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1 11:21:39

새천안교통

파일:충청남도 휘장_White.svg 충청남도 시내/농어촌버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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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고속 계열사
한양고속 새천안교통 아산여객
새천안교통
SaeCheonAn Transportation Corp.
파일:새천안교통 로고.jpg
정식 명칭 유한회사 새천안교통
영문 명칭 SaeCheonAn Transportation Corp.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설립일 2017년 7월 5일
업종명 시내버스 운송업 (천안시)
대표자 이경수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면허 대수 144대 (2023년12월 기준)
본사 위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대중앙길 12
대표전화 041-551-7301

1. 개요2. 운행 지역3. 면허 체계4. 보유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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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천안시를 연고로 하는 시내버스 회사이며 계열사로 한양고속, 아산여객이 있다.

본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부대중앙길 12 (부대동)에 있으며 보성여객과 차고지를 같이 사용하고 있다.[1] 이외에도 신당동에도 또 다른 차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쪽에는 건창여객 시절부터 회사 자체에서 건립한 천연가스 충전소도 마련되어 있다. 천안에서 유일하게 차고지를 2개이상 보유함으로써 차고지를 가장 많이 보유한 업체이며 그곳은 차량의 연료 공급을 위해 방문하는 천연가스 충전소로써의 목적도 있지만 본사에 공간이 부족할 경우 본사에서 주박하지 못하는 나머지 차량들을 분산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제2 차고지이다.

보성여객과 차고지를 같이 사용해서 그런지 서로가 공유하는 특징도 많다. 대게 운전기사 채용도 공동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한 예로 두 회사는 충청권 전체를 통틀어서 무경력자를 잘 받아주는 회사로 유명하다.[2] 두 회사 소속 버스기사의 구성도 대게 버스 운전 경험이 없는 젊은 세대로 이루어졌으며 보성여객과 새천안교통에는 서울이나 대전처럼 준공영제 시내버스나 동양고속처럼 1군 고속버스를 지망하는 MZ 세대 기사들의 비중이 매우 높다. 또한 새천안교통 신당동 충전소에 보성여객 차량이 주박하는 경우도 있다.

2017년 2월, 천안시 시내버스 회사였던 건창여객이 경영악화로 법정관리를 신청, 2017년 7월 5일 한양고속에서 새천안교통이라는 법인을 설립하고 법원 M&A에 참여, 7월24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3] 10월 27일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의 회생계획 인가 결정을 통해 근로자 전체의 고용승계를 포함한 건창여객 자산 전부를 양수하였다.[4]

매년 12월이면 산타버스가 운영되는 회사 중 하나다. [5]

2. 운행 지역

  • 천안시 전역
  • 아산시 (시내, 배방읍, 염치읍, 탕정면, 음봉면)
  • 평택시 (시내, 팽성읍 추팔리)
  • 안성시 (시내, 미양면 신계리, 서운면)
  • 공주시 (정안면)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전의면)
  •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가좌리)

3. 면허 체계

  • 충남 701601호 ~ 1744[6]

4. 보유 차량

4.1. 현재 보유차량

4.1.1. 현대자동차

4.1.2. 자일대우버스

4.1.3. KGM커머셜

4.2. 과거 보유차량

4.2.1. 현대자동차

4.2.2. 자일대우버스



[1] 정확히는 보성여객의 공간과 새천안교통의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있는 형태이다.[2] 마을버스 경력이 없어도 무관하고 가끔씩은 조선족을 비롯한 외국인이라도 기사로 채용한다.[3] 한양고속, 건창여객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2017-07-26, 대전일보[4] 한양고속, 천안 건창여객 인수 '새천안교통'으로 탈바꿈, 2017-11-22, 중도일보[5] 유 퀴즈 온 더 블럭 136회 -크리스마스 선물- 천안산타버스 최영형 기사 출연 (2021.12.22)[6] 1601호~1732호까지는 구 건창여객 면허를 양수하였으며, 건창여객 법정관리기간에 천안에서 유일하게 마중버스 증차가 안되었고(주문한 차량들은 보성여객삼안여객에 분산배치되었다) 2016.12 증차 예정이었던 저상버스마저 새천안교통에서 인수 후 2018.03 에서야 증차(충남70자 1735호)되는 등 건창여객 파산직전 한동안 면허 증차가 안되었기 때문에 보성여객 차량대수가 새천안교통보다 많아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