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shi/게임 관련 정보

1. 종족

각 종족들은 체력수치와, 능력치 성장속도에 대한 보너스/패널티, 그리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화면에는 정리되어 있지 않지만 신체부위의 내구도, 회복속도, 이동속도 또한 각각 다르다. 주의할 점은 능력치에 대한 보너스와 패널티는 성장의 속도에서 차이가 나는것이지 종족에 따라 능력치의 상한선이 다르다는것이 아니다. 따라서 설령 패널티를 가지고 있는 능력치라 하더라도 시간만 충분히 투자하면 얼마든지 최고가 될 수 있다. 즉, 셰크 과학자나 스켈레톤 도둑처럼 종족 특성에 맞지 않아보이는 직업 컨셉도 얼마든지 잡아서 키울 수 있다는 것.

1.1. 인간(Human)

과거 옛 제국 시절에 스켈레톤을 창조했으나 그게 화근이 되어 대학살이 일어나고 문명이 몰락해 지금과 같은 상태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장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고 있는 종족. 켄시 세계관의 3대 거대 팩션 중 2개가 인간이 주축인 팩션이다. '초지사람'과 '그슬사람' 두 하위부류로 나뉘어진다.

1.1.1. 초지사람(Grennlander)

대부분 농경 문화에서 왔지만 아직 호전적이고 쉽게 타락한다. 최악의 사람들은 무지한 채로 살면서 욕심과 두려움만 알고 자신과 다른 모든 것을 증오와 폭력으로 대하지만, 그들 중 최고의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과학자, 공학자, 전사들이다.

- 능력치 -
체력: 100
농사/요리/과학에 20% 보너스

창작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인간. 정착지 운영에 잘 어울리는 스킬 성장률을 갖고있어 하이브 일꾼을 구하기 어려운 초중반에 정착지를 만든다면 초지사람을 식량 생산과 연구에 많이 쓰게 된다.

1.1.2. 그슬사람(Scorchlander)

그슬사람은 개인적인 자유를 제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슬사람은 법, 규제, 종교를 잘 따르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 사회부적응자란 평판이 있고 모험적인 직업을 자주 가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슬사람은 매우 창의적이라 선천적인 상인이고 숙련된 대장장이다. 흠이 될 정도로 정직하고 예의, 절제, 실용주의를 우습게 보며 충성스러운 친구이며 열정적인 적이고 같이 술을 마시면 즐거운 사람들이다.

- 능력치 -
체력: 100
손재주에 10% 보너스
육상/은신/갑옷제작/무기제작/회피에 20% 보너스
힘에 10% 패널티
농사/요리/노동에 20% 패널티

말 그대로 온몸이 그슬린것 같은 어두운 피부를 한 인간. 초지사람보다 약간 빠르고, 훨씬 많은 스킬들에 성장 보너스를 받는 다재다능한 엘프같은 포지션이지만, 소위 '건설적'인 일은 잘 못하는 한량들이다. 허기 게이지와 회복능력이 초지사람보다 약간 뒤쳐진다.

1.2. 셰크(Shek)

지적 활동보다 힘과 용기를 더 중요시하는 전사 사회다. 셰크는 가끔 재미가 없고 멍청한 짐승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 셰크의 외부 골격판은 자연적인 갑옷이지만 몰래 숨어서 다니는것 같은 민첩함이 중요한 일에는 방해된다.

- 능력치 -
체력: 125
강인함/공격/힘에 20% 보너스
손재주/육상/은신/농사/도둑질/로봇공학/과학/노동/회피에 20% 패널티

몸의 상당부분이 비늘갑옷처럼 뼈와 뿔로 덮여있는 이종족. 게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힘쓰고 싸우는일은 잘하지만 그 외의 일은 잘 못하는, 좋게 말하면 전투종족이고 나쁘게 말하면 돌머리들(...)이다. 자신들의 전사문화에 자부심과 자존심이 매우 강해서 다른 종족들을 '플랫스킨(flatskin, 평평한/반반한 피부)'이라 부르며 무시[1] 하고, 셰크가 아니라 다른 종족으로 영입을 시도하면 '플랫스킨이랑 손을 잡는다고? 농담까고 있네!' 식으로 무시하기 때문에 돈이 있어도 영입 못하는 셰크들도 많다. 제노포비아 성향인 신성국가와 적대관계라 셰크로만 플레이하면 거의 필연적으로 싸우게 된다. 물론 셰크말고도 다른 모든 이종족은 신성국가와 엮이면 좋은 꼴 못보지만.

