣어서 사용하였다.
스웨덴 국기(1844~1906) |
1899년 10월 18일에 스웨덴 외무부가 만든 자료. 오른쪽이 뾰족하게 튀어나온 기는 정부기 겸 해군기들이다.
그러다 1905년 동군연합 해체 이듬해인 1906년에 캔턴을 떼고 현재의 연한 파란색을 국기로 쓰게 되었다.
스웨덴 국기(1906~) |
4. 도안법
<colbgcolor=#f5f5f5,#2d2f34> 도안법 | ||
색상 | 0, 82, 147 #005293 | 254, 204, 0 #fecb00 |
가로 세로 비율이 8:5이다. 스웨덴 국기법에 의한 공식적인 비율은 16:10이다.
가로 비율은 5:2:9, 세로 비율은 4:2:4이다. 깃대에 가까운 파란색 부분의 가로 세로 비율은 5:4이어야 하며, 깃대에서 먼 파란색 부분의 가로 세로 비율은 9:4이어야 한다.
4.1. 색상
1982:269 스웨덴 국기법 제3조에 의하면 중간 밝기의 파랑에 황금 십자가를 넣고 정확한 색상은 정부나 공공기관의 지침에 따른다고 적혀 있다.1983:826 조례에 의하면 NCS 4055-R95B(파랑)과 NCS 0580-Y10R(노랑)을 명시하였고 CIE색좌표는 파랑(x = 0.189, y = 0.192, Y = 8.3), 노랑(x = 0.472, y = 0.465, Y = 64.4)이라고 명시하였고 파랑과 노랑에 대한 허용 범위를 지정였다.
- 스웨덴 국기 색상지침(스웨덴 국가 기록원)[2]
CIE 색좌표 자연색체계(NCS) 파랑 x = 0.189
y = 0.192
Y = 8.3NCS 4055-R95B 노랑 x = 0.472
y = 0.465
Y = 64.4NCS 0580-Y10R PMS CMYK[3] 파랑 PMS 301 C 혹은 U C: 100%
M: 50%
Y: 10%
K: 0%노랑 PMS 116 C 와 109 U[4] C: 0%
M: 20%
Y: 100%
K: 0%----
일반적으로 알려진 스웨덴 국기[5] | 진흥 위원회 지침에 따른 국기 |
<rowcolor=#fff> 널리 알려진 푸른색(#006AA7) | CIE 스펙트럼 중 밝은 값 Yxy(10.4, 0.200, 0.210) | CIE 색좌표 |
<rowcolor=#fff> NCS 4055-R95B 변환 | PMS 변환 | 헥스 코드(#005293) |
네덜란드나 성조기와 달리 온라인에서 알려진 국기의 색상이 CIE 색좌표나 자연색체계, PMS의 RGB 및 헥스 코드 변환값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스웨덴 진흥 위원회의 RGB값과 헥스 코드와도 일치하지 않는다. 이것 때문에 위키미디어 공용에서 토론이 열린 적도 있었다. 보통 알려진 스웨덴 국기의 색상은 스웨덴 국가 기록원에 제시된 gif 샘플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과는 별개로 조례에 나온 CIE 색좌표 스펙트럼 중 밝은 값(Yxy(10.4, 0.200, 0.210))을 입력하면 변환 값이 #006AA7은 아닐지라도 비슷한 색상이 나오긴 한다.
5. 국기 달기
국기를 달 때에 국기의 크기는 깃대 높이에 맞게 조정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깃대 높이의 약 4분의 1이어야 한다. 깃대가 매우 높으면 국기가 조금 작아보일 수 있고, 건물의 지붕이나 정면에 있는 깃대에는 깃대에 비해 국기가 더 커야 한다.[1] 현 정부기 겸 해군기와 같다. 엄밀히 말하면 위의 뾰족한 깃발들은 정부기다.[2] 헥스 코드 부분을 제외하면 모두 PMS를 기반으로 헥스 코드로 변환한 것을 사용하였음. 색상은 스웨덴 국기.svg에 사용된 색상과 대조하여 가장 가깝다고 판단한 것을 사용함. 국가 기록원 지침과 스웨덴 진흥 위원회 쪽의 색상지침 차이가 약간 있다. 국가 기록원이 제시한 샘플 색상은 스웨덴 국기.svg와 흡사하나 제시된 지침(PMS)을 헥스 코드 변환하면 진흥 위원회의 헥스코드에 가까워진다. 물론 이것과 유사한 색상도 홈페이지에서 사용하고 있다.[3] 스웨덴 진흥 위원회 산하 사이트에서는 파랑(100,54,4,19), 노랑(0,14,100,0)[4] 합성하라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PMS 109 U가 스웨덴 국기.svg에 사용된 노란색에 근접함. 런던 올림픽 국기 및 국가안내에서는 PMS 301(파랑)과 PMS 109(노랑)이라고 써놓음.[5] 대부분의 이모지에 사용되고있는 색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