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6 10:47:22

f4사무라이

주식회사 f4사무라이
株式会社f4samurai
f4samurai, Inc.
파일:f4samurai_logo.png
설립 2010년 1월 8일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형태 주식회사[1]
사업 모바일 온라인 게임의 기획개발 및 운영
소셜 애플리케이션, 웹서비스의 기획/개발
주요주주 f4사무라이 경영진(50% 이상)
주식회사 세가[2]
주식회사 애니플렉스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제작 게임 및 서비스3. 평가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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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홈페이지 개편 이전에 쓰였던 배경 동영상

2010년 창업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 및 웹 개발사이며 현재는 세가[3]의 비연결 자회사[4]이다.
소셜 게임, 앱, 웹 서비스의 기획 개발을 하고 있으며, 일부 세가 게임즈의 모바일 게임들을 하청 제작하기도 했다.
지배구조 특성상 이 회사의 사외이사는 세가 게임즈의 간부들로 구성되어있다.

2020년 12월, 자사주 매입으로 경영진의 지분율이 과반을 넘어 세가의 연결 자회사에서 독립했다.[5]

2021년 2월 1일, SMEJ의 자회사인 애니플렉스세가와 함께 주요 주주가 되었다.

2. 제작 게임 및 서비스

세가 네트웍스의 자회사가 된 시점 부터는 현 세가의 모바일 게임 카탈로그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물론 마기아 레코드처럼 독자적으로 제작하기도 한다. 자사주 매입으로 지분구조가 바뀐 이후에는 세가의 카탈로그와 겹치는 게임이 없다.
(굵은 글씨: 유통 및 개발에 세가가 관여한 게임, Q: 서비스 종료, A: 유통 및 개발에 애니플렉스가 관여한 게임)

3. 평가

회사 운영이 개판이라는 의혹이 있다. 의사결정이 애매모호하고 시행착오가 과도해 업무 진척은 느리지만 개발 페이스에는 쉴 틈이 없기에 업무시간이 요구 작업량에 비해 과도하게 비대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회사 임원들은 게임 개발자 출신이 아니다보니 능력이나 실적이 아닌 인간관계가 직무 평가 기준에서 절대적인 역할을 차지하고, 따라서 회사 내부도 사내정치로 점칠되기 쉬운 환경이라는 것. 실제로 f4samurai의 작품들 중 그나마 히트작이라 할 만한 오르텐시아 사가[11]와 앙주 비에르쥬의 두 작품을 제외한 나머지 물건들은 매출 순위표에서 잡히지도 않으며, 그나마 여타 게임들보다 확실하게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중인 마기아 레코드 또한 IP빨인데다 플레이중인 유저들 사이에도 게임 내외적인 문제로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특히 최근 들어 세가와의 협업으로 상당한 자금을 투입해 개발하고 푸시를 넣어줬던 원더 그래비티는 사전예약 수주기간 1년보다도 운영 기간 5개월이 더 짧은 참담한 모습을 보이며 순식간에 산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실패로 인해 한동안은 다시 2부에 시동을 넣으며 애니화로 활기가 불어나고 있는 마기아 레코드 쪽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지만, 마기아 레코드의 날림 스토리에 2년간 시달려 온 유저들의 반응은 다소 암담한 상황.[12]

결국 재정악화가 더더욱 심해졌는지 2022년 5월에 오르텐시아 사가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였고 리메이크 버전 오르텐시아 사가R마저 2022년 11월 30일 서비스 종료를 선언하면서 서비스 중인 게임은 마기아 레코드,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로스트 스토리즈~ 정도가 남게 되었다. 이 중 마기아 레코드는 상기했듯 날림 스토리 문제는 해결했지만, 6년차에 들어선, 라이프 사이클이 끝나가는 게임이라는 문제가 있고[13], 로스트 스토리즈는 발매 초반의 폭발성이 마기아 레코드의 그것의 3분의 1에 불과한 상황에서 1년도 되지 않아 라이프 사이클 상 정체기가 찾아오고 말았다. 결국 장기적인 악재가 없는 캐시카우는 디즈니 트위스티드 원더랜드 밖에 없는 불안한 상황.[14]

4. 관련 문서



[1] 비상장 주식회사이다. 사측에서 IR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내부사정을 확인하기 어렵다.[2] 2021년 2월 이전에는 세가가 1대주주였으나, 경영진이 주식을 매입한 이후 지분비율이 바뀌어 f4사무라이 경영진이 1대주주가 되었다. 세가가 1대주주에서 내려온 이후에는 세가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던 f4사무라이 제작의 모바일 게임도 f4사무라이에게 모두 넘겼다.[3] 조직개편 이전에는 세가 네트웍스의 자회사였다.[4] 세가가 이 회사의 65.8%를 소유했으나, 2020년말 f4사무라이 측의 자사주 매입으로 f4사무라이 경영진이 최대주주가 되었다.[5] 지분구조의 영향인지 세가와 f4사무라이가 공동제작한 모든 게임들의 권리가 f4사무라이로 넘어갔다.[6] 8주년 기념 스테이지에서는 세가라는 저작권자 표기가 남아 있었지만, 사후에 공개된 기사에서는 저작권자 표기에 f4사무라이가 들어가고 세가와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가 빠졌다.[7] 오르텐시아 사가와 오르텐시아 사가 R은 현재 모두 운영권을 f4사무라이가 갖고 있지만 세가라는 저작권자 표기는 남아 있다. 그러나 세가 카탈로그에서는 볼 수 없다.[8] 3D 리메이크작이다.[9] 참고[10] f4사무라이가 제작협력으로 참가했다고 했는데 이후 권리를 넘겨버린 뒤에는 세가와 함께 저작권자 목록에서 빠졌다.[11] 이 게임마저도 2020년 들어 최악의 운영을 보여주며 점점 기울어가고 있다.[12] 마기아 레코드의 스토리 부분은 2부 후반부를 기점으로 대부분의 문제점이 해소하고 2부의 결말은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마무리 지었다.[13] 물론 발푸르기스의 회천 극장판이라는 호재가 남아 있기에 아직 속단할 수는 없지만, 매출 감소 경향성으로 보았을 때 더이상 운영의 개선 등으로 해결할 수 없는 라이프사이클 상 쇠퇴기라는 것이 중론이다[14] 앙주 비에르주 걸즈배틀은 전성기가 없었던 것은 아닌지라 매출이 어느 정도 나오던 IP였으나, 말기의 유저 감소와 개막장 운영으로 서비스 8년 만에 종료하였다. 지분구조 변경 이후 세가가 갖고 있던 권리를 f4사무라이에 넘기게 되는데 이 때 이후 만들어진 게임이 앙주 리링크이다. 그러나 이 게임이 발매까지 기대를 받는 일은 없었는데, 이게 수명주기가 끝난 IP라서도 있지만 세가의 후광으로 커버가 됐던 전작과 달리 개발사의 역량 부족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서 신규유저를 끌어모을 유인이 딱히 없는데다(f4사무라이라는 회사 자체가 유저를 끌어올 요인이 되지 않는다.) 이야기의 시작도 전체 Ange Vierge 에피소드 중 3기에 해당해서 모르는 사람이 접하면 불친절함을 느끼기 쉽기 때문이다.