1.3. 하이브

개미 혹은 벌이 모티브인 곤충 종족. 개미의 신분제처럼 각자 정해진 역할에 최적화된 신체로 태어난다. 자기들만의 구역에 폐쇄적으로 모여사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여러 이종족이 섞어사는 켄시 세계관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어렵다. 특이사항으로, 발모양이 특이한지라 신발을 못신는다.(!) 그래서 다른 종족들보다 이동속도에 한계가 있다.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나막신을 신지 못하기 때문. 그 대신인지 발 자체의 내구도는 높은편이다.

통칭 안개맨(Fogman)이라고, 여왕이 사라져 미쳐날뛰는 하이브무리도 등장 한다. 대단한 물량으로 몰려다니며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을 잡아가 기둥에 묶어놓고 산채로 잡아먹는 기행을 저질러 골치아픈 식인종과 다름없다. 원래는 멀쩡한 하이브인들이었는데 이들이 이렇게 된 이유는 하이브들의 여왕들이 이들의 이성을 유지하게 컨트롤할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게임내에 등장하는 하이브 여왕들을 죽일 시 그 여왕이 다스리던 무리들은 전부 안개맨으로 변해 적대상태가 된다.

장점으로는 인간보다(반대로 셰크는 인간보다 더 많이 먹는다) 음식을 반정도 적게 소비하고 다른 종족보다 전투속도와 이동속도가 조금 빠르다.

1.3.1. 하이브 왕자

하이브에서 가장 계급이 높은 여왕의 오른팔이다. 모든 것은 왕자가 관리해 아무도 여왕을 본적이 없다. 자유로운 왕자들은 보통 경쟁자 왕자에게 밀려나거나 어떤 실패로 인해 추방된 것이다. 왕자는 보통 하이브인보다 더 똑똑하고 자유의지가 강하다.

체력: 80
사지: 80
자물쇠/인지/강인함/손재주/육상/은신/도둑질/응급처치/과학에 20% 보너스
노동/힘에 20% 패널티

하이브의 귀족계층 출신. 능력치를 보면 알겠지만 근접에서 쓰라고 만들어놓은 클래스가 아니다. 쓸려면 못쓸건 없겠지만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겠답시고 섣불리 전면에 나섰다간 다른 종족들은 버틸 공격을 맞고도 픽픽 쓰러지는 왕자를 볼 수 있을것이다.(...) 대신 여러 잡기에 능해 전투와 정착지 노동 이외의 용도로 쓰기에는 좋다.

외모는 머리모양이 마름모꼴이다.

1.3.2. 일꾼 드론

하이브의 이득을 위해 태어난 소모품 일꾼이다. 일꾼이 아는건 복종과 자신의 이득, 안전, 편안보다 하이브에 봉사하는 것을 중요시 하는것 뿐이다. 하이브의 영향에서 분리되면 보통은 죽지만, 가끔 희귀하게 자유로운 개체가 된다. 새로 얻은 자유와 정해진 목표가 사라져 당황하며 뜻을 찾으러 방랑하지만 대부분은 죽거나 착취를 당하게 된다.

체력(머리): 125
사지: 75
강인함/손재주/육상/은신/농사/도둑질/노동/터렛/건축에 20% 보너스
요리/과학/힘에 20% 패널티

대놓고 노동자로 쓰라고 만들어진거나 다름없는 능력치를 자랑한다. 정착지에서 농사짓게 만들기 매우 좋으며, 스켈레톤과 함께 유이하게 터렛스킬 성장 보너스가 있으므로 기지방어 터렛사수로 쓰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왕자와는 달리 체력이 평균이상은 되기 때문에 근접전투에서도 일단 쓸수는 있으나 사지 내구도가 그렇게 썩 좋은편이 아니라... 하이브 스타트라면 근접전투는 그냥 병사 드론에게 맡기자.

