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1-05 01:12:15

hvick225

파일:hvick225_ProfileImage_211109.png
<colbgcolor=#FFB2D9><colcolor=#ffffff> hvick225
출생 1998년 2월 25일 (만 23세)
월드 랭킹 #306[기준]
퍼포먼스 포인트 12876[기준]
최고 기록 DREAM SOLISTER(TRUE) HD,DT
722PP
닉네임 hvick225, SnowWhite[3]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구독자 1.17만명[기준]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팔로워 2만명[기준]
파일:osu!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1. 개요2. 주요 기록3. 플레이 활동
3.1. 초기(2008~2010)3.2. SnowWhite 시절(2010~2014)3.3. 전성기(2014~2016)3.4. 은퇴(2017~2020)3.5. 복귀(2021~ )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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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리듬게임 osu!의 대만 출신 플레이어. 2008년 osu!를 시작해 2016년까지 주로 활동했으며 osu! 역사상 최장기간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했었다.[6] 또한 ppv2가 시작된 이후 high-ar 더블타임 기록을 양산하여 보편적인 pp파밍 방법을 최초로 제시한 유저였다.

2. 주요 기록

Honeyworks - Miraizu [Special] + HD,DT 98.73% FC
(2015/08/08)

오버더타 시대의 꽃으로 불리는 기록이다. 달성 당시 히든 풀콤보가 1위였던 맵에 혼자 히든, 더블타임(이하 HD, DT)을 걸고 풀콤보하여 많은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더불어 당시 세계 최고 기록이었던 _index 의 The Last Journey Home[Legend] HR 607pp기록을 제치고 665pp를 획득하여 전 세계 베스트 pp 기록도 차지했었다.

hvick225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기록이다 보니 전 세계 모든 랭커들이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도전했지만 6년이지나 1000pp 시대를 맞은 2021년 현재까지도 그의 기록을 꺾은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당시 나오던 맵들이 구곡에서 파밍맵으로 향하던 과도기라 현재처럼 패턴이 마냥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Miraizu도 그런 과도기적인 특성을 가진 곡으로, BPM 267의 빠른 단연타와 롱점프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양타, 단타 유저 모두 풀콤하기 까다롭다.

방송을 자주 안하는 hvick225가 방송 도중 세운 기록이라 더 유명해졌다.


713pp로 프로필상엔 표시되지 않지만 0.1(...)정도의 pp 차이로 쿠키지의 Freedom DiVE 하드락 기록을 앞서 달성 당시 기준 역대 2위의 퍼포먼스 기록이 되었다.


673pp로, hvick225의 Best Performance 기록이자 달성 당시 역대 4위의 기록.[7]
마지막 무빙은 압권 그자체


2016년 10월 10일 풀콤보를 달성함으로써, 683pp로 예전 자신의 기록을 갱신했다.


2016년 10월 10일 풀콤보를 달성함으로써 687pp를 얻었다.


659pp로 히든 + 더블타임으로 히더 풀콤보 기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맵 2등이다.


647pp로 역시 히든 + 더블타임. 더블타임(히든 포함) 풀콤보는 네 명.

3. 플레이 활동

3.1. 초기(2008~2010)

WubWoofWolf와 더불어 굉장히 오래전에 osu!를 시작한 유저로, 프로필 상으로 따져도 2008년 11월에 osu!를 시작했다. 본인의 닉네임인 hvick225에서 225는 본인의 생년월일(2월 25일)을 상징한다고.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건 2010년 부터로, 당시 Shaggon, Cyclone 등의 랭커들과 더불어 실력으로 TOP 3 안에 들어간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2010년 후반부 들어 급부상한 Cookiezi와 Rucker, LemonWater 등으로 인해 동년 osu! Top Player 영상에서는 7위에 그치는등 상당히 저평가 받게 된다.

이후 2010년 후반에 닉네임을 SnowWhite로 변경한다.

3.2. SnowWhite 시절(2010~2014)

2010년 후반 들어 점차 플레이가 줄더니 2011년 들어서는 간간히 접속해 매핑이나 플레이를 하는 정도일뿐 눈에띄는 성과를 세우는 경우는 드물었다. 이 시기가 닉네임을 변경한 이후와 맞물려서 그런지 hvick225는 괴수, SnowWhite는 퇴물이라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2012년 후반기 들어 점차 플레이 횟수가 늘더니, 공백기 동안 실력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우습다는듯 놀라운 성과를 여럿 세우기 시작했다. Placebo Dying[ExtrA] HD, Talent Shredder[Lesjuh style] HD, Merry[Insane] HD,DT 맵들을 모두 SS 풀콤보하는 등, 기본기도 뛰어났지만 특히 판정에 있어서 강세를 보였다.

2013년 들어서는 더블타임에 한해선 랭커들 중에서 톱급을 자랑했다. Magica[SatelliteFrostMix] HD,DT 맵에 풀콤보를 성공하고, Luminous[Insane] HD,DT 에 20콤보만을 남기고 1미스하는 등, 당시 high-BPM 더블타임 전문 랭커였던 dragonhuman과 Dungeon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3.3. 전성기(2014~2016)

3.4. 은퇴(2017~2020)

3.5. 복귀(2021~ )


4. 여담

원래 닉네임은 hvick225였으나 2012년쯤 SnowWhite으로 변경하였다가 다시 2014년도에 원래 닉네임으로 돌아왔다.