외모는 머리모양이 세로로 길쭉하다

1.3.3. 병사 드론

병사 드론은 하이브를 지키고 일꾼을 제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일꾼보다 더 강하고 덜 똑똑해 자유를 찾는 경우는 더욱 드물고 보통 용병이 된다.

체력(머리): 200
사지: 100
강인함/공격에 20% 보너스
인지/농사/응급처치/갑옷제작/무기제작/로봇공학/요리/과학/건축에 20% 패널티

이쪽은 대놓고 근접전사로 쓰라고 만들어놓은 능력치를 자랑한다. 스켈레톤과 더불어 켄시에서 가장 체력이 높은 클래스이다. 그래서 하이브인을 안정적으로 수급할수 있게 되거나, 하이브 스타트를 할시에 주력 전투병력으로 쓰기 매우 좋다. 다만 귀상어를 닮은 머리 생김새 때문인지, 일반적인 하이브인이 신발을 못신는것에 더해 얘네는 추가적으로 투구를 못쓴다.(...) 그 대신 내구도가 200이나 되는 돌머리들인지라 어느정도 커버는 된다. 머리만 집중적으로 공격당하는 일이 별로 생기지 않는지라 큰 문제가 되는 경우는 별로 없다.

1.4. 스켈레톤

스켈레톤은 어디서 왔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몇천년을 산것으로 추정된다. 지적이고 슬픔, 분노, 신념, 연민, 전율, 즐거움 모두 느낄 수 있지만 그것을 볼 수 있게 표출하지는 못한다. 이것과 스켈레톤의 무미건조한 유머가 스켈레톤이 변덕스럽다고 여기는 다른 종족들을 헷갈리게 한다. 스켈레톤은 죽음에 편견이 없고 두려워 하지 않아 매우 효과적인 전사다.

체력: 200
무거운무기/로봇공학/터렛에 20% 보너스
은신/도둑질/회피에 20% 패널티

옛 제국 시절에 창조된 로봇들이다. 켄시 중에서도 분포지역이 가장 좁은편이라, 특정지역에 가지 않는이상은 구경조차 하기 힘들다. 최소한 초반에 갈만한 지역들에는 없다. 일단 스켈레톤은 하이브보다 한술 더 떠서 바지와 갑옷 외의 장비 착용 일체 불가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인기는 그다지 없다. 대신 로봇답게 음식을 안먹어도 된다는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는데, 이 때문에 정착지 방어용 터렛 운용요원으로 수요는 많다. 스켈레톤을 영입할수 있다면 터렛들은 주변에 식량창고 지어주지 않아도 되는 완전자동 방어시설로 탈바꿈한다.

장점으로는 환경피해를 무시하는 특성과 몸이 강철이기 때문에 무술을 사용해도 사지에 피해를 받지 않는다 [2] 그리고 전투중에 부상을 당하면 전투력이 급감하고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는 유기체와 다르게 수리만하면 페널티 없이 그 즉시 싸우는게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수리도구가 구급도구 보다 비싸고 부상을 당하면 최대체력이 깎이는데 전용 침대에서만 회복 가능하다.

2. 세력

2.1. 신성국가(The Holy Nation)

통치자(두목) : 신성한 불사조(Holy Lord Phoenix LXII)[3]

유일신 오크란을 믿는 왕국이며, 전체지도상 북쪽에 주도시들이 자리잡고 있다. 인간우월주의와 남성우월주의에 찌들어있는 나라이다. 캐릭터가 인간이 아니라 셰크, 하이브, 스켈레톤 같은 이종족이라면 도시에도 못들어간다. 인간 여자는 그정도까진 아니나 가끔씩 불심검문을 받을때 '성경책을 소지하고 있는 인간 남자'가 분대내에 없다면 불경한 어둠을 속에 품은 여자들이라며 공격받을 수 있다.(...)[4] 왕국의 기사들의 장비는 신성철갑옷과 성기사의 십자가이다. 스켈레톤을 척살대상 0순위로 삼는 자들답게 해커 계열의 무기를 주로 소지하기 때문에 스켈레톤에겐 상당히 불리하다. 다만 갑옷은 일부 고위기사 말고는 그렇게 튼실하진 않다. 노예로 시작시 환생(Ribirth)이라는 곳에서 왕의 조각상을 만드는 일을 한다.

2.2. 도시연합(United Cities)

통치자(두목) : 텐구 황제(Emperor Tengu) [5]

도시 여러개가 연합하여 하나가 된 나라이며, 통칭 '제국'으로도 불린다. 전체지도상 북동쪽에 주도시들이 자리하고 있다. 작중 규모가 가장 큰 팩션이다. 연합의 병사들의 장비는 기본적으로는 사무라이 갑주와 나기나타, 일본도 등이다. 특성을 종합해 봤을때 연합 병사들을 상대할일이 있다면 일본도가 잘 안통하는 중갑을 입고, 무기로는 반대로 중갑을 잘 뚫는 무거운무기류를 드는것이 좋다. 사막지역의 연합도시에는 원거리 무기 상점이 하나씩은 있는데, 대부분 품질이 좋다. 전문적 등급이 자주 나오며 운이 좋으면 명작 등급도 있다. 이는 방어구도 포함 된다.

2.3. 셰크 왕국

통치자(두목) : 바위 골렘 에사타(Esata the "Stone Golem")

셰크인들이 건국한 나라다. 타 종족을 배척하는 신성국가와는 여러모로 완벽하게 상극[6]인 철천지 원수지간이라 플레이어가 신성국가를 적으로 삼을시 동맹을 맺고, 플레이어의 정착지가 신성국가에게 습격당할때 응원군을 보내준다. 왕국 병사들은 셰크답게 전원 무거운무기류를 사용하며, 그 때문에 상대가 누구건간에 사지를 가차없이 날로버리기로 악명이 높다. 사지절단 빈도를 희귀로 설정해놓았어도 안심할수 없으며, 자주로 설정해놓았다년 전쟁의 참혹함이란게 뭔지 제대로 알수 있다.(...) 그나마 방어구는 빈약하게들 끼고 있어서 아군 모두의 사지가 잘려나가기 전에 전멸시킬 정도는 된다. 셰크 왕국을 공격할 계획이라면 구성원들의 사지가 날라가도 문제없도록 의수를 충분히 구비한 후 공격하자.

켄시에서 새 게임을 누르자마자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선택지인 방랑자 스타트를 할 시, 셰크 왕국 근처의 '중심지(The Hub)'란 마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어에게 가장 친숙할 팩션이다.

2.4. 상인 연합

추가바람

2.5. 그 외의 세력들

가죽도적단. 사람들이 천과 금속으로 옷을해입듯이 이기계인간종족으로 이루어진 도적단은 사람의 살가죽을 철사로 기워서 만든 옷을 입고있다. 본거지의 건물 최상층에는 각종 감옥과 중앙에 칼날로 가득한 고문기구가 있는데, 이 기구로 가죽을 벗기는듯

3. 무기

3.1. 등급

3.2. 둔기(Blunt)

3.3. 해커(Hacker)

3.4. 무거운 무기 (Heavy Weapons)

3.5. 일본도(Katanas)

3.6. 장병기(Polearms)

3.7. 세이버(Sabres)

3.8. 쇠뇌(Crossbows)