펜 그립이 상당히 독특하며, 스킨도 노트를 읽기 힘든 스킨이라 사람들이 거의 따라하지 않는다.

신비주의 컨셉을 갖고 있으며, 일반 유저들과 채팅을 거의 하지 않고 방송도 잠깐 하다가 현재는 그만두었다.

2014년에는 tv size만 할 수 있다면서 유저들에게 거품이라고 까였지만 2015년부터 beast mode를 발동하며 온갖 미친 기록들을 뽑아내서 그런지 최근엔 관전자수가 엄청나게 많다. 최소 300명정도 이며, 2016.1.8에 everything will freeze를 플레이 할 때는 관전자수가 너무 많아 관전자 수 표기가 고장도 났었다... 실제론 1200명 정도 였다.

에로게애니노래를 많이 플레이 해서 그런지 별명이 eroge god 또는 erogevick이다.


2010년에 이미 랭킹 1위를 달성한 적이 있었다.[8] 그 이후엔 매핑을 주로하며 지내다가, 2012년 말부터 다시 플레이를 하기 시작, 2013년에 top players 3위를 기록하며 부활의 징조를 알리더니 2014년 6월부터 포텐이 터지면서 ppv2랭킹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2015년 2~3월에 WubWoofWolf가 잠깐 1위를 가져갔지만 2015.3.25에 최고 pp를 갱신하며 다시 1위를 탈환했다. 그 때부터 2015년 11월까지 osu! 스탠다드 1위를 유지했다.[9] 잠깐 Rafis에게 1위를 내줬었지만 그 이후 더 진화된(...) 모습을 보이며 다시 1위를 탈환하였다.
주로 히든+더블타임을 플레이한다.(일명 히더) 논모드에서 유명한 기록이 별로 없지만, 히든+더블타임 조합에서는 Rafis, Cookiezi를 압도할 수준의 랭커였다. 한국에선 보통 닉네임 그대로 흐빅이라 부른다.[10] 2016년 5월 24일 쿠키지가 2등을 탈환해 3위가 되었다. 또 9월 1일 AngeLMegumin이 3위로 올라가고 4위로 내려오게 되었다.
10월 9일, OHC 2016[11]결승전에서 플레이를 거의 안 함에도 평균등수[12] 3.18등을 기록했다. 나름 활약했으나 평균등수 2.1등을 기록한 상대팀의 AngeLMegumin의 활약으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몇 시간 후인 10월 10일, 약 6개월만에 제대로 플레이를 했는데[13] 1시간 반만에 600pp대의 기록(둘 다 A랭크)을 2개나 기록하면서 140pp를 올렸다. 에임은 전성기에 비해 못 미쳤지만 정확도는 전성기와 비교해도 좋은 편이라 계속 플레이를 한다면 다시 1위를 차지하는 것도 가능해보였으나... 이후 한번도 pp파밍을 하지 않았다. 관전자수가 1000명 이상이었는데 3일전에 류티가 플레이했을 때와 비슷한 수치였다. 둘 다 긴 공백 끝에 다시 플레이를 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14]
OWC2016에서는 사실상 흐빅 원맨팀[15]인 대만팀을 8강까지 이끌었다.
현재는 osu! 플레이를 2017년 이후로 아예 하지 않아 랭킹에 없다.

ppv2가 시작된 이후 pp파밍법이 아직 잘 정립되지 않은 시절, 히든+더블타임 기록을 양산하면서 보편적인 pp파밍법을 최초로 제시한 유저이며,[16]
WhiteCat, 쿠키지와 더불어 가장 긴 전성기(2014.8.19 ~ 2016.5.12)를 가진 유저로 평가된다.
[기준] 2021/11/09/09:50[기준] 2021/11/09/09:50[3] 2010 ~ 2014년간 사용했던 닉네임[기준] 2021/11/09/09:50[기준] 2021/11/09/09:50[6] 2014/08/19 ~ 2016/05/12 633일간 1위 유지[7] 만약 한개를 틀리지 않았다면 702pp.[8] 천하의 쿠키지도 그 때는 hvick225을 어떻게 이기냐며 징징댔었다.[9] 중간에 화울이 1위를 잠시동안 뺏은 것을 제외하면 거의 1년 반 동안 1위를 유지했다. 이 정도면 독재 수준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10] 외국에서는 에이치(h)빅(vick)이라고도 불린다.[11] 사설 대회이나 유명 랭커가 많이 참여한다. 7명이 1팀으로 경기방식은 4vs4 스코어 배틀.[12] 각 판마다 기록한 개인순위 합/판 수[13] 언랭곡이나 쉬운 난이도가 아닌 7.5성이상 히든+더블타임.[14] 흐빅은 언랭곡을 가끔씩 플레이를 하긴 했다.[15] rucker도 있긴 했지만, 대회 도중에 군대를 갔다.[16] 이 유저의 등장 이후 대부분의 랭커들이 HD+DT 기록을 바탕으로 순위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