4. 동료

5. 기본 팁

○ 방랑자로 스타트 시 난이도:보통

처음마을에서 시작한다.
1. 처음마을에 여관에서 대화 가능한 아무 사람이나 클릭해 이야기 하다 보면 초반동료를 대화 선택지로 쉽게 얻을수 있다.
2. 처음마을에 여관에서 깡패 3명이 있는데, 대화를 하면선택지에 따라서 적대하게 된다. 깡패들이 선공한 것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여관 경비병들이 깡패들을 공격한다. 후에 깡패들이 쓰러지면 깡패들 옷이랑 무기를 가져가자. 노다치랑 사슬옷등 쓸만한 장비를 얻을 수 있다.
3. 마을 밖으로 가서 죽은 몬스터의 시체나 죽은 NPC를 뒤져 아이템을 구해 마을 상점에서 팔아 돈을 마련할 수 있다.
4. 군인 기지에서 무단으로 훈련할 수 있다. 다만 병사들이 화를 냄으로 하루 1번씩 하자.
5. 처음마을 여관 2층에 가면 약 150캐츠를 주고 침대를 빌릴 수 있다.
6. 초반에 싸움이 걸렸을 시, 마을까지 미친듯이 뛰어라. 이길 방법은 절대 없다.
7. 잘못된 집에 실수로 들어가면 바로 나오도록 하자. 병사들이 몰려온다.
8. 지도를 많이 구매해놓으면, 이동 시에 매우 효율적이다.
9. 위대한 사막 쪽이 활동하기에 유리하다.

○ 장돌뱅이로 스타트 시 난이도:쉬움

상인협회의 본거지에서 시작한다.
1. 시작시 캐릭터 1명과 어린 황소1마리를 가지고 시작한다. 황소는 체력이 높고, 적재량도 높기때문에 짐꾼,탱커등 여러방면으로 사용가능하다.

○ 성검의 주인으로 스타트 시 난이도:어려움

처음마을에서 시작한다.
1. 플레이방식은 방랑자와 비슷하다. 신성 왕국과 제국 귀족과의 관계가 -100이여서 갈수있는 지역이 적다는걸 빼면 비슷하다.그렇기에 신성 왕국과 제국 귀족의 영토에는 가지말아야 한다.
2. 신성 왕국에서 20000 c의 현상금을 걸었다. 현상금사냥꾼이 오기전에 동료를 늘리고, 체력을 단련하자.

○ 식인종 사냥꾼 난이도:최악

1. 시작하자마자 옆에 식인종 무리가 있다. 속도가 더럽게 빠르기에 누군가는 미끼가 되야한다. 시작시 얻는 캐릭터 둘중 식인종 무리와 가장 가까운 녀석을 골라 유인시켜라. 그나마 멀리있는 녀석은 은신을 하고 도망쳐라.

[1] 은유도 아니고 아예 대놓고 무시한다. 무장한 타종족을 보면 "지금 무장한거니? 플랫스킨 주제에 무장을 했다고? 허이구야~" 식으로 놀리곤 한다.[2] 스켈레톤이 아닌 종족은 갑옷에 주먹보호 옵션이나 기계사지로 교체하지 않았다면 공격시 주먹이나 다리에 조금식 피해를 받는다[3] 한글패치에서는 그냥 신성한 불사조라고만 나와있지만 영문대로라면 정확한 명칭은 '신성한 군주 피닉스 62세' 정도가 된다. 신성국가가 대단히 오래된 국가라는것과, 이런 전근대 국가가 왕을 62대씩이나(방계 가능성을 생각하면 더 길수도 있다) 모셔오고 있을 정도로 켄시 세계관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태가 오래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4] 이들의 남성우월주의 사상은 인간 여성으로 노예 스타트시 환생의 간수들로부터 많이 들어볼 수 있다. 간수들이 플레이어를 감시하며 "여자는 마음속에 어둠을 품은 존재이기 때문에 길들여져야만 한다"는 식의 멸시를 한다.[5] 말이 황제지 귀족들의 힘에 밀려 허수아비나 다름없는 존재다. 납치되면 돈을 원해?도시? 황제다운 위엄따위없고 살기급급한 인물이다. 높은 정치적관련 인물이기에 적대적인 세력에게 데려가면 높은 파벌수치를 얻을수있다.[6] 신성국가는 이종족을 척살 대상으로 삼고 여자도 싫어하는데, 셰크 왕국은 인구 절대다수가 이종족이고 자도자